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PG 확대·스테이블코인 사업 시행 위한 무상증자 단행 [PG사 스테이블코인 진출]
최종원 대표가 이끄는 헥토파이낸셜이 전자금융업(PG)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준비를 위해 무상증자에 나섰다. 11일 PG업계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최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기...
2025-07-11 금요일 | 김하랑 기자
다날, 벤처사업실 신설…스테이블코인·PG 연계 유망기술 확보 정조준 [다날 리포지셔닝]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벤처사업실'을 신설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본격 나선다. 다날투자파트너스와의 VC 시너지를 통해 유망 기술을 발굴·육성하고, PG사업에 연계 가능한 ...
2025-07-09 수요일 | 김하랑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가상자산 진출 시동…다날과 업무협약 체결
iM금융그룹이 가상자산 사업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iM금융은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 및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결제·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계열사 역량을 결합해 신규 디지털 금융상...
2025-07-0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NICE평가정보, 카카오뱅크와 업무제휴 협약...대안신용평가스코어 외부 제공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와 지난 30일 ‘카카오뱅크 대안신용평가모형 외부기관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기반 신용평가...
2025-07-0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DQNNHN KCP, 매출 1위 굳건…KG이니시스 수익성 선두 [2025 1분기 PG사 리그테이블]
NHN KCP가 올 1분기 매출 2000억원대를 기록하며 국내 1위 PG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KG이니시스는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달성해 수익성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30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대형 PG 7개사(NHN KCP·한...
2025-06-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오늘의 운세] 6월29일(일) 별자리운세
6월29일(일요일)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외부의 공격앞에 일치 단결하여 힘을 모으고 있는 형상이다.당신의 참을성이 발휘되어 이를 극복하겠지만 여간 인내가 필요한게 아니다. 덕분에 어느 누구도 당신...
2025-06-29 일요일 | 편집국
백현숙 다날 대표, 1분기 만에 다시 '적자'…스테이블코인 사업 성장 기대 [PG사 2025 1분기 실적]
백현숙 대표가 이끄는 다날이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매출 하락과 영업외수익 급감, 법인세 효과 소멸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올...
2025-06-18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제네시스 GV70, 북미서 ‘최고의 프리미엄 SUV’ 찬사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2025-05-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박준석 NHN KCP 대표, W컨셉 등 글로벌 뷰티·패션 신규 가맹점 확보로 매출 2811억원 달성 [2025 1분기 실적]
박준석 대표가 이끄는 NHN KCP가 올해 1분기 글로벌 뷰티기업, 국내 쇼핑 브랜드 더블유컨셉, 유선 방송사를 신규 가맹점으로 확보하면서 매출 2811억원을 달성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 ...
2025-05-2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희망 필요한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쏠리는 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의 실적과 주가 반등 카드로 ‘아이온2’에 희망을 걸고 있다. 단순 원작의 후속편이 아닌 BM(비즈니스 모델)과 이용자 경험 측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타이틀...
2025-05-1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별자리로 보는 오늘의 운세 5월9일(금)
물병자리 (1.20 ~ 2.18)온기가 퍼져나가 성장의 기회가 된다.구하니 얻어지는 형국이라 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다. 천리마를 얻은 듯 마음이 흡족하다. 조금만 노력하여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되는 오늘, 진실한 ...
2025-05-09 금요일 | 편집국
[오늘의 운세] 4월30일(수) 띠별-별자리
음력 4월3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소망이 너무 크다. 작은 것에 신중 하라.48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다.60년생, 작은 소망은 조만간 이루어진다.72년생, 금전부탁이 아니라면 지인의 요청...
2025-04-30 수요일 | 편집국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 내실경영에 '흑자'…올해 선불카드·STO로 성장 페달 [2024 금융사 실적]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가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에도 불구하고 내실경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PG를 포함한 비결제 부문에도 성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비결제 부문에선 O2O·토큰증권...
2025-04-07 월요일 | 김하랑 기자
다날, 고객중심 서비스로 결제시장 리드 [우리 일상 속 PG사]
다날은 세계 최초 휴대폰결제 결제서비스 상용화 및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용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결제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다날은 올 한해 신시장 개척, 고객...
2025-04-07 월요일 | 김하랑 기자
PG업계 비씨카드 직승인 반발 KT 본사서 집회…"우월적 지위 남용해 PG사 본업 침해"
비씨카드 직승인을 두고 PG(전자지급결제대행업)업계, 비씨카드가 첨예하게 다투고 있는 가운데, PG협회와 PG업계가 직승인 반대 집회에 나섰다. PG업계는 비씨카드 온라인 가맹점과 카드사 간 직거래는 우월적 지위...
2025-03-26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오늘의 운세] 3월10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2월11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고립되지 말고 주변 분위기에 맞추어 화합에 힘써라.48년생, 멀리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부수입이 생긴다.60년생, 오전에 많은 일을 하고 오후엔 휴식을 취해라.72년생, 약...
2025-03-10 월요일 | 편집국
[오늘의 운세] 3월1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2월2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조용한 흐름 속에서 얻는 것이 생긴다.48년생, 마음이 급하면 길이 보이지 않으니 허둥지둥 서두르지마라.60년생, 싸움은 결과의 승패보다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72년생, 기대이...
2025-03-01 토요일 | 편집국
티메프 분쟁안 수용 엇갈린 PG사…네카토·헥토 환불 결정 10곳 불수용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티메프 판매대금 집단분쟁 조정안을 내놓은 가운데, PG사 사이에서 수용안에 대한 입장이 엇갈렸다.2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2025-02-20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이공계 이상근 대표, 투자 대중화 마중물 자임
이상근 콴텍 대표이사는 공학도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콴텍을 창업해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개척자 대열에 있다. 콴텍은 2025년 현재까지 그동안 100개에 육박하는 투자 알고리즘을 축적하며 영향력을 높여 왔다.이 ...
2025-0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스크 칼럼] 2030 퇴직연금 성공 열쇠는 ‘30년 장기투자’
우리나라 퇴직연금 연평균 수익률이 2%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설레발만은 아니다. 실제 주요 연금제도 수익률을 비교해 보자. 지난 10년간 국민연금 5.6%, 공무원연금 4.7%를 각각 기록했...
2025-02-10 월요일 | 최용성 기자
[데스크 칼럼] GTX 교통혁명, 집값 안정·지역발전 기대
필자는 개인적으로 파주라는 도시를 좋아합니다. 신세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 쇼핑도 하고, 유명한 민물장어집도 가끔 갑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아이와 바람을 느끼기도 하죠....
2025-01-13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9일(목) 띠별-별자리
음력 12월 10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고립되지 말고 주변 분위기에 맞추어 화합에 힘써라.48년생, 멀리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부수입이 생긴다.60년생, 오전에 많은 일을 하고 오후엔 휴식을 취해라.72년생, ...
2025-01-09 목요일 | 편집국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수출 위기 대응 체계 구축해 기업 버팀목 될 것" [2025 신년사]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수출입은행은 경쟁에서 빗겨 선 공공기관이 아니라 글로...
2024-12-3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