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편리·재미 다 갖췄다…LG전자, ‘LG 씽큐’ 앱 새 버전 론칭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씽큐’ 앱의 새 버전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LG 씽큐앱은 스마트폰 앱 하나로 가전제품의 제어와 관리는 물론 이와 연계된 서비스, 콘텐츠, 모바일 커머스 등...
2020-09-2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CJ제일제당, HMR 활용 명절 '한상 차림' 제안
CJ제일제당이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가족과 함께 하는 HMR 한상 차림’을 제안했다.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해 레시피를 개발하는 CJ엠디원 레시피마케팅팀 소속 셰프들이 구성한 이번 차림에는 ‘햇반 매일잡곡밥...
2020-09-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다가올 명절, '홈술러' 위한 환상의 안주 짝꿍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방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적어도 올해만큼은 뭉치는 대신 흩어지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덕분에 올해는 가족끼리 단출...
2020-09-1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집밥’ 소비 맞춘 ‘백설 당면’ 출시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즐기던 납작한 형태의 당면 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면’을 출시하고, 기존 프리미엄급 당면 제품을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
2020-09-1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죽 5000만개 판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상온 파우치죽을 선보인 지 1년9개월 만이다. 누적 매출은 1300억원에 육박한다.비비고 죽이 일상식으로 인기를 끌며 소비 패...
2020-09-1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스팸세트, 가격폭 1만~7만원 확대…'실속형'으로 거듭난다
CJ제일제당은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세트 130여 종을 실속 있게 꾸려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올해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스팸 선물세트 가격대를 1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2020-09-1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진천공장 제일제당에 양도…매각설엔 "사실무근"
CJ푸드빌이 CJ제일제당에 진천공장을 양도한다. 공식적으로는 가정간편식(HMR) 사업 확대를 위한 목적이라지만, CJ푸드빌의 실적 개선을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CJ푸드빌은 지난해 투썸플레이스...
2020-09-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부진은 ‘털고’ 주력에 ‘힘주고’
CJ그룹의 조직 재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부진한 사업은 털어내고, 주력 사업에는 힘을 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CJ푸드빌은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하나씩 매각하고 있고, CJ올리브영은 202...
2020-09-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LG그룹,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기업 '최다'
LG그룹이 대·중소기업 상생경영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8일 동반성장위원회는 국내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
2020-09-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CJ제일제당, ‘햇반 현미쌀밥’ 출시…잡곡밥 시장 키운다
건강 트렌드 확대와 잡곡밥 선호 증가 추세에 따라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 라인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 신제품 ‘햇반 현미쌀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햇반 현미쌀밥(210g, 2050원)’은 ...
2020-09-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3700억원 조기 지급
CJ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37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6개 주요 계열사의 협력업체 약 7400여곳이 선지급 혜택을 받게 되며,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 가량 앞당겨 결제...
2020-09-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 선물세트 2종 출시
CJ제일제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맛 품질과 실용성을 높인 ‘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이 선물세트는 최근 ‘집밥족’ 증가세 속에서 요리소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
2020-09-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2022년 상장 목표로 프리 IPO 추진…구창근 대표 "대주주 변화 없다"
CJ그룹의 헬스 앤드 뷰티(H&B) 기업인 CJ올리브영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프리 IPO(상장을 전제로 한 투자 유치) 형태의 투자 유치에 나선다. 프리 IPO의 매각 추진 지분 규모나 상대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
2020-09-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비대면 채용전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은 오는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20-09-0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새 광고 선보여
CJ제일제당은 상온 파우치죽을 앞세워 상품죽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비비고 죽’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모델로 등장해 ‘큼지막한 재료와 씹히는 쌀알, 모두 죽이...
2020-08-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수산 HMR 키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라인업 5종으로 확대
CJ 제일제당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산 가정간편식(HMR) 시장 키우기에 나선다.CJ 제일제당은 ‘비비고 임연수구이’와 ‘비비고 꽁치구이’ 등 비비고 생선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2020-08-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소고기 풍미 살리는 '백설 스테이크솔트&시즈닝' 출시
CJ제일제당이 소고기 풍미를 살려주는 스테이크 전용 향신료 '백설 스테이크 솔트&시즈닝'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프랑스산 레드와인으로 만든 천일염으로 육류 특유의 잡내를 잡고 향미는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
2020-08-1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나눔재단,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 연다
CJ나눔재단은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공부방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는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참여 희망자는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또는 CJ ONE 웹사이트·앱에서 CJ...
2020-08-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CJ제일제당·HSD엔진·케이엠더블유
◇ CJ제일제당 -2분기 가공식품 및 생물 자원 호실적. 향후 바이오 부문 실적 개선 기대. -미국 ‘쉬안즈’ 호실적. 영업망 통합 시너지 등으로 가치 재평가 기대. ◇ HSD엔진 - 개방형 탈황장치(...
2020-08-15 토요일 | 홍승빈 기자
CJ제일제당, 고메 돈카츠' 온라인·SNS 홍보 확대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 튀겨낸 돈카츠' 온라인 홍보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우선 tvN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준을 온라인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를 공개한다. 집...
2020-08-1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수제 스타일 정통햄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 출시
CJ제일제당이 기존 ‘백설 햄스빌 베이컨’을 ‘햄스빌’ 브랜드로 리뉴얼 확장하고, 신제품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지널 맛의 기준’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앞세워, ‘햄스빌’...
2020-08-1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CJ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CJ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거나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
2020-08-1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