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號 국민은행, 흑자전환 부코핀파이낸스 매각 이유는 [은행권 M&A 지형도]
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부코핀파이낸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일각에서는 지난해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한 자회사를 매각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흑자를 낸 지금이 매각 적기라...
2025-06-1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DCM] 키움F&I, NPL ‘공격 확장’…신용도 자신감↑
키움F&I가 부실채권NPL) 자산 확대에 따른 긍정적 실적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신용도 상승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회사채 발행 금리도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키움F...
2025-06-17 화요일 | 이성규 기자
'14억 인구' 인도에 화력 쏟아붓는 롯데웰푸드…“글로벌 롯데 이정표 될 것”
롯데웰푸드가 초콜릿에 이어 아이스크림으로 인도 전역을 공략하고 있다. 인도는 14억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인구 보유국으로, 그중 14세 미만의 유소년 인구가 전체의 24.6%(약 4억 명)에 달한다. 이에 인도 제과시장...
2025-06-1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이마트24, 초저가 PB ‘상상의끝’ 아이스크림·아메리카노 출시
편의점 이마트24가 초저가 PB브랜드 ‘상상의끝’의 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오는 19일 ‘상상의끝’ 첫번째 아이스크림으로 ‘인절미콘’을 출시한다. ‘인절미콘’은 고소한...
2025-06-1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넷마블, 자체 IP 신작 2종 흥행으로 얻은 두 가지
외산 게임의 국내 시장 공략 가속화로 올해 국내 게임시장의 경쟁이 예년보다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올 상반기 국내 게임 업계의 주인공으로 넷마블이 주목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출시한 MMORPG RF 온라인 ...
2025-06-1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연금 강자 미래에셋증권, IMA 도움닫기로 WM 도약 큰 그림 ['1호 IMA' 후보 분석 (1)]
금융당국이 연내 국내 첫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대형화의 '끝판왕'이자, 은행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별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군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두 곳...
2025-06-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퇴직연금부터 절세까지…NH투자증권, 수익 다변화 [브로커리지 넘어 수익 다변화를 묻다 ⑥]
주식 거래대금 감소, 경쟁 심화, 리테일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 구조 한계에 직면한 증권업계, 이제는 ‘그다음’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각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의존에서 벗어나 어떤 생존 전략을 펼칠지 진단해...
2025-06-1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과감한 승부사 정태영 부회장, 본업 경쟁력 강화로 현대카드 질적 성장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④]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6-1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특화 건강 상품으로 수익성 제고 [생보사 건강보험 전략 ②]
종신보험을 주력으로 팔던 생명보험사들이 경쟁력을 높이며 건강보험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탑재하며 손보사보다 빠른 신담보 탑재 능력을 보여줬다...
2025-06-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동숙 KB신용정보 대표, 부실채권 회수…전자문서도 성장가도 [신용정보사 사업 돋보기 (2)]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맞이함에 따라 채권추심사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추후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 추심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
2025-06-1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같은 타이어코드인데…HS효성 수익률, 코오롱 15배 [정답은 TSR]
P대리는 5년 전 HS효성첨단소재 주식을 1000만원어치 샀다. 현재 시가는 2379만원으로 올랐고, 배당금도 454만원 받았다. 수익률 183% 정도다.슬기로운 투자로 보인다. 실제 그런지 시장 평균을 살펴보자. 같은 기간...
2025-06-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AI로 다시 쓰는 실적 그래프…LG CNS 현신균 리더십 통했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클라우드 전환과·AX(AI 전환) 사업 가속화를 통해 회사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현 대표는 금융이나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자체 기술 사업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기업과 협업·투...
2025-06-1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수출밖에 없다” 부산에 K-라면 공장 짓는 농심
실적이 다소 주춤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농심이 부산에 수출 전용 공장을 증설한다. 농심은 오는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60% 이상 달성 등 글로벌 비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특히 경쟁업체인 삼양식품이 불닭...
2025-06-1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현대백화점, 숫자로 증명한다 [밸류업! 유통 ②]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통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외려 국내 전통 유통기업들은 대표적인 ‘만년 저평가주’로 꼽혀 왔다.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에서 과거와 같은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025-06-1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윤치선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RA지원팀 수석매니저, 퇴직연금 트렌드 변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현재 한국 퇴직연금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는 저축에서 투자로의 자금 이동이다.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형 퇴직연금과 IRP의 경우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이 2020년 20%에서 2024년에는 28%로 크게 증가했다. 자금...
2025-06-16 월요일 | 편집국
[주간 보험 이슈] 킥스비율 권고치 150%→130%로 하향…부채 할인율 현실화 제도 보험업계 부담 여전 外
금융당국이 업계에 요구하던 지급여력비율(K-ICS 비율, 이하 킥스비율) 기준치 150%가 130%로 하향된다. 권고치 하향으로 업계는 한시름 놓았지만 부채 할인율 현실화, 금리 인하 등에 따른 부채 증가 속도가 빨라 보...
2025-06-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2.91%…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3주]
6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5-06-1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3주]
6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6-1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3주]
6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06-1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OSB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3주]
6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2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
2025-06-1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 시동…현건·SK에코·코오롱글로벌, 해상풍력 기술력 눈길
이재명 정부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인 RE100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해상풍력이 차세대 에너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EPC(설계·조달·시공)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건설사는 새 정부 기조에 맞춰...
2025-06-13 금요일 | 한상현 기자
GPU 확보부터 반도체 생태계까지…삼성전자·DB하이텍株 주목 [이재명發 증시 전망도]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정부는 AI 3대 강국 진입을 국정 핵심 과제로 천명했다. 특히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은 ‘ABCDEF 전략산업’ 중에서도 최우선 투자처로 꼽히며, 대규모 재정과 금융지원이 예고돼 있다...
2025-06-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조선 다음은 태양광…HD현대 정기선 vs 한화 김동관 ‘건곤일척’ 승부
글로벌 조선시장에서 맞붙고 있는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이 태양광 사업에서도 격돌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화솔루션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한판 승부다.태양광 분야에서 일단은 한화솔루션이 앞선다. 한화솔루션...
2025-06-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