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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최익훈·김회언 각자대표 선임…정익희 CSO 포함 3인 체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2-07-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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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익훈 부사장,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 정익희 CSO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왼쪽부터 최익훈 부사장,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 정익희 CSO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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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익훈 부사장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DC현산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고객, 주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재정팀장을 거쳐 HDC그룹 계열사인 HDC신라면세점과 HDC아이파크몰의 전문 경영인을 지냈다. HDC현산은 “코로나 등 위기 환경 속에서도 재무안정성을 확보하며 계열사의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시킨 경험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 당사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회계·재무 분야의 전문적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익훈(CEO), 김회언(CFO), 정익희(CSO) 대표이사 3인 각자대표 체계를 이어가게 된다. 정익희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지난 3월 신규 선임한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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