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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첫 인사서 ‘안정’ 방점…이재근 ‘리딩뱅크’ 성과 바탕 연임(종합)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리딩뱅크 탈환 등 우수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은 핵심 계열사인 국민은행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유임을 결정하면서 ‘안정’을 택...
2023-11-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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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국민은행장 연임…1년 더 이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해 1년 더 국민은행을 이끈다.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임기는 1년으로, KB금융 ...
2023-11-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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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비즈니스 비대면 중심 전환…IT·디지털 인재 지속 양성해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IT와 디지털은 은행의 비즈니스를 최전선에서 이끌어 나가야 하는 핵심 부문”이라며 “모든 비즈니스를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하고 IT와 디지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라고 ...
2023-11-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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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vs 안정’ 사장단 인사 돌입…KB 양종희·신한 진옥동 선택은 [연말 인사포커스]
연말을 앞두고 주요 금융지주사가 조직개편과 인사 준비에 돌입했다. 양종희 회장을 새 수장으로 맞은 KB금융과 진옥동 회장 체제 2년 차에 들어서는 신한금융에서는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양종희 회장, 장...
2023-11-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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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CEO 쇄신 바람 불듯…‘토끼띠’ 박정림·정영채 최대 관심 [연말 인사포커스]
연말 연초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 키워드로 쇄신이 부상하고 있다.라임·옵티머스 사태, 영풍제지 사태, 이화그룹 사태 등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무엇보다도 내부통제 미흡에 대한 책임론이 크게 점화되고 있다...
2023-11-27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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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투·키움은 연임…은행 계열 KB·신한·우리는 교체? [연말 인사포커스]
자산운용사 CEO들이 대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22일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사이 임기가 끝나는 운용사 CEO는 총 5명이다.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과 김희송·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2023-11-27 월요일 | 임지윤,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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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차기 회장, 김태오 3연임 제동에 KB 허인 변수 [연말 인사포커스]
차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김태오 현 DGB금융그룹 회장이 ‘만 67세’ 연령 제한에 따른 3연임 도전에 제동이 걸려 회장 교체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허인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2023-11-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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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정상혁, 연말 임원 인사 태풍 주목 [연말 인사포커스]
4대 시중은행이 연말 임원 인사를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에서는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가 동반될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 올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재근 행장의 거취가 관건으로 꼽힌다.26일 금융권에 따르...
2023-11-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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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냐 안정이냐…김기환·홍원학·편정범 대표 거취는 [연말 인사포커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가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세 CEO 가 세대교체와 안정 기로에 놓이며 거취가 주목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는 올...
2023-11-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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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이창권·BC카드 최원석, 계열사 사장 물갈이 변수 [연말 인사포커스]
금융권 연말 정기 인사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카드업권에서는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와 최원석 BC카드 대표가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임기를 한 달여 남긴 두 대표는 비슷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 조달금리...
2023-11-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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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정운진·김병희, 지주 회장 변화에 연임 여부 ‘주목’ [연말 인사포커스]
국내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 중 3곳이 일제히 CEO(최고경영자) 교체기를 맞았다. 황수남·정운진·김병희 대표가 그 대상이다. 황수남 대표는 KB캐피탈을 5년간 이끌고 있는 ‘장수 CEO’로 지난해 4연임에 성공했다...
2023-11-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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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첫 인사 임박…교체 폭 관심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정식 취임한 가운데 올 연말 단행할 첫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계열사 11곳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교체 폭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 회장의 취임과...
2023-11-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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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KB데이타시스템·LG CNS와 MOU 체결…IT자산 기반 협력
KB캐피탈(대표 황수남)이 금융 IT 전문기업 KB데이타시스템(대표 김명원)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와 IT 자산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
2023-11-2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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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취임 일성…“사회적 책임 영역 끊임없이 발굴”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KB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영역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리딩금융그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21일 취임 일성으로 사회와 끊임...
2023-1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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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양종희 회장 “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21일 정식 취임한 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첫 출근길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
2023-1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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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이복현, 금융지주 회장단에 “이자 부담 낮춰달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코로나 종료 이후 높아진 이자 부담 증가분의 일정 수준을 직접적으로 낮춰줄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
2023-1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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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여장부’ 박정림‧‘채권왕’ 김성현, ‘동갑내기 투톱’ 존재감 [금투업계 CEO 열전 ④]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2023-11-2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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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대표, 한화손보 여성 특화 보험사 탈바꿈 [퀀텀점프 노리는 중소형 보험사 ②]
보험업계는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과 손해보험 빅4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자산, 자본 차이가 커 중소형 보험사들은 성장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
2023-1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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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21일 취임…당국 ‘상생 간담회’로 데뷔전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내정자(현 부회장)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KB금융이 9년 만에 새 수장으로 세대교체를 이뤘다. 양 내정자는 오는 21일 임기를 시작한다. 정식 취임 하루 전날인 20일 금융당국과 금융지...
2023-11-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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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윤종규 회장, 주총서 울컥…“행복한 추억 안고 물러납니다”
“9년 전 그룹 CEO로 제 가슴에 달아주셨던 빛나는 노란색 휘장과 이제는 교복처럼 익숙해져버린 노란 넥타이까지 행복한 추억만 가득 안고 물러갑니다.”오는 20일 9년 간의 임기를 마치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023-11-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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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선임안 의결…“주주환원 확대 적극 부응”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내정자(현 부회장)가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임되면서 9년 만에 세대교체가 이뤄졌다.KB금융은 17일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2023-11-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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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신화·엉클 조…‘은행 맏형’으로 돌아온 조용병 내정자 누구 [프로필]
16일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내정된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주 회장까지 오른 ‘정통 신한맨’이자 ‘샐러리맨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다. 직원과 격의 없는 스킨십으로 ‘...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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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순수 민간 출신 수장…조용병 차기 회장 내정 배경은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연합회 역대 5번째 민간 출신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간 관료 출신이 대부분 이끌어 온 은행연합회에서 조 전 회장은 금융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은행...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