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다음달 ‘경산 2차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2차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2022-08-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산,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제3회 기술제안공모제 개최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우수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제3회 기술제안공모제를 개최한다. HDC현산의 기술제안공모제는 협력사와의 동반...
2022-08-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시평 1위 삼성물산, ‘이 항목’은 1위가 아니었다? [주간 부동산 이슈-8월 1주]
2022 시평 1위는 9년째 삼성물산…기술평가 1위 현대건설·조경공사실적 1위 대우건설 삼성물산-포스코건설-롯데건설, 대형3사 ‘층간소음’ 잡기 위해 뭉쳤다 GTX 조기개통 신발끈 묶는 국토부, GTX 추진단...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내홍 수습한 둔촌주공 조합, 대주단·시공사업단에 사업비 대출기간 연장 요청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 조합이 시공사업단과 대주단에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 규모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5일 조합 집행부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2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등 전국 25곳 1만227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25곳에서 총 1만2,373가구(민간사전청약·공공분양·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주보다 2배가 넘게 오른 수치...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2년 시공능력평가, DL이앤씨 8위→3위 복귀…삼성물산 9년째 1위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9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역시 2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분류되며 순위가 하락했던 DL이앤씨가 3위 자리에 복귀했다. ...
2022-07-3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8월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개발부지 내에 아파트 128세대를 비롯해 주거용 오피스텔 429세대, 총 557세대를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2022-07-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조합 집행부 전원 사퇴 표명…연내 공사재개 여부 촉각
조합과 시공사업단의 강대강 대치로 세 달이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인 둔촌주공 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현 조합 집행부의 전원 사퇴 표명이라는 새 국면을 맞았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달 2...
2022-07-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시공능력평가 임박, DL이앤씨 약진 전망…상위권 판도 변화 있을까
해마다 7월 말이면 공시되는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제도’의 발표일자가 약 4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 10개사의 판도 변화 여부에 주목이 모이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
2022-07-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영업·건축구조·토목·기계 분야 포함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두 자릿수(00명) 규모로, 지난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에 이어진 올해 두 번째 채용이다. 원서 접수...
2022-07-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최익훈·김회언 각자대표 선임…정익희 CSO 포함 3인 체제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DC현산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위...
2022-07-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증시 약세에 시가총액 '1조 클럽' 급감…올들어 56개사 '우수수'
올해 들어 주식 시가총액이 1조원이 넘는 상장사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2022년 7월 15일 기준 시총 1조원 이상 상장사는 총 232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말 대비...
2022-07-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중대재해법 시행 반년, 건설현장 사망자 줄었지만…
작업 도중 발생하는 근로자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경영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시행 반년가량이 지난 가운데, 건설현장 사망사고 발생 건수가...
2022-07-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KCL 손잡고 레미콘 품질관리 강화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과 협력해 레미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 용산 사옥에서 국내 최대...
2022-07-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원자재값 파동·분양연기 풍파, 시련의 건설업계 [상반기 건설부동산 결산- 건설]
건설업계의 2022년 상반기는 예기치 못한 악재에 뒤덮인 ‘고난의 행군’으로 요약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숨통이 트이나 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발발한 전쟁으로...
2022-07-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 ‘7조’ 롯데·GS ‘3조’…불황 무색한 도시정비 수주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파로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미 연준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빅 스텝’을 시사하고 있지만, 상반기 건설업계의 도시정비 수주 경쟁은 위축될 기미가...
2022-07-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 발대식 개최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디벨로퍼의 꿈을 키우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 발대식...
2022-06-28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원자재 인상·조합 갈등…건설사, '고육지책' 확정공사비로 돌파구 모색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둔촌주공을 비롯해 자잿값 인상 및 조합 마찰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확정공사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는 최근 자잿값 인상에 따른 공사비 협상...
2022-06-24 금요일 | 김태윤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동반성장 위해 ‘상생협력기금’ 3억원 출연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사 지원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밝...
2022-06-2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이문1·3 등 대어급도 연기…분양 가뭄, 위기의 건설업계
그간 분양시장의 ‘대어’로 손꼽히던 서울 및 수도권의 대단지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분양일정을 미루면서, 2분기 들어 아파트 분양시장은 유례없는 분양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3월 대통령선거가 끝나기 전까...
2022-06-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尹정부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부터 부동산정책 윤곽까지 [주간 부동산 이슈-6월 3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새정부 경제정책] 1주택자 공시가 14억까지 종부세 비과세화물연대 총파업 마무리…국토부 안전운임제 연장 합의 "향후 지속...
2022-06-17 금요일 | 김태윤 기자
둔촌주공 대주단, 사업비 대출 보증 연장 불가 통보…조합원당 1억 상환 위기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둔촌주공 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둘러싼 위기가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을 비롯한 24개 금융...
2022-06-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CSO 등 안전·보건 분야 담당자 대상 안전교육 진행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지난 5월부터 연말까지 안전보건경영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HDC SAFETY-I ACADEMY’를 운영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CSO, 경영진, 팀장 등 25명을 대상으로 용산...
2022-06-15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