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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밝은’ 30년 증권맨 엄주성 대표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CEO(최고경영자)가 되기 이전부터 책상에 '주주에게 수익을, 고객에게 가치를, 직원에게 보람을, 사회에는 선함을 드리자'라는 문구를 붙여 놨다. 주주, 고객, 직원이 바로 엄...
2024-05-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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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KITIA 회장 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AI 메가트렌드의 급격한 전개와 한국 VC 과제
지난 1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을 방문하고, CES의 주요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데모의 현장을 지켜봤다. 필자의 생각보다 AI의 발전과 진행 속도는 훨씬 빠르고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2024-05-20 월요일 | 박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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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R 제도 변경 반사효과 본 현대해상 1분기 순익 급증…조용일·이성재 대표 영업력 제고 관건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실손보험금 지급 급증에 예실차로 수익성 하락을 겪던 현대해상이 올해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기준 변경 효과로 수익성을 올렸다. 1분기 일회성 이익이 수익성을 견인한 만큼 성장세 유지는 조용일·이성재 대표의...
2024-05-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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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1분기 보험사 실적…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 웃고 삼성·한화·교보생명 울고 外
1분기 실적에서 손보사들은 웃고 생보사들은 울었다. 생보사들은 IBNR 제도 변경에 투자손익, 기저효과 등으로 순익이 하락했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는 1분기 순익이 모두 전...
2024-05-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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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90%…농협銀 'NH고향사랑기부예금'·수협銀 'Sh첫만남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연 3.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잘 활용하면 0.1%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5-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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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9일...
2024-05-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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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87%…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연 3.87%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잘 활용하면 0.1%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5-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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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DB손보 대표, 투자·보험손익 모두 성장…삼성화재와 격차 좁히기 과제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투자손익, 보험손익을 모두 성장시켰다. 보험손익, 투자손익 증가로 메리츠화재 보다 높은 순익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하와이 산불 등 일반보험 손실을 일시 반영으로 순익에서 밀렸던 D...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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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유통맞수 어땠나…쿠팡 영업익 ‘뚝’ vs 이마트 ‘실적개선’
올 1분기 유통업계 분위기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녹록치 않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침체 현상 등이 지속되고, 예상치 못한 C-커머스 등장에 경쟁이 과열되면서다. 유통업계 1, 2위를 다투는 쿠팡과 이마트 역시 쉽지...
2024-05-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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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당진 수청1지구 센트레빌 르네블루’ 입주 완료
한국토지신탁 시행 ‘당진 수청1지구 센트레빌 르네블루 공동주택’이 아파트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 최근의 부동산시장 약세로 지방 부동산 경기가 우호적이지 않은 가운데 호실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
2024-05-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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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장착' 삼성SDS, 물류 부진에도 자신 있는 이유
삼성SDS가 생성형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중심의 IT 서비스 사업 확장에 열중하고 있다. 주요 매출원인 물류 사업이 부진에 빠지면서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올해 공공, 기업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를 앞세워 대...
2024-05-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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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적자 폭 절반 줄였다…"오너 3세도 경영 손 떼"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홍원식 전 회장과의 지난한 경영권 분쟁 속 1분기 실적이 소폭 떨어졌다. 다만, 홍 전 회장의 두 아들 홍진석, 홍범석 상무가 임원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정상화는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
2024-05-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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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1분기 매출 최대 분기 실적 달성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1분기 매출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17일 인카금융서비스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카금융서비스 매출액은 1859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당기순익 1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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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끌어올리자”…금융지주 회장들, 자사주 매입·글로벌 세일즈 분주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주가치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및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는 움직임도 활발히 펼치고 ...
2024-05-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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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1분기 실적 급성장…나노엔텍 유상증자로 헬스케어 부문 강화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의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우수 영업인력 확충과 절판 이슈 등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나노엔...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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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매섭다…삼양식품, 1Q 실적에 시총 3조 돌파
삼양식품이 1분기 최고 실적을 내며, 주가도 들뜨고 있다. 17일 시총은 3조를 넘어서 농심을 웃돌고 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857억원으로, 전년(2456억원) 대비 57%나 뛰었다. 영업이익 역시 ...
2024-05-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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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집중’ 카카오 정신아, 비주력은 자르고 신사업은 속도
정신아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 쇄신을 진행 중인 카카오가 비주력 계열사 정리 등 사업구조 개편이 한창이다. 이는 문어발식 확장 지적에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비주류 계열사 정리와 함께 인공...
2024-05-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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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매입 카드 꺼낸 삼성화재…삼성생명 ROE 개선·배당확대 시동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금융당국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후 대표적 저평가주로 여겨지던 보험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자사주 소각·매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만큼 배당 여력 확대...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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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도 주주환원율 30% 언저리…기업가치 제고에 열심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지방금융지주 3곳(BNK·DGB·JB)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배당을 늘리거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며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의 총주주환원율은 30%를 넘어섰으며, DGB금융...
2024-05-1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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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전략·포트폴리오 재정비로 5분기 만에 흑자 전환 성공[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경영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 5분기 만에 분기 흑자를 시현했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애큐온저축은행의 2024년...
2024-05-1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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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분기 영업손실 40% 축소…“수익성 체질개선 효과”
11번가가 올 1분기 영업손실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가까이 줄였다. 16일 공시된 SK스퀘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 1분기 영업손실은 195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318억원)보다 38.7% 개선했다. 4분기 연속 전...
2024-05-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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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1분기 영업이익 63억원 기록…"포트폴리오 회수이익·펀드 수익 영향"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가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이익의 배경에는 보유 포트폴리오 투자 및 회수이익과 펀드 관리보수 수익이 주요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주IB투자...
2024-05-1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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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드라이브 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손익 껑충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올해 초부터 보장성 판매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 결과, 1분기 보험손익이 2배 가량 증가했다.16일 교보생명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교보생명 보험손익은 10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24-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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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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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