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GS리테일과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현대차증권
GS홈쇼핑이 GS리테일과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2일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이 향후 소비심리와 소비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GS홈쇼핑의 목표...
2021-04-0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허세홍, 카카오 모빌리티 투자 검토…미래 동력 확보 박차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이 카카오 모빌리티에 300억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미래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국내 1위 차량 호출 사업자인 카카오...
2021-04-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2025년 매출액 25조원 목표 밝혀…GS홈쇼핑 합병 시너지 기대
GS리테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5년 매출액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장기 비전과 사회적 역할, 창립 기념 고객 감사 캠페인 계획을 31일 발표했다. 1971년 금성전...
2021-04-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줌인-CJ (4-끝)] 이재현 빨라진 경영권 승계 작업
2020년까지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그레이트 CJ’ 구호가 쏙 들어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17년 복귀 후 야심차게 내놓은 경영 청사진이었지만 2019년 매출 예상치로는 턱없이 높은 목표였다. CJ는 인수...
2021-03-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추진…친환경 ESG경영 강화 나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순풍가와 손잡고 2월부터 진행해 온 ‘미생물 분해를 통한 소멸식 음식물 처리기’의 운영 테스트를 마치고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GS리테일에 따르...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우리동네 딜리버리', BBQ치킨도 배달
GS리테일이 제너시스BBQ와 우리동네딜리버리(우딜)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우딜은 모바일앱을 다운받은 일반인들이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 배달자)으로 참여할 수 있는 G...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자료] 신세계그룹, 네이버와 주식 교환 결정의 의미 - 메리츠證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교환의 함의>■ 신세계그룹, 네이버와 주식 교환 결정전일 신세계그룹(신세계 및 이마트), 네이버와 2,500억원 규모 주식 교환 결정 공시. 네이버와 이마트는 자사주, 신세계의 경우 신...
2021-03-17 수요일 | 장태민
저축은행 ‘체크카드’ 발급 40% 증가…맞춤형 혜택으로 성장세
저축은행이 저금리 기조 속 고금리 수신 상품을 제공하며 저축은행 금융 상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중앙회가 주축이 돼 발급하고 있는 체크카드의 발급 수도 크게 늘었다.저축은행중앙회는 총 8개 체...
2021-03-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GS25 베트남 진출 3년 만에 100호점 오픈
GS25가 베트남 빈증 지역의 랜드마크 빌딩 1층에 100호점(베트남GS25 베카맥스타워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베트남에 진출한 GS25가 3년 만에 거둔 실적이다.GS25는 지난 30여년간 누적된 편의점 운영 ...
2021-03-1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경영 효율화·사업 확대’ SSM 기사회생 나섰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기사회생에 나섰다. 그간 적자에 허덕인 SSM들은 경영 효율화를 앞세워 수익성 제고에 나서는 한편 상품 구성 차별화, 배송 등으로 소비자 마음 잡기에 분주하다. SSM을 부등호로 표현하면 ‘...
2021-03-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ESG추진위원회 출범…“지속 가능 경영 강화”
GS리테일은 ESG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경영 전반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GS리테일에 따르면 이날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경영회의에서 ESG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7-1기 공식 출범
신한금융그룹은 26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7-1기 32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작년 ...
2021-02-26 금요일 | 권혁기 기자
GS리테일X블랙야크, 무라벨 생수병 업사이클한 등산복 판매…ESG경영 강화 일환
GS리테일이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의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사업 제휴 행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9일 양재동 소재의 블랙야크 본...
2021-02-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리테일, 모나미와 ‘이색 협업’…음료 공동 개발
GS리테일은 'K-브랜드'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로 문구기업 모나미를 낙점하고, 공동 개발한 상품을 편의점 GS25에 선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첫 결과물은 ‘유어스모나미매직스파클링’(이하 모나미매직스파...
2021-02-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2000만개 팔린 GS25 '초코렛타', "중소 제조사 매출 3배"
GS리테일은 GS25가 판매하는 자체상표(PB) 과자 초코렛타가 2000만개 이상 팔리며 GS25의 전체 자체 상표 과자 중 누적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초코렛타를 개발자 상표 부착(ODM) 방식으로 생산해 GS25에...
2021-02-1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당근마켓과 제휴…'우리동네 플랫폼' 구축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이 9일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품 판매 △동네 생활 서비스 활성화 △신상품 개발 및 상호간의 인프라 활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GS리테일은 ...
2021-02-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작년 영업익·당기순익 규모 키웠다…'선방'
GS리테일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규모를 키웠다. 8일 GS리테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26억원으로 전년(2388억원)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GS리테일(연결), 2020/2Q 영업이익 256.8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8 16:40](잠정) GS리테일(연결), 2020/2Q 영업이익 256.81억원2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1,609.45억원(전년대비 -3.6% 감소),영업이익은 256.81억원(전년대비 -48.5% 감소)으...
2021-02-08 월요일 | 파봇기자
SK텔레콤-신한카드-GS,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댐’ 구축
SK텔레콤이 통신·카드·신용 등 각 분야의 데이터 기업들과 ‘민간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민간 데이터 탬 구축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GS리테일, 부동산114 등 각...
2021-02-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편의점에서 순금 5000돈 팔렸다…GS25 "1일부터 황금소코인 추가 판매"
편의점에서 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1월 5일~24일까지 자사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된 설 선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설 연휴 18일 전까지 동기간) 대비 △귀금...
2021-01-2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매장 내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 선봬
GS25가 점포에서 물품을 보관해주는 신개념 공간 공유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주변 상점의 여유 공간을 이용해 물품을 맡길 수 있는 실...
2021-0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계란값 급등에 대형마트·편의점 '구매·판매 제한'
설 명절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자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이 달걀 판매를 일부 중지하거나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AI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2021-01-22 금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대상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 1천장 지원
편의점 GS25가 코로나 시대 ‘더 좋은 기부 방법론’을 제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청소년행복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1천개 규모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
2021-01-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