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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주력 상품] 동양생명, 업계 최초 최대 종신까지 비갱신형 보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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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주력 상품] 동양생명, 업계 최초 최대 종신까지 비갱신형 보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이 3일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간편심사 보험인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고지사항(▲3개월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3년내 동일질병으로 6일 이상 입원 ·질병 이외의 동일한 사고로 14일 이상 입원 ▲5년내 7대 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을 대폭 완화하고 비갱신형으로 최대 종신까지 보장해 유병자 및 고령자의 보험 가입문턱을 낮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부 갱신형 특약은 제외된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사망시 1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원 기준 24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무)간편(335)첫날부터입원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로 입원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내에서 매일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하고, ‘(무)간편(335)수술보장특약’은 1~5종 수술분류표에 정한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질병장해 발생시 ‘(무)간편(335)질병장해보장특약’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질병장해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무)간편(335)암(소액암제외)진단비특약’은 소액암을 제외한 암진단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특약이다. 180일 이내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경우에는 10%만 지급한다.

‘(무)간편(335)소액암진단비특약’은 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 소액암으로 진단 받는 경우 진단비를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씩 보장한다. ‘(무)간편(335)고액치료비암특약’을 통해 최초 1회에 한해 고액치료비암진단비도 받을 수 있다.

색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하고, ‘(무)간편(335)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을 통해 허혈심장질환 진단비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최초 1회에 한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진단확정시에는 진단비의 50%만 지급한다.

‘(무)간편(335)뇌혈관·허혈심장질환수술보장특약’에 가입하면 특약 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10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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