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사외이사⑥] LG전자,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선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G전자가 최근 주주총회에서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신규 사외이로 선임했다.지난 24일까지 진행된 LG그룹의 정기주총에서 임명된 신규 사외이사들은 5명이다. LG전자·LG화학·LG...
2017-03-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 G6, 여의도 트윈타워서 점등 광고 쏜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색다른 점등광고 ‘G6 타임’을 실시한다.LG전자는 4월 1일부터 2개월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
2017-03-31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서울모터쇼] 한 번에 470km 달린 ‘볼트 EV’ 기세 등등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쉐보레 볼트 EV가 선보일 퍼포먼스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여는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언하자 듣고 있던 영국인 부녀가 가장 기뻐하며 박수를...
2017-03-30 목요일 | 정희윤 기자
LG전자, 생활로봇 사업에 속도 낸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과 협력해 생활로봇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와 에스지로보틱스는 3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베르크만스 우정원에서 웨어러블 로봇 개...
2017-03-30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인공지능 생활가전 대폭 키운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생활가전을 잇따라 출시하며 인공지능 가전 시장을 선도한다.LG전자는 올해 초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에어컨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2017-03-29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 G6 구매하고 워치 스포츠도 받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4월에도 최신 스마트워치 1000대를 증정하는 등 LG G6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LG전자는 4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LG G6 구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
2017-03-29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남자 피겨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남자 피겨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사진)를 공식 후원한다.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2017-03-28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우리은행, ‘음성인식 AI뱅킹, 소리(SORi)’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금융권 최초로 음성명령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음성인식 AI뱅킹, 소리(SORi)’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소리(SORi)’는 음성 및 AI기술을 이용해, 고...
2017-03-28 화요일 | 신윤철 기자
LG전자, 북미 스마트폰 업체 BLU에 특허침해 소송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북미 스마트폰 제조업체 BLU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가 휴대폰 관련 특허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28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
2017-03-28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차분한 70주년 LG…글로벌 영속기업 다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화학 전신인 락희화학공업사가 지난 1월 70주년을 맞이한 바 있고 구본무 회장 이후 제2창업 선언을 했던 27일에 그룹 창립 의미를 되시기곤 했던 LG그룹이 올해는 기념행사 없이 차분...
2017-03-27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카타르에 프리미엄 브랜드샵 오픈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카타르에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며 중동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LG전자는 최근 카타르 최대의 쇼핑센터 ‘몰 오브 카타르’에 300제곱미터(m2) 규모의 프리미엄 브...
2017-03-27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 ‘퓨리케어’ 정수기, 유지관리 서비스 강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의 직수형 정수기 ‘퓨리케어(Puricare)’가 유지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선도한다. LG전자는 27일 제품 내부의 직수관 교체 등 위생 관리...
2017-03-27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스마트폰 삼국지 상반기 대전 개막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 LG, 애플의 상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마침내 막 올랐다. 선제 포문 연 LG가 G6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반격에 나서는 애플이 이례적으로 한정판 아이폰을 선보였다. 삼성...
2017-03-27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주간펀드시황] 미래에셋·한화 인덱스 펀드 수익률 상승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3월 넷째 주에는 외국인 순매수 증가로 코스피가 0.20% 상승하자 인덱스 펀드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강세를 보인 대형주 투자 비중이 높은 펀드 수...
2017-03-25 토요일 | 구혜린 기자
더 작아진 ‘LG 트롬 트윈워시’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LG 트롬 트윈워시 제품 라인업을 늘리며 신개념 세탁 문화의 저변을 대폭 키운다. LG전자는 23일 12kg 용량의 트롬 드럼세탁기와 2kg 용량의 미니워시를 결합한 ‘슬림’ 트롬 ...
2017-03-2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U+, G6 인기 R클럽2로 이어간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G6 출시와 함께 선보였던 LG유플러스만의 클럽 프로그램이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LG유플러스는 단말 구매 지원프로그램 ‘R클럽2’가 출시 10일만...
2017-03-22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 G6, 미국 기업과 협력해 ‘LG페이’ 서비스 시작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결제 솔루션 기업 美 다이나믹스(Dynamics)와 협력해 차세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LG Pay)’ 준비를 가속화한다.LG전자는 21일 서울 가산동 LG전자 MC연구소에서...
2017-03-22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LG G6 18:9 세로 영화제 VIP시사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지난 20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LG G6 18:9 세로 영화제 VIP 시사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세로 영화는 가로 중심의 영상문법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독특한 시각 경험을 ...
2017-03-21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 스마트 TV “편리하고 볼거리도 풍성”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편의성과 풍성한 볼거리를 앞세워 스마트 TV 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2017년형 스마트 TV 전 제품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뽑은 ‘넷플릭스 추천 TV...
2017-03-21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U+ “G6 궁금점 U+Shop 생생라이브서 물어보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동통신 3사 최초로 라이브 채팅을 통해 스마트폰 기능과 스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구매까지 지원했던 ‘U+Shop 생생 라이브’가 최신 스마트폰 G6를 주제로 다시 돌아온다.LG유...
2017-03-20 월요일 | 오아름 기자
“3월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 LG전자·삼성SDI·하나금융 등”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IBK투자증권이 3월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순매수 비중 상위 종목들로 LG이노텍, 엔씨소프트, LG전자, 금호석유, 삼성SDI, 코오롱인더, 두산밥켓,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삼성전기,...
2017-03-2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LG전자,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풀비전’ 알린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G6’의 출시를 맞아 감각적인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한 ‘18:9 배경화면’을 공개했다.이번 작업에는 ‘퍼엉...
2017-03-20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