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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귀한 신동빈 회장, 첫 회의서 "성장 사업 전략적 투자" 강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진행된 임원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전 그룹사의 새로운 마음가짐과 빠른 움직임을 촉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문화적 변화에 맞추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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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한국 롯데 복귀…18일부터 출근 재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 만에 잠실 롯데월드타워 사무실로 출근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으로 출국했던 신 회장은 이달 2일 귀국했다. 3월초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 취임을 위해 일본 현지로 출국...
2020-05-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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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위닝 스피릿' 내재화 방안 모색
롯데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 내재화에 나선다.롯데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년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
2020-05-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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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하는 롯데그룹…지침서 경영진에 배포
롯데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에 나섰다.11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전 그룹사 대표이사 및 기획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과 후(BC and AC)’라는 제목의 사내용 도서를 배포했다. 코로나1...
2020-05-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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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29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951.14p, +17.05p, +0.8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
2020-04-29 수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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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신동빈·신동주 ‘형제의 난’ 재점화에 사흘째 급등
롯데지주 주가가 사흘 연속 급등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후계를 놓고 ‘형제의 난’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29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0.38% ...
2020-04-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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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2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941.42p, +7.33p, +0.3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20-04-29 수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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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1,934.09p(+11.32p, +0.59%)로 마감
28일 기준 코스피(1,934.09p, +11.32p, +0.59%)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기관은 226억원, ...
2020-04-28 화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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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28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924.74p, +1.97p, +0.10%)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중이다.개인...
2020-04-28 화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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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핵심역량은 강화, 기존 사업구조는 혁신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도 4년 차를 맞이했다. 뉴롯데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과 불투명한 기업구조라는 안개를 걷어내고 신 회장의 원톱체제를 앞세운 투명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담은 비전이...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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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독거노인 1500명에게 마스크·비누·생필품 전달
롯데지주가 지난 23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 1500명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지주와 롯데복지재단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독인을 돕기 위해 마스크 및 비누,...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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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6월까지 급여 50% 반납…임원·사외이사도 동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오는 6월까지 급여 50%를 반납한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롯데지주 임원도 급여 자진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20일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을 포함한...
2020-04-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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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롯데지주는 황각규 대표이사(부회장)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
2020-04-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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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실적 부진 타개 위해 부동산신탁 시장 ‘눈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진했던 실적 타개를 위해 부동산 신탁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커머스로 대표되는 온라인 소비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전통 유통채널인 오프라인 채널의 부진이 두드러졌기 때문이...
2020-03-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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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총] 이영구 롯데칠성 대표 "수익성 개선 위해 전사적 노력"
통합 롯데칠성음료의 수장으로 복귀한 이영구 대표가 올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영구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
2020-03-2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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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총] 롯데제과,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롯데제과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롯데제과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
2020-03-2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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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 진행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3월 27일 잠원동 본사에서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롯데 지...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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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정지선·정용진 2020 정기 주총 키워드 '새얼굴·먹거리 발굴'
오늘(27일) 열리는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정기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유통가 3대 수장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주총이 마무리된다. 이들은 올해 주총을 통...
2020-03-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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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 신동빈 회장 이어 롯데쇼핑 자사주 매입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지난 24일 강 부회장이 140주의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강 부회장은 총 364주를 보유하게 됐다. 롯데쇼핑 측은 이번 매입은...
2020-03-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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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임원진 긴급 소집..."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 상황, 사업 재검토"
신동빈 회장이 비상경영회의를 소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경제 위기 상황을 맞은 지금 사업 전략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령이다.24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비상경영...
2020-03-2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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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일정 3/22~3/28] 네이버·셀트리온헬스케어 등 1523개사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2일부터 28일 사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02개사 중 총 1523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네이버 등 484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966개...
2020-03-1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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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日 롯데홀딩스 회장 선임..."한일 경영 완전히 장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 회장에 올랐다. 1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지난 18일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 신동빈 회장을 4월 1일자로 회장에 취임하는 인사를 결정했다. 그간 일...
2020-03-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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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현대차그룹, NH-LG그룹, 회사채 ‘파트너십’ 두각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발행한 회사채(SB)를 가장 많이 인수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47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소화하며 계열사 현대차증권을 제쳤다. NH투자증권은 LG그룹 회사채 최대 인수사로 이...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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