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신임 사장 후보에 김재영 현 하나손보 부사장(상보)
김재영 현 하나손보 부사장이 하나손보 신임 사장 후보에 올랐다.하나금융그룹은 28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손해보험 신임 사장 후보에 김재영 현 하나손보 부사장을 추천했다. 김재영 차기...
2022-0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6개 관계사 사장 후보 추천 마무리… ‘첫 여성 CEO 탄생’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28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자산신탁(대표 이창희)‧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대표 김희석)‧하나손해보험(대표 권태균)‧하나펀드서비스(대표 오태균)‧하나벤처스(대표...
2022-02-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임 사장 후보에 강성묵
신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 강성묵 현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이 추천됐다.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는 28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
2022-02-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 플랫폼 대전] 김정태·손태승·손병환, 생활금융 차별화로 구도 재편 노린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다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를 선두로 전통 금융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플랫폼 역량이 금융지주 구도 재편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차별화...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vs 손병환, 빅4 자리 놓고 진검승부 펼친다
금융지주 ‘넘버4’ 자리를 놓고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2020년 농협금융에 밀렸던 우리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다시 4위를 탈환했다. 다만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하면 농협...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생명 차기 사장 후보에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IFRS17 대비 과제(종합)
하나생명 차기 사장 후보에 재무통인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오르게 됐다. 보험사는 올해부터 신지급여력제도(K-ICS), 2023년 IFRS17 제도 도입에 따른 지표 변화가 큰 상황이다. 이승열 후보자는 IFRS17 제도...
2022-02-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오화경 떠난 하나저축은행 대표에 정민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 내정(종합)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저축은행중앙회로 몸을 옮기면서, 공석이 된 대표 자리에 정민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4년 만에 하나저축은행 최고경영자 교체가 이뤄지는 셈이다. 하나금융그...
2022-02-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 사상 최대 실적 '연임' 성공(종합)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지난해 4월 첫 부임 후 사상 최대 실적행진을 이끌며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그룹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는 지난 23일 하나카드 사장 최종 후보로 권길주 현...
2022-02-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금융투자 "변동성 장세 속에서 배당주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안"
신한금융투자는 24일, 가치주 모멘텀과 배당수익률 상승 추세를 고려하면 배당 투자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이정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과 주주환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이 연구원은 "2022년 ...
2022-02-24 목요일 | 심예린 기자
[프로필]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이사 후보
하나금융그룹은 2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하나생명 사장 후보에 추천했다.이승열 차기 하나생명 사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하...
2022-02-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생명 대표이사 후보에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상보)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하나생명 대표이사 후보에 추천됐다.23일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하나생명 대표이사 후보에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이승열 전 하나은행...
2022-02-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태 바통 받는 함영주, 기업가치 제고에 최우선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주가 저평가 탈피 원년으로 삼고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나선다. 특히 10년 만에 수장 교체를 맞는 하나금융은 플랫폼 혁신과 계열사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전략에 고삐를 ...
2022-02-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오화경 대표 저축은행중앙회장 당선…하나저축은행 4년만에 대표 교체 수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당선되면서 하나저축은행은 4년만에 대표이사 교체에 돌입하게 됐다. 오화경 대표의 선거 출마로 하나저축은행 대표 교체가 예상됐던 만큼, 대행체제에 돌...
2022-02-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금융,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식… “디지털‧글로벌 도약”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지난 15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청라 그룹헤드쿼터’는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의 첫...
2022-02-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 건전성 개선 · 전년 배당수익 기저효과 하락한 수익성 기록 (종합)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이 지난해 건전성을 개선했다. 다만 지난 2020년 대체투자 부문에서 발생한 일시적 배당수익의 기저효과로 2021년에는 전년 대비 다소 하락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김인석 사장은 2022년, 디지털...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권태균 대표, 하나손보 수익성 제고 성과…사옥 매각 효과 순익 급증(종합)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하나금융지주 편입 이후 하나손보 체질개선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1년은 사옥매각 효과로 만년 적자였던 하나손보 순익이 200억이 넘으며 순항하고 있다.10일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손...
2022-0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손해보험, 순익 207억원…“사옥매각 효과”(상보)
하나손해보험이 사옥 매각 효과로 지주 회계 기준 200억원 이상 순익을 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 하나금융지주 회계 기준 2021년 순익은 207억원을 기록했다.하나손보 관계자는 "사옥 매각이 이익에 ...
2022-02-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생명, 순익 243억원 · 전년 比 8.6%↓(상보)
하나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인석)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하나금융지주 2021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266억원) 대비 8.6% 감소했...
2022-02-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하나금융투자, 연결 순이익 5066억원…역대 최대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은형)이 2021년 누적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하나금융지주 계열 하나금융투자는 2021년 연결 기준 순이익이 50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3.3% 증가한 ...
2022-02-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10년 만에 수장 교체…'함영주 회장' 시대 열렸다(종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새 수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하나금융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하나금융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 내정…10년 만에 수장 교체(상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하나금융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실적발표 돌입…지난해 순익 14조 ‘역대 최대’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 기간에 돌입한다. 금융지주들은 작년 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14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그...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