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에코프로비엠'·외인 '펩트론'·개인 '알테오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8월11일~8월14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8-1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2.90%…Sh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3주]
8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8-17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2.55%…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3주]
8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8-17 일요일 | 우한나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0%, 경남은행 '사장님 걱정 ZERO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3주]
8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독...
2025-08-17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3주]
8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독...
2025-08-17 일요일 | 우한나 기자
이경근·권혁웅 한화생명 대표, 손실계약 증가·평가손익 감소에 순익 급감…신계약 APE 성장은 지속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손실계약 증가와 평가손익 감소로 상반기 순익이 급감했다. 신계약 APE는 증가했지만 신계약 CSM, 보유계약 CSM도 감소, 지난 5일 취임한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은 CSM 증가 전략...
2025-08-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삼성화재 제치고 순익 1위…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 80% 돌파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삼성화재를 제치고 보험업계 순익 1위를 기록했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이 80%를 돌파하며 홍원학 대표가 내세운 고수익 건강보험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15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
2025-08-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미·중 반도체 전쟁 한복판…트럼프 발언에 웃는 삼성전자
미국의 대중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재가 강화되면서 삼성전자가 뜻밖의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올 3분기 삼성전자가 매출 83조7000억원, 영업이익 8조8000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2025-08-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데스크 칼럼] '금융신뢰' 벼랑으로 모는 역대 최대 신용사면
채권과 채무는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가장 오래된 경제 행위다. 빚을 없애주는 ‘탕감’ 제도 역시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다.기원전 2400년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왕이 모든 부채를 소멸시키는 칙령을 내렸고, 고...
2025-08-15 금요일 | 김의석 기자
이광희號 SC제일은행, 영업이익 26% 급락...이자이익 감소 영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홍콩 H지수 ELS 상품 배상 추정액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2.25%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그러나 이자이익 감소와 충당금 증가로 성장폭은 제한됐다.자산건전성은 고정이하...
2025-08-1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농협하나로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 실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에게 꾸준히...
2025-08-14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2025 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4일 경기 수원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2025 쌀의 날(8.18)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11주년을 ...
2025-08-14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스톤브릿지벤처스, 빅크 시리즈 A 투자 리드...글로벌 엔터테크 성장세 주목 [VC X K-콘텐츠]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빅크의 시리즈A 라운드에서 180억원 투자를 주도했다. 티켓 예매, 라이브 스트리밍, e커머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빅크의 '올인원 디지털 베뉴(All-in-One Digital Venue)'...
2025-08-14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홈플러스 대손충당금 여파에 순익 감소… 회원 수·외형 성장 지속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홈플러스로 인한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 여파로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줄었지만, 모바일 플랫폼 ‘디지로카’를 중심으로 회원 수 확대와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핵심 ...
2025-08-1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유한양행,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
유한양행이 광복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에게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유한양행은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과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
2025-08-1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제약, 2분기 영업익 155억...전년比 64.8% 증가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 증가한 1313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4%p 이상 오른 1...
2025-08-1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뱅크샐러드, 분기 흑자 전환 성공…보험 서비스 성장 '쑥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올 2분기 금융과 건강 서비스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2분기 뱅크샐러드의 영업수익은 7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41억7000만원) 대비 약 85...
2025-08-14 목요일 | 김다민 기자
KB캐피탈, MOU로 인도네시아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공략 박차 [금융 협약]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SUNINDO KOOKMIN BEST FINANCE(이하 SKBF)를 통해 지난 13일 현지 EV-Bike 제조 기업인 일렉트룸(Electru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
2025-08-14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유명순號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철수에도 순익 4.5% 증가...기업금융 호조 덕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유명순 행장이 이끄는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철수에도 불구, 외환·파생상품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 비이자수익의 약진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총자산이 지난해 41조5808억원 규모에서 올...
2025-08-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더바이오메드, 반기보고서 의견거절…“종속회사 자료 미제공”
더바이오메드가 2025년 반기보고서 감사 과정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의견을 받은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더바이오메드는 14일 입장문에서 “이번 ‘의견거절’은 종속회사였던 청교로부터...
2025-08-14 목요일 | 정경환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산불·장기보험 손해율 악화 수익성 직격타…매출·CSM은 성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상반기 경북 산불,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등 대형사고로 인한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등 악재로 수익성 직격타를 맞았다.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로 손익이 모두 급감하며 순...
2025-08-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419억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올해 2분기 4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제주항공이 14일 공시한 2025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3324억 원, 영업손실 419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
2025-08-1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