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원클럽맨’ 권오갑 비롯, 조영철·박종환 연임 주목 [2023 주총 이슈-HD현대그룹]
											"기업들이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낼 지, 그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주총회 시즌이 곧 다가온다. '2023 주총' 시즌을 앞두고 주요 기업별 이슈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해 창립 50주년을 지나...
											2023-02-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현대, 매출 60조 원 첫 돌파...유가상승 등 정유·건설기계 견조 수익에 기인 [2022 실적]
											HD현대(회장 권오갑)가 사상 첫 매출 60조 원을 돌파했다.HD현대는 지난해 매출 60조8497억 원, 영업이익 3조387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 6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HD현대는 유가 상승과...
											2023-02-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재무통’ 조영철, 편입 3년 차 현대두산인프라 재무 개선 이끌어…작년 영업익 3천억 원 돌파 등 “그룹 핵심 캐시카우 부상” [2022 실적]
											지난 2021년 8월 HD현대(당시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이하 두산인프라)가 편입한 이후 유의미한 재무건전성 개선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그룹 편입 당시부터 두산인프라를 이끈 ‘재무통’ 조영철...
											2023-02-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작년 영업익 3325억 원...전년 대비 26%↑ [2022 실적]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의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3일 지난해 매출 4조 7,561억 원, 영업이익 33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2023-02-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튀르키예서 전차용 엔진 3131억 원 수주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튀르키예로부터 독자 개발한 전차용 엔진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베메제(BMC...
											2023-0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CEO가 직접 챙긴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31일 주요 협력사인 한양정밀과 ‘ESG 경영 컨설팅 상호협...
											2023-02-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스캇성철박 “영업익 1조 신고”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두산그룹 2인자로 등극한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박 부회장은...
											2023-01-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새내기 HD현대 CEO 이동욱…37년 품은 두산 벗고 HD현대 건기 무인·자동화 이끈다
											계묘년(癸卯年) 새내기 CEO가 된 이동욱 현대제뉴인 사장(사진)이 37년간 입었던 ‘두산’을 벗고,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무인·자동화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HD현대 건설기계 중간 지주사인 현대제뉴인(대표이사...
											2023-01-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3 CEO 1년차] 대기만성(大器晩成) 리더 이동욱 현대제뉴인 사장, 명불허전(名不虛傳) 기대
											“누구에게나 새내기 시절이 있다.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부문별 임원으로 활약하다 기업 CEO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 모두 가는 길은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탄탄대로를 달리고 누구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2023-01-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B캐피탈,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할부금융 업무제휴 협약 체결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지난 28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와 할부금융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에겐 저금리 제휴 상품 제공 및 건설기계 구입 ...
											2022-12-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이사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정기선 M&A 한판 대결…STX중공업 인수에 한화·HD헌대 격돌
											‘절친’ 김동관 ㈜한화·한화솔루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한국조선해양 사장이 연말 M&A 한판 대결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예비입찰을 마감한 STX중공업(대표이사 최순필) 인수전에 양 그룹이...
											2022-1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두산’ 뺀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브랜드에서 ‘두산’이 빠진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는 내년에 기존 제품 브랜드인 ‘두산’을 대체할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인다...
											2022-1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2 전차용’ 독자개발 엔진 공급계약 체결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방산용 엔진을 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현대로템과 약 1800억 원 규모...
											2022-1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이끄는 ‘두산맨’
											지난해 정기선 HD현대·한국조선해양 사장 주도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오승현)가 그룹에 편입되면서 덩치가 커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은 최근 북미·유럽·신흥국 등 성과를 토대로 양호한...
											2022-11-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소형G2엔진 누적 50만 대 생산 돌파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친환경 소형 엔진 ‘G2’시리즈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G2엔진 (1.8~3.4L급 소형 엔진) 생산 및 출하 50만 대 달성을 기념해 22일 인천...
											2022-11-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CES 2023 혁신상’ 9개 수상…친환경 에너지·모빌리티 분야 차세대 기술력 입증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미래를 바꿀 차세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공개된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총...
											2022-11-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그룹, 2022년도 임원 인사…부사장 10명, 전무 23명 승진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전승호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현대건설기계 김판영 상무 등 2...
											2022-11-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탈리아서 농기계용 엔진 8000여대 수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이탈리아 농기계 제조사로부터 엔진 8000여대를 수주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9일부터~13일까지 5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유럽 3대 농기계 전시회인...
											2022-11-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이동욱 현대제뉴인 신임 대표이사 내정
											현대중공업그룹이 2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을 비롯해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등이 사장으로 승진했다.특히 이동욱 신임 사장은 현대중공업...
											2022-11-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영업익 74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22% ↑ [2022 3Q 실적]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25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747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2% 급...
											2022-10-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3사,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유럽에서 열린 대형 전시회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
											2022-10-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에서 수소·전기굴착기 선보인다
											현대제뉴인(부회장 손동연)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에 동반 참가한다.현대건설기계와 ...
											2022-10-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