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몰, '아침밥 인증 챌린지' 최다 인증 고객 금 5돈 증정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아침밥 인증 챌린지' 우수 참여 고객에게 금 5돈 등 5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몰의 쌀 소비촉진 연중...
2025-08-2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국민연금, 상반기 수익률 4.08%…국내주식 두 자릿수 수익률 호조 [국민연금 운용현황]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4%대의 기금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해외자산, 대체투자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30%대 넘는 국내주식 수익률이 방어했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1월부터 6월 말까...
2025-08-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는 27일 농협 안성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 여성농업인 CEO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리더십 제고와 정책 이해도 ...
2025-08-2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8일 11시 경기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 농업인간 교류 활성화를 목...
2025-08-2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축산물도매분사, '맛있는 한우곱창전골' 공영홈쇼핑 재판매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윤용섭)가 28일 목요일, 20시 40분부터 공영홈쇼핑에서 '맛있는 한우곱창전골' 상품의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한우곱창전골'은 농협안심한우 브랜드의 위생...
2025-08-2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 행사 실시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조합장 이중호)은 28일 화천군 화천읍 소재 축산농가에서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을 가졌다.오늘 전달...
2025-08-28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 매출원가 절감해 영업이익 46% 증가 [PG사 2025년 상반기 실적]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가 올해 상반기 매출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보다 46.15% 늘렸다. 같은 기간 매출은 5%가량 줄었지만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28일 ...
2025-08-28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아워홈,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품는다…"프리미엄 아파트·주거단지 공략"
아워홈이 신설 법인인 고메드갤러리아를 통해 신세계푸드의 급식사업부를 인수한다. 아워홈은 신세계푸드와 이 같은 내용의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가는 1200억 원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의...
2025-08-2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성·현대·DL·롯데·계룡건설 등 AI·드론·로봇 등 스마트기술로 중대재해 예방
정부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에 대해 면허 취소와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검토하자 건설업계가 긴장에 휩싸였다. 이미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으로 강력한 제재가 시행 중인데, ...
2025-08-2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집행부 추경 규모 192.5억원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27일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4일까지 9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8회 마포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2회...
2025-08-2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장] ’은행장 상견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손쉬운 이자장사’ 재언급…생산적금융 강조 [전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장들과 만나는 첫 간담회에서 핵심과제로 ‘생산적 금융‘과 ‘소비자보호’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재차 강조했다. 28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찬진 금융감...
2025-08-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넥슨, 임직원 기부 캠페인 통해 폭염 및 침수 피해 6500만원 기부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사내 기부 캠페인 ‘더블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6500여만원 기부금을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블유 캠페인은 넥슨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
2025-08-2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여주역 대광로제비앙 더센텀’ 계약률 급상승…대출규제 미적용 단지로 '눈길'
여주시 내 똘똘한 한 채 로 주목받는 ‘여주역 대광로제비앙 더센텀’ 이 계약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합리적인 금융 조건에 더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실수요자들의...
2025-08-2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에쓰오일 9조 투자 '샤힌 프로젝트' 희망일까 저주일까?
에쓰오일이 약 9조원을 투입해 야심 차게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취임 이후 3년간 실적 부진에 빠지는 등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
2025-08-2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전문]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 동결로 주택시장 가격상승 기대 안정시킬 필요있다고 판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통화정책은 금리를 동결하여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 기대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향후 정부가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경우 동 정책과의 공조 필요성도 염두에 두...
2025-08-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10월 개소 제주한화우주센터…한화시스템 300명 신규 채용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제주도에 조성하는 위성 개발·제조 시설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이르면 오는 10월 출범을 앞둔 가운데, 하반기 인력 채용에 본격 돌입했다. 작년 4월 착공에 들어간지 약 1년 6개월 만이...
2025-08-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 ‘우호적 행동주의' ··· 한국 기업 선진화 이끌까
한국 자본시장에서 ‘행동주의’는 오랫동안 낯설고 때로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단어였다. 특히 외국계 펀드들이 적대적 방식으로 기업을 압박하면서 단기 차익을 노리는 사례가 부각되면서, 행동주의는 마치 ‘경영...
2025-08-28 목요일 | 김희일 기자
'CJ 장남' 이선호, 6년 만에 지주사로…'경영 승계' 촉각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오는 9월부터 지주사인 CJ로 자리를 옮긴다. 이선호 실장이 CJ에서 맡게 될 직책은 미래기획실장으로, 이번에 새로 신설됐다. 그의 지주사 복귀는...
2025-08-2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Why Bill Gates Met SK Bioscience and LG Chem but Not Vaccine Specialist GC Pharma
Bill Gates, chair of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visited Korea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The Gates Foundation, a nonprofit organization, has been one of the world’s most influential...
2025-08-2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GC녹십자,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GC녹십자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
2025-08-2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방미 경제사절단 유일 IT 기업’ 네이버 최수연, AI 기대감 끌어올릴까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중 유일한 정보기술(IT) 기업 총수로 미국을 방문했다. 최 대표는 인공지능(AI) 분야 사업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하락세를 탄 네이버 주가도 회...
2025-08-2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