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홍 "4월 회사채 발행 추진 등 유동성 확보에 노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다음 달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등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유동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은 다음 달 기존 차입금 상...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아시아나 통합 후 연 3000억~4000억원 시너지 기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연 3000억~4000억원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사 통합 이후 코로나19가 진정된다면 추산 시너지는 연간 3...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후에도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에도 인위적인 구조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사 통합 후에도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MRO, 대한·아시아나 통합 후에도 회사 내부 조직으로 운영"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후에도 MRO(항공기 정비) 사업을 회사 내부 조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RO 사업을 별도 법인이 아닌 회사 내부 조직...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후, 코드 셰어 등 중복노선 문제 해결 추진"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이후 발생되는 중복노선 등의 문제를 코드 셰어 등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이후 통합 전...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후 합리적 전환 진행"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통합 이후 합리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현재는 법률적 제한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규모 사용 실적,...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기업결합심사 완료 후 2년간 별도 운영, 이후 대한항공으로 통합"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가 완료된 뒤 2년간 별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도 운영 후에 대한항공으로 통합, 하나의 브랜드로 경영할 계획이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기업결합신고 이후 단일화된 지배 구조 구축"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신고가 완료된다면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으로 이어지는 단일화된 지배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결합신고...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아시아나 PMI 핵심은 통합"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계획서(PMI)의 핵심은 통합이라고 설명했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7일 산은에 제출한 PMI는 대한·아시아나항공, 3개 LCC(저비용 항공...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17일 산은에 아시아나 PMI 제출, 기업결합심사 순항"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지난 17일 산업은행에게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PMI( Post Merger Integration)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업결합심사도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오늘(31일)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구상 발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오늘(31일) 오전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구상을 발표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간담회 형태를 통해 대한·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 계...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국민연금 반대 불구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이번에도 국민연금의 반대를 이겨냈다. 국민연금의 반대표에도 불구하고 오늘(26일) 열린 대한한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2021-03-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신라호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활용 예약 프로모션 진행
서울신라호텔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활용해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
2021-03-2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아시아나항공, 제주 노선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새봄을 맞아 국내항공 여행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우선 '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제(22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김포-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노선을 이용하...
2021-03-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카드, M포인트·항공마일리지 혜택 강화 ‘더 퍼플 오제’ 출시
현대카드가 리워드 혜택을 강화하고, 새로운 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성을 높인 프리미엄 카드 신상품 ‘the Purple osée(더 퍼플 오제)’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osée(오제)’는 ‘대담한’이라는 뜻을 ...
2021-03-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조원태, 오늘(17일) 대한·아시아나 통합서 제출…LCC 통합 등 ‘OneTeam’ 구축 시동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오늘(17일) 산업은행에게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계획서를 제출한다. LCC(저비용 항공) 등 양사간 통합에 따른 원팀 체제 구축이 계획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한진칼, 17...
2021-03-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아시아나 통합서 제출 D-2…조원태, 대한항공 혁신 시동
올해 혁신을 강조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첫 행보인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이 이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양사 통합 계획서 제출을 기점으로 조 회장은 대한항공의 혁신을 기대하고...
2021-03-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12일부터 'ASIANA Care+'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책임지는 통합 방역 프로그램 'ASIANA Care+'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ASIANA Care+ 실시를 기념...
2021-03-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롯데호텔 'A380 관광비행' 공동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롯데호텔과 공동으로 'A380 관광비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롯데호텔은 오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A380 관광비행 항공편의 탑승객들을 대상...
2021-03-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원태 "코로나19 시대, 혁신을 기회삼아 선제적 변화" 강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대한항공 임직원들에게 선제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오늘(2일) 대한항공 창립 52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등재한 창립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를 ‘혁신’의...
2021-03-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은행, ‘한진칼 의결권 행사’ 통합위원회 출범
산업은행이 오는 3월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행사 등을 논의하는 통합위원회를 신설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24일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합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02-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국토부 “대한·아시아나 등 국내 항공사 보유 ‘보잉777’ 24대 엔진 특별점검”
국토교통부가 대한·아시안항공 등 국내 항공사가 보유한 보잉777(이하 B777) 24대 엔진을 특별점검한다. SBS 등 일부 매체는 23일 ‘보잉777 국내 29대도 운항 중단...후속조치 검토’라고 보도했다. 국토부는 이날...
2021-02-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2대 화물기 추가 개조
아시아나항공은 21일 A350-900 여객기 2대에 대한 화물기 추가 개조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그간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수요에 따른 화물 노선 탄력 운영, A350 · B777 개조 및 화물 임시...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