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3000억원 규모
한화생명이 3000억원 규모 우리금융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2300만주 전량을 지난 17일 시간 외 거래 방식을 매각했다. 한화생명 우리금융 지분 매각...
2022-06-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리인상에 보험사 계륵 저축성보험 이율 꿈틀…최대 3%까지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그동안 외면받던 보험사 저축성보험 판매가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저금리가 지속된 상황에서는 보험사에 부담이 되고 과거에 팔았던 고금리 상품 역마진으로 판매를 지양하는 경우가 많...
2022-05-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임직원 5년간 회삿돈 1000억 빼돌려…횡령액 최다 금융사는
지난 5년여간 금융권 임직원의 횡령액이 1100억원에 달하지만 환수율은 1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금융권 가운데 횡령 규모가 가장 많은 곳은 우리은행이었다. 우리은행 직원이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
2022-05-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동양생명, 9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동양생명이 9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조사에서 9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
2022-05-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비용절감 효과 지속…비차익 증가 보험이익 쑥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동양생명이 3년 연속 1분기 보험이익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비용절감에 따른 사업비 효용성을 늘린 점, 코로나19에 따른 손해율 개선으로 위험률차손익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있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2022-05-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친구 어머니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지셨다는데…어버이날 보험으로 건강 걱정 덜어볼까
배우 강수연이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암뇌심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세가 많은 어르신은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암뇌심은 간병, 장...
2022-05-0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어린이날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수호천사 우산 기부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동양생명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수호천사 ‘젤로디(Gelodi)’ 우산 1400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동양생명 ...
2022-05-03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어린이보험으로 자녀 건강 준비할까
5월 가정의달과 함께 어린이날에 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자녀 성장 단계별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어릴 때 가입한 보험을 성인 이후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을...
2022-05-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리인상에 보험사 RBC비율 빨간불…금감원 CEO 긴급소집 外
금리가 오르면서 보험사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사 CEO를 긴급 소집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찬우 수석부원장 주재로 생명·손해보험사 CEO를 소집해 ...
2022-04-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한부모 위한 기저귀가방 만들기’ 캠페인 진행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한부모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기저귀가방을 만들었다.동양생명은 임직원 및 FC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가방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
2022-04-2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작년 코로나 덕 본 보험사…올해 1분기 생보 주춤 손보 선방
작년 코로나19 반사효과로 보험사들이 이익을 본 가운데, 올해 1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생보사와 손보사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생명은 작년에 존재한 배당이 사라지면서 순익 감소폭이 높을 것으로 보...
2022-04-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2022 연도대상 시상...대상 장금선 명예 상무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의 2022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장금선 명예 상무가 대상을 받았다.동양생명은 20일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회사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영광을 안겨준 설계사들...
2022-04-2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치과 환자 1년간 1300만명...치아보험 불꽃경쟁 "보험료 할인해드려요"
1년간 치과 진료를 받은 환자가 13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보험사들이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보장 범위를 얼굴까지 확대한 상품,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을 출시할 뿐만 아니라 보험료...
2022-04-1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무배당수호천사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동양생명은 비급여 항목으로 부담금이 큰 보철치료 보장을 강화한 ‘(무)수호천사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2022-04-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유튜브 채널 개설…MZ세대와 소통 강화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유튜브 채널 ‘수호천사 동양생명’을 새롭게 개설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동양생명은 유튜브 채널 '수호천사 동양생명'을 새롭게 개설하고 시즌제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03-2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생보 주력 상품] 동양생명, 업계 최초 최대 종신까지 비갱신형 보장
동양생명이 3일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간편심사 보험인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식투자자 1384만 시대, 전년비 50%↑…삼성전자 압도적 '국민주'
'동학개미' 열풍에 힘입어 2021년 국내 주식 투자자가 급증하면서 사상 첫 '1000만 개미' 시대가 열렸다.12월 결산 상장법인 2426사의 소유자(중복소유자 제외)는 약 1384만명(법인소유자 등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