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업계, ‘화상채팅 상담서비스’ 인기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2-19 14:33

이해 쉽고 프로그램 다양, "온라인 고객관리 효과만점"

증권사 HTS나 홈페이지에서 화상과 음성을 통해 각종 투자정보를 제공하는화상채팅 상담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증권업계의 중요한 고객관리 툴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증권사는 삼성, 우리투자, 대우, 현대 등이다.

보통 장시작 30분전부터 장 종료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최대 300명까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7월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증권의 `애플TV`는 6명의 전담 직원이 시간대별로 조간신문 분석, 리서치자료 분석, 보유종목 차트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삼성증권 심상운 과장은"고객이 채팅 창을 통해 질문하면 전문가가 음성과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해주기 때문에 1:1상담과 동일한 느낌을 주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후 삼성증권은 서비스 이용자가 지난 8월 1,300명에서 11월말 현재 2,100명으로 60%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 온라인 고객에 비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경우 이탈율이 사분의 일 수준에 불과해 고객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4월부터`W-on 인터넷 방송`, 대우증권은 6월 `On-Mate`, 현대증권은 12월 `생생 스톡라이브`라는 이름으로 각각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을 포함해 대부분 잔고 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일부

증권사의 경우 회원제로 운영하며 상담서비스 이용 시 추가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과거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상담에 비해`화상채팅`방식이 동시에 여러 고객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데다가 고객 만족도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모임 주선 등 관련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STO 공동 인프라냐, 독자 플랫폼이냐…발행 넘어 연결성 관건 [토큰증권 인프라 건축도 (중)]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발행·유통·결제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과제도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큰증권(STO) 발행 인프라는 코스콤 주관의 공동 인프라를 이용하거나, 증권사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공동 인프라는 초기 투자비 절감과 표준화 연계성에 강점이 있다. 또 증권사 자체 플랫폼의 경우 기술 통제권과 운영 자율성에서 우위에 있다고 평가된다.다만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어느 방식을 선 2 신한투자증권, 조각투자사 협력 경험 축적…“발행 플랫폼 구축 속도”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3)]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이 자체 토큰증권(STO) 발행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내년 토큰증권 시장 개화에 대비하고 있다.금융당국의 토큰증권 정책 방향에 맞춰 채권과 MMF(머니마켓펀드) 등 정형증권을 토큰화한 사모 상품 발행을 검토하 3 IMA·발행어음 9곳 경쟁…“위험감수 맞는 실적 인정 필요” [모험자본 공급의 조건 (상)] 증권사 모험자본 공급이 나아갈 방향으로 양적 충족을 넘어 질적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생산적금융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조건이 무엇일 지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IMA(종합투자계좌), 발행어음 사업자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은 적정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신규 인가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도 단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부담 요인이다.단순히 공급 규모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담보대출이나 보증채권보다 벤처기업 지분투자에 더 높은 실적 인정 비율을 적용하는 등 위험 부담에 비례한 평가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