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헬스케어 사업 진출’ 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투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을 추...
2026-01-1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휴메딕스,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에 최승인 상무 영입
휴온스그룹 계열사인 휴메딕스는 R&D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에 최승인 상무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신규 선임된 최승인 연구개발본부장은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대학원에서 생...
2026-01-09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벤처캐피탈협회장 '젊은 피' 김학균 퀀텀벤처스 대표 당선 이변…새정부 출범 벤처 훈풍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VC]
2025년 국내 벤처캐피탈(VC)업계는 제16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선거가 최초로 4파전으로 치러진 끝에 70년대생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선출되며 대형사 중심이던 협회장 관행에 균열을 냈다. 아울러 이재...
2025-12-30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아주IB투자, 상반기 바이오 이어 ‘이브릿지’ 인수로 회수 모멘텀 [VC 회수 점검(5)]
새정부 아래 벤처투자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주요 운용사들은 다양한 회수 전략으로 성과를 내며 시장 회복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주요 VC의 최근 회수 사례와 펀드 운용 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12-08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잭팟’ 에임드바이오, 화려한 데뷔…삼성바이오·유한양행이 찜했다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하며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성공적인 데뷔를 한 에임드바이오는 삼성바이오와 유한양행의 투자를 계기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상장 이후 임상 성과를 내며 성...
2025-12-0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황기연號 수출입은행, 셀트리온 美 생산시설 M&A 3500억원 금융 지원…K-바이오 힘 보탠다
황기연 행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세계 2위 수준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시장 개척 지원사격에 나섰다. 25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셀트리온의 미국 ‘일라...
2025-11-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6년 연속 적자’ 조아제약, 의문부호 붙는 ‘형제경영’
6년째 영업손실을 내는 조아제약이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매출은 2022년을 정점으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고, 유동성 악화와 부채 증가까지 겹치며 재무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10년째 이어져...
2025-11-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안미정 부광약품 회장 “RNA 플랫폼 전문 회사 신설…일부 자회사는 정리 검토”
“콘테라파마로부터 RNA 플랫폼을 분할해 신규 자회사를 설립하겠다. 자회사 재규어 테라퓨틱스와 프로텍트 테라퓨틱스는 방향성 판단 후 투자 중단 등을 결정할 것이다.”안미정 부광약품 회장은 18일 서울 동작구에...
2025-11-1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LG생명과학서 싹튼 ‘바이오 플랫폼’ 투톱, 알테오젠 vs 리가켐바이오
역사 속으로 사라진 LG생명과학. 하지만 그 유전자는 남았다. LG생명과학 출신들이 세운 알테오젠과 리가켐바이오가 기술 플랫폼 기반의 사업으로 코스닥과 바이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테오젠은 코스닥...
2025-11-1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에스티팜, 'EURO TIDES 2025' 출격…글로벌 고객사 접점 확대
에스티팜은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각)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EURO TIDE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력 홍보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EURO TIDES는 Oligonucleotides & Peptides Therapeu...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LG화학, 신장암 새 치료법 개발 본격화
LG화학은 회사의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AVEO)가 현지 바이오텍 하이버-셀과 임상 1상 단계 신약물질 HC-5404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옵션 행사 권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
2025-11-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 美바이오텍과 항체 기반 신약 ‘2종’ 라이선스 인 계약 체결
셀트리온이 미국 소재 바이오텍 카이진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 기반 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카이진의 비임상 단계 파이프...
2025-11-04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 바이오 투자 지주사로 공식 출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 1일 자로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100% 자회사로...
2025-11-0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지방 분양시장, 국가산단 직주근접성이 좌우…“상권 활성화·지역가치 상승”
최근 주택시장에서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과 집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변 생활 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주목하고 있다. 분양업계에...
2025-10-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K-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정부 지원 절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과 함께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은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바...
2025-10-1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메타비아, 글로벌 컨퍼런스 및 학회 참가… 기업 가치 제고 본격화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서 개최되는 ‘H.C. 웨인라이트 제27회 연례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H.C. 웨인라이트 제27회 연례 글로벌 투자 컨...
2025-09-1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타법인·가족사 지분 확대…종근당, ‘관계사 활용' 승계 설계법
종근당그룹이 외부 법인과의 관계를 넓히며 지배구조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너 일가가 운영하는 비상장사 대상 거래를 늘리고, 유망 바이오텍 지분을 확보하면서다. 이에 시장에선 종근당그룹이 타 법인을 활용...
2025-06-1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 홀딩스 창립 멤버서 드러난 ‘신약 개발’ 청사진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해 출범한 중간지주사,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첫 이사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법조·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포진한 가운데 연구·개발(R&D) 인사에 힘이 실린 게 눈에 띈다.8일 금융감독...
2025-06-0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에스티팜, 'TIDES USA' 참가…"북미 RNA 시장 공략"
바이오 기업 에스티팜은 지난 19~22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TIDES USA 2025'에 참가해 기술력을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TIDES USA는 올리고 및 펩타이드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
2025-05-2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쑥쑥 크는 동아쏘시오 ‘에스티 형제’…핵심 키워드는 ‘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이 나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밀러·CDMO(위탁개발생산) 등 바이오 부문이 두 회사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모...
2025-05-23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의약품 유통 황제’ 지오영, ‘진단·치료’ 넘본다…“듀켐바이오 본격 결실”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이 올 하반기 의료 진단·치료 분야에서 결실을 볼 전망이다. 지난 2021년 회사가 인수한 방사성의약품 개발기업 듀켐바이오가 올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탈 거란 이유에서다. 수익성 제고...
2025-05-18 일요일 | 김나영 기자
에스티팜, 1분기 매출 524억 원…전년비 1.4%↑
에스티팜은 29일 올해 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 5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1.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45.5% 줄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티팜...
2025-04-29 화요일 | 김나영 기자
할아버지 정주영이 짓고, 손자 정의선 애정이 담긴 국내 最古 경영학부 [오너가 나온 그 대학]
정의선(54)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졸업생 가운데 재계 총수, 자제들이 많아 한 때는 소위 '재벌 학과'로 불릴 정도였다.정의선 회장은 89학번이다. 같은 과 선배로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
2025-04-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