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인베, 세미파이브 상장 임박…반도체 포트폴리오 회수 본격화 [VC 회수 점검(6)]
새정부 아래 벤처투자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주요 운용사들은 다양한 회수 전략으로 성과를 내며 시장 회복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주요 VC의 최근 회수 사례와 펀드 운용 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12-15 월요일 | 김하랑 기자
글로벌 1등 보고 달렸는데…LG엔솔, 신용등급 ‘흔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 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5-12-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세계百 박주형 ‘3박자 전략’으로 ‘1등 백화점’ 굳힌다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명품, F&B,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3대 전략 축’을 사실상 완성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강남점은 최단 기간 내 3년 연속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본점은 ...
2025-12-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직원들에 20억 쐈다 [여기 어때?]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기 좋은...
2025-12-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중흥그룹과 시너지…CEO 김보현의 대우건설 혁신 전략 [건설사 CEO 열전]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주요 건설사 CEO들의 경영 전략과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혁신’과 ‘시너지’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대우건설의 새로운 100년 비전...
2025-12-15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삼성, 도시정비시장 40% 장악…중소 건설사 수주 위기
연간 50조원 규모로 성장한 도시정비 시장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등 '빅2' 대형 건설사에 사실상 장악되면서 업계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이들 빅2가 올해 전체 정비사업 수주액의 40% 이상을 독식...
2025-12-15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김정균 보령 대표, 제약·우주 ‘투트랙’…수익성 제고 ‘특명’
보령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올해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4분기 실적에 따라 외형...
2025-12-15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기자수첩] 환율 ‘공포팔이’는 악마의 유혹
“우리나라 경제가 외환위기 당시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인가?” 한 지인에게서 온 메시지다.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묻자 돌아온 답은 “‘경제 유튜브’에서 그렇게 말한다”는 것이었다.해당 영상들을 직접 ...
2025-12-15 월요일 | 이성규 기자
해외여행 알짜카드, 농협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여행객들의 소비 패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항공권·숙박 할인에 그치지 않고, 공항 라운지·수수료 면제·적립 혜택까지 ‘여행 전 과정’을 포괄하는 카드를 찾는 수요가...
2025-12-15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하나생명·하나손보도 '연임'…KB손보 구본욱 대표 향방은 外
하나금융지주가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 모두 연임으로 보험 계열사 안정에 무게를 뒀다. 현재 금융지주계 보험사 CEO 중에서는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연임여부만 남겨놓은 상황인 만큼, ...
2025-12-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매출·CSM 등 수익성 제고에 연임…자본 관리 과제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매출 확대, CSM 제고 등 수익성 지표를 제고한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내년 기본자본킥스비율 도입, 손해율 가정 변경 등 규제 변화가 예정된 만큼, 남궁원 대표는 취약한 자본관...
2025-12-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
12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2-14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2.81%…기업은행 'IBK더굴리기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
12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8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12-14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2주]
12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4일 금융감...
2025-12-14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2주]
12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12-1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프로필]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이사 후보자, 영업 경험 풍부한 현장 영업 전문가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하나은행의 영업지원그룹장을 맡으며 은행의 실적 개선을 이끌어온 영업통이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하나에프앤아이의 중장기적인 성장에 적임자로 평가된다.이은배 하나...
2025-12-13 토요일 | 김다민 기자
윤건수 DSC인베 대표, 관리보수 116억원 유입…세컨더리 투자 투트랙 전략 [금융권 2025 3분기 실적]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국내 10위권까지 운용자산(AUM) 규모를 확대하면서 관리보수 116억원 유입을 시현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DSC인베스트먼트의 영업수익은 246억원...
2025-12-13 토요일 | 김하랑 기자
동아대 vs 부산대····부산은행장 후보 4파전 [BNK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BNK금융지주가 부산은행 최고경영자(CEO)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 부산은행장 후보군에는 방성빈 현 부산은행장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 강종훈 BNK금융지주 부사장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2025-12-12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이중근號 부영그룹, ESG경영 확장 드라이브…교육·문화 등 사회기여형 사업 확대
이중근 회장이 이끄는 부영그룹이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 구조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며 ESG 경영을 전면 확장하고 있다. 장학·복지사업 확대를 넘어 사회 현안에 대한 직접적인 문제 제기와 제도 제안까지...
2025-12-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앱토즈마’ 등재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인 시너지 컬렉티브 처방집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등재된 제품은 앱토즈마 정맥주사(IV) 제형으...
2025-12-1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BNK금융, 오늘 '빈대인 2기' 자회사 CEO 숏리스트 공개···쇄신 vs 안정 '기로' [BNK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올해 말 대표이사 임기가 종료되는 BNK금융그룹 계열사 6곳 중 4곳의 CEO 숏리스트가 오늘 공개된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금일 핵심 계열사 BNK부산은행을 비롯해...
2025-12-12 금요일 | 우한나 기자
농협상호금융, '제 1회 상호금융 사업 부문 통합 시상식' 개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 사진.왼쪽에서.세번째)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1회 상호금융 사업 부분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시상식은 ‘상호금융 더 스타즈...
2025-12-11 목요일 | 이동규 기자
SK해운은 부산 가는데, HMM은 반발하는 이유
해운회사 본사 부산 이전을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HMM과 SK해운의 서로 다른 입장차가 새삼 조명받고 있다.HMM이 노조를 중심으로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하는 반면 SK해운은 부산 이전을 공식 발표...
2025-12-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