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號 LG유플러스, 지난해 ‘1조 클럽’ 입성…올해 4% 성장 목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기존 통신사업의 성장은 물론 IDC와 솔루션, 기업회선 등 신사업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2023-02-0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S일렉트릭, LG U+와 스마트공장 사업 확대 맞손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이 LG유플러스와 국내 중견·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확대에 손을 잡았다.LS일렉트릭은 2일 LS용산타워에서 LG유플러스와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사업 확...
2023-02-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도 2배로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이 지난해 역대급 성과를 거두면서 기본급의 최대 9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다.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700~900%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2023-02-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 확대 시행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본격화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임직원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체험형 봉사활동은 매 분기마다 테마를 정해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
2023-02-0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3040 워킹맘 600명이 신청"…LG유플러스 ‘리턴 프로젝트’ 시작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과 함께 육아맘·워킹맘을 위한 운동습관 형성 프로그램 ‘리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턴 프로젝트는 육아 등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
2023-0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고야드 지갑·삼성 TV 드려요"…갤럭시S23, 사전 고객 확보 경쟁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를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2023’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통3사가 사전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을 통해...
2023-0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임직원과 모은 기부금으로 용산구 독거 어르신에 선물 전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임직원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활용해 용산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용산구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2023-0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춘식이’ 키즈폰 27일 단독 출시…32만2000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녀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U+키즈폰 with 춘식이’를 27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U+키즈폰 with 춘식이’는 지난해 1월 출시된 ‘U+키즈폰 wi...
2023-0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비밀번호 대신 QR코드로…LG유플러스, U+tv에 QR코드 와이파이 접속기능 적용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업계 최초로 U+tv에 QR코드 와이파이(WiFi) 접속 기능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QR코드 와이파이 접속 기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카메라로 와이파이 공유...
2023-0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무료충전·와이파이 지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과 경찰, 자원봉사자를 위해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화재 진압 현장 인근...
2023-01-2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T, 임원인사·조직개편 미루기로…2월엔 단행될까
KT(대표 구현모)가 이달 중순 예정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구현모 KT 대표는 전날(12일) 임원들에게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늦추기로 했다는...
2023-0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현대엘리베이터, AI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개발 맞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음성인식 기반의 승객 안전보호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그...
2023-0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 구광모, 새해도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1.2조 납품대금 조기 지급
LG(회장 구광모)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지급하고 소외계층에 생필품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2023-01-1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 200억 조기 지급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 2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
2023-0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18만 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경찰 수사 착수
18만 명에 달하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LG유플러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해...
2023-0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사무실로 출근하세요"...IT 업계, 재택근무 종료 속속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IT 업계들이 올해 연이어 재택근무 체제를 종료할 방침이다.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임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위기에 선제저긍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2023-0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알뜰폰의 위협'…SK텔레콤, 점유율 40% 무너졌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의 무선통신 시장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무선통신 점유율은 SK텔레콤이 3069만2923개...
2023-0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토끼띠’ 김동호·정우진 대표, 간편결제·소상공인 혁신 이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으면서 핀테크 업계에서는 1975·1987년생 CEO의 활약이 기대된다. 게임, 간편결제,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NHN의 정우진 대표는 글로벌 톱티어 테크 컴퍼니로 도약을 ...
2023-01-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구본무의 마지막, 구광모의 첫번째 복심
49세 때 LG그룹 최연소 사장을 달았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이후 17여년간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현장을 누비고 있다. 주로 침체된 계열사에 투입돼 실적을 끌어올리는 소방수로 활약했다. 재무 전문가...
2023-01-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애 키우기 힘들다” 사원 한마디에 육아휴직 확 늘린 권영수
권영수 부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로 부임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동그란 안경에 정리하지 않은 듯한 수염, 검은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 애플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와 어쩐지 비슷한 차...
2023-01-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예능부터 드라마까지…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화
지난해 스타 PD를 대거 영입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2일 U+모바일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디저볼래’를 처음 공개했다....
2023-0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빼어난 고객경험 앞세워 U+3.0 성공 이끈다” [2023 신년사]
“고객에게 확실히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빼어난 고객경험’을 앞세워 미래 성장 전략인 U+3.0을 성공으로 이끌겠습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는 2일 영상으로 임직원에게 전달한 2023년 신...
2023-0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