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전국 현장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개최…“중대재해 제로”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전사적인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과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지속적인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반도건설은 안전보건공단으...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농협은행, ‘삼성디지털시티지점’ 개점… “디지털 금융 선도”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디지털 은행 업무 신기술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수행할 ‘삼성디지털시티지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테스트 베드는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 서비...
2022-02-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실적] LS일렉트릭, 유럽·전기차 수요 확대 등 실적 호조 기대
지난해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올해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럽 시장 수요 증가, 전기차 부품 시장 확대 등의 요소로 전 사업에서 실적 호조가 이어지거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금융 10년 만에 수장 교체…'함영주 회장' 시대 열렸다(종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새 수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하나금융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하나금융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 내정…10년 만에 수장 교체(상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하나금융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현준 LH 사장 “ESG 경영체계 돌입, 2027년까지 388만호 주택 공급 목표”
한국주택도시공사(LH)가 8일(화) 진주 본사에서 ‘LH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2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ESG 경영을 전면 도입하기로 선언했다. 이 날 선포식에서는 김현준 LH 사장 등 경영진과...
2022-02-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증권, 소울에너지·TQD와 국내 육상풍력 발전사업 MOA 체결
사진설명: SK증권(사장 김신)이 소울에너지·TQD와 국내 육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SK증권은 본 사업에 대한 금융자문 역할로 프로젝트별 투자구조...
2022-02-08 화요일 | 심예린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증권, 영업이익 8213억원…WM-IB 양날개 전년비 42%↑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박정림)이 2021년 연간 기준 8213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DCM(채권발행시장) 1위 수성이 지속되고, ECM(주식발행시장) 도약으로 IB부문에서 특히 약진했다.KB금융지주 계열 KB증권은...
2022-02-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베트남 수처리업체 인수로 동남아시장 첫 진출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가 베트남 수처리 업체 지분을 인수하며 동남아 수처리시장 진출에 나선다. GS건설은 8일 스페인 소재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베트남 남부의 롱안성 공업용수...
2022-02-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중앙회, 교육지원부문 경영협약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도 교육지원부문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중앙회 기획조정, 농업농촌지원, 신용보증기금, 홍보, IT전...
2022-02-08 화요일 | 편집국
포스코건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아파트 약속한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이는 포스코건설이 지향하는 아파트 건설 철학이다.8일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 건설에도 ESG개념을 적극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 ...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농협 축산경제, 2022년 경영협약식 개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2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기획본부장, 축산사업본부장, 농협사료 대...
2022-02-08 화요일 | 편집국
롯데건설, 업계 최초 파트너사 ESG 안전역량 평가제도 도입…중대재해법 대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파트너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안전 역량 평가제도 도입 및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등 안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에 대한 ESG 안...
2022-02-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 교보리얼코와 ESG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 강화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프롭테크(Proptech)와 ESG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호반건설은 7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교보리얼코와 ‘신사업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全제품 성장세' 롯데칠성음료, 2021년 영업익 1822억원…전년 比 87.4%↑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2021년 큰 폭으로 실적을 올리며 견고한 성장을 이뤄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라인업 확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올해에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
2022-02-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수석부사장 내정…지주 사장직 신설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그룹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지주는 지주 사장직을 신설하고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과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를 선임하기로 했다....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계단 오르기 캠페인’으로 ESG 실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 계단 오르기 캠페인을 통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강화하고 소소한 기부 실천까지 나선다.DGB금융은 이달부터 3개월간 ‘...
2022-02-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콜마BNH, 김병묵 사장 공동대표 선임…"올해 기업 재정비 원년으로 삼을 것"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 BHN)가 김병묵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김 대표는 윤여원 대표와 함께 콜마비앤에이치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글로벌 사업 확장...
2022-02-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ESG 위원회 신설로 사업 다각화 시동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 1월 21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트롤타워를 세웠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지스운용이 리츠 투자에서 에너지 인프라로 무게 중심을 옮겨 사업 영역을 ...
2022-02-07 월요일 | 심예린 기자
LS일렉트릭·전선아시아, 구자은 ‘양손잡이 경영’ 이끈다
지난해 LS그룹 3대 회장에 취임한 구자은 LS 회장(사진) 경영 비전은 ‘양손잡이 성장’이다. 양손잡이 성장은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 다른 한 손에는 AI(인공지능)·빅데이터·IoT(사물인터...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DL이앤씨, 협력사 동반성장으로 현장안전 강화
DL이앤씨는 협력회사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현장 안전관리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협력회사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현장 조성 및 폐기물 저감 활...
2022-02-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붉은 한화 푸르게 푸르게…태양광·우주로 ‘뉴 한화’ 선도
재계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80년대생, 30대 후반 리더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인사 중 한 사람이다. 한화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한 그는...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H “올해 역대 최대 18만호 주택 공급…사업비 40조 투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가 올해 사업비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 공급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LH는 4일 서울지역본부에서 ‘2022년 1차 LH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준기)’를 개최했다.이...
2022-02-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