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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권 발행과 세뇨리지(seigniorage)
얼마 전에 사행성 게임인 ‘바다 이야기’가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다. 그때 불거진 비리는 상품권 발행과 관련된 것이었다. 게임에서 이기면 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했는데, 그 상품권의 발행자격을 따기 위해 로비가 벌어졌다고 한다.상품권 발행자는 발행 수수료를 받는다. 그러나 그러한 수수료는 상품권 인쇄비 등...
2006-12-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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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개인투자자 이점만은 유의하자
2006년 끝자락을 며칠 앞두고 과연 다가올 2007년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유의해야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삼성증권 안태강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2006년 증시에서 비춰진 개인투자자 패턴중 두드러진 특징은 상승종목의 추격 매수는 꺼리고, 하락종목의 매수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개인투...
2006-12-26 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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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멀티트레이딩’채널 개막?
기존의 HTS거래에서 TV, 휴대폰, 메신저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트레이딩 서비스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증권사의 틈새채널로 부각되고 있다.이같은 다양한 트레이딩 수단은 HTS에 대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객들의 거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신채널로 부각되면서 각 증권사들이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상황...
2006-12-20 수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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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휴대폰·메신저 주식거래 뜰까?
기존 HTS거래에서 한 단계 진화, 고객편의에 대폭 초점을 맞춘 증권사들의 트레이딩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트레이딩서비스는 보편적인 TV를 통한 주식거래에서부터, 직장인의 필수 의사소통매개체인 메신저, 휴대폰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이 같은 다양한 트레이딩 수단은 증권...
2006-12-20 수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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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임원 10명중 7명 연임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신한은행 권점주 소호사업본부장을 신임 부행장보로 승진 선임하고 임기가 끝나는 문창성 최상운 이휴원 김은식 4명의 부행장을 연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신한카드 부사장에 이춘국 마케팅팀 부장을 승진 선임했고, 굿모닝신한증권의 부사장에 임기만료된 이진국 정유신 부사장...
2006-12-19 화요일 |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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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화상채팅 상담서비스’ 인기
증권사 HTS나 홈페이지에서 화상과 음성을 통해 각종 투자정보를 제공하는화상채팅 상담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증권업계의 중요한 고객관리 툴로 각광 받고 있다.현재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증권사는 삼성, 우리투자, 대우, 현대 등이다. 보통 장시작 30분전부터 장 종료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최대 300명까지 동시에...
2006-12-19 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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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3조클럽 꿈 ‘가물 가물’
감독당국의 대손충당금적립기준 강화에 따른 영향을 놓고 전망치가 제각각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은행의 순익이 줄어드는 것만큼은 확실하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그 결과 사상 처음으로 순익 3조원을 넘봤던 국민은행이 기대를 접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비롯해 2조원 돌파와 1조원 돌파를 내심 바랬던 은행들...
2006-12-13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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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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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