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스팸매일함’ 시리즈 4종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스팸을 주 재료로 활용한 도시락, 김밥 등 프레시푸드 4종을 '스팸매일함' 시리즈로 기획해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스팸매일함 시리즈는 스팸을 매일 즐기다 라는 의미의 '스팸 ...
2020-11-2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농협하나로유통과 공동사업 추진
GS리테일은 농협하나로유통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서울 신촌 하나로유통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윤성 GS리테일 사장과 김종수 전무,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
2020-11-2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 대신 손바닥으로" GS25, '무매체 거래' 3배 증가
편의점 현금지급기(ATM)를 이용할 때 카드 대신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이나 생체(손바닥) 인증을 활용하는 '무매체 거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GS25는 올해 1월부터 11월15일까지 편의점 AT...
2020-11-1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이번엔 KT와 '디지털물류 혁신' 추진
GS리테일이 KT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GS리테일과 KT는 다음 달부터 약 2개월간 GS리테일 고양물류센터와 제주물류센터를 대상으로 KT AI 물류최적화 플...
2020-11-1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허태수 GS 회장 취임 후 첫 인사…'전문성·외부 영입' 중점
지난해 취임한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빨라진 인사를 통해 에너지와 인수합병(M&A), e커머스 등에서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GS그룹은 2021년도 임원 인사...
2020-11-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온·오프라인서 키워온 경쟁력, 역량 모으자"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을 결정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목표로 두 회사의 모든 채널을 통합한다. 미국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의 아마존고·아마존프레시 등 오프라인 점포 확장, 네이버쇼핑-...
2020-11-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GS홈쇼핑 합병…"2025년까지 취급액 25조원"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한다. GS리테일은 GS25·GS더프레시·랄라블라 등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GS홈쇼핑은 TV홈쇼핑·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합병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2020-11-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뷰티 전용매대 선봬…'숍인숍' 전략
GS25가 이번에는 '뷰티플랫폼'으로 변신했다. 헬스앤뷰티(H&B)숍 랄라블라와 손잡고 편의점에 '뷰티 전용매대'를 선보였다.GS25는 이달 6일부터 랄라블라 우수 뷰티상품 60여종을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랄라...
2020-11-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1인용 김장키트' 선봬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늘면서 편의점에 1인 가구용 김장키트가 등장했다.편의점 GS25는 오는 5일부터 Δ김장키트 Δ절임배추 7종 Δ김칫속 등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간편하게 김장을 담그려는 트렌드...
2020-11-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업계 최초 '명품 상시 판매' 매장 도입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해외명품 브랜드 상시 판매를 시작한다.GS25는 명품병행수입 및 해외직배송 전문업체 '어도어럭스'(Adorelux)와 손잡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점에 명품 판매대를 도...
2020-10-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우유 소비 촉진 나서
GS리테일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국산 우유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GS리테일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달 28일부터 올해 말까...
2020-10-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2.8% 줄었다…"코로나 장기화·호텔 부진 요인"
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편의점 가맹점 지원 등 지출이 늘었고 호텔 사업은 적자로 돌아서면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
2020-10-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GS리테일(연결), 2020/2Q 영업이익 789.6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7 15:45](잠정) GS리테일(연결), 2020/2Q 영업이익 789.61억원10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487.68억원(전년대비 -1.1% 감소),영업이익은 789.61억원(전년대비 -12.8% 감소...
2020-10-27 화요일 | 파봇기자
GS25, ‘펭수 크리스마스 씰’ 업계 단독 판매
펭수 캐릭터를 활용한 ‘펭수 크리스마스 씰’이 편의점 GS25와 우체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내달 1일부터 펭수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해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에...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독도의 날' 기념 연주회 개최
GS리테일은 23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역삼동 소재의 GS타워(GS리테일 본사) 1층에 설치된 초대형 독도 아트월 앞에서 ‘진심, 독도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작은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는 가야금 연주가 박...
2020-10-2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 출시
GS25는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는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운영중인 친환경 도시락서비스 ‘내 도시락을 부탁해’의 콘셉트를 반영해...
2020-10-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네이버·카카오 방어…카드사 데이터·페이 강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공세를 대응하고자 카드사들이 데이터와 페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카드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시너지를 위해 이종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기존 결제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다...
2020-10-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C제일은행, GS리테일과 적금 제휴 이벤트 실시
SC제일은행은 GS리테일과 함께 ‘GS25와 함께하는 적금 이벤트’를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에 가입하면 총 2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
2020-10-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25, 매장 아르바이트 근무자 교육 위한 플랫폼 선보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위한 모바일 교육 플랫폼을 도입했다.GS25는 지난 14일 매장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위한 모바일 동영상 교육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원과 경영주...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내년 기저 효과로 영업실적 개선 기대”- 한화투자증권
GS리테일이 내년 영업실적을 개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안정적인 신규점 출점 속도를 유지함에 따라 내년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2020-10-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GS25 삼각김밥, 인구주택총조사 기부 플랫폼으로 활용
편의점의 삼각김밥이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와 소비자의 기부 참여 플랫폼으로 활용된다.GS25는 통계청과 오는 11월말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정보무늬)가 인쇄된 국민대표참치...
2020-10-1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403.73p(+11.77p, +0.49%)로 마감
12일 기준 코스피(2,403.73p, +11.77p, +0.49%)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385억...
2020-10-12 월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12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400.43p, +8.47p, +0.35%)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
2020-10-12 월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