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비전 제시
BGF그룹이 ESG 비전과 추진사항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밝혔다. BGF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다. 모든 계열사가 ESG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2021-07-22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몽골에서 편의점은 CU, 칭키스칸 국제공항 단독 입점
CU가 지난 1일 정식으로 운항을 시작한 몽골 신(新) 칭키스칸 국제공항(Chinggis Khaan International Airport)에 입점하고 두 개 점포(CU NUBIA302점, NUBIA204점)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운항을 시작한 ...
2021-07-1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독립유공자와 함께…버츄얼 815 런 진행
CU가 광복절을 기념해 가수 션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2021 버츄얼 815 런(virtual 815 ru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버츄얼 815 런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2021-07-1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U, 배달 서비스 확대한다…업계 최초 페이코 오더 입점
CU가 업계 최초 스마트결제·주문 서비스 '페이코 오더'에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페이코 오더는 NHN페이코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 기반 주문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 페이코 앱 내 '페이코 오더' 탭에...
2021-07-1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금융권은 지금 MZ세대앓이] 보험사, 컵라면·생수·유튜브 등 2030 접점 확대
보험사들이 유통업체와 콜라보 제품으로 컵라면, 생수를 만드는 등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 단순한 상품홍보 뿐 아니라 웹드라마, e-스포츠 등 2030세대가 흥미를 일으킬만한 콘텐츠를 ...
2021-07-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CU, 술도 무인 판매 한다…업계 최초 주류 자판기 상용화
CU가 주류 무인자동판매기(주류자판기)를 강원도 고성 CU R설악썬밸리리조트점에서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12일 밝혔다.CU는 신세계아이앤씨와 이달 주류 자판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국세청에도 관련 사업 개시...
2021-07-1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U, 이제는 관공서다…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
BGF리테일이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만 5000여개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과 이광호...
2021-07-0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알바도 기업 복지 누린다…스태프 전용 복지몰 선봬
CU가 스태프(아르바이트)에게 업계 최초 스태프 전용 복지몰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5년부터 SK엠앤서비스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CU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
2021-07-0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업사이클링 앞장선다…원두 찌꺼기로 데크 만들어
CU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커피박(粕) 데크(Deck)를 점포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커피박은 흔히 커피 찌꺼기라고 부르는 커피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부산물을 이르는 말이다. 원두의 0...
2021-06-2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몽골에서도 ‘바쁜 K-편의점’…배달 서비스 누적 이용 150만 건 돌파
CU가 몽골 편의점 배달 서비스 누적 이용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CU는 몽골 배달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와 지난해 5월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론칭 이후 몽골 내...
2021-06-2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업계 유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동반성장몰 도입
BGF리테일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업계에서 처음으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BGF리테일은 지난달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동반성장몰 도입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몰은 사기업과 공공기...
2021-06-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U, K-편의점 착한 수출…몽골 어린이 길 찾기 도움
CU가 실종∙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CU'를 몽골에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BGF리테일은 2017년부터 '아이CU' 캠페인 'I Care for yoU'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CU' 캠페인은 실종아동, 학대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취...
2021-06-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U, 편스토랑 1000만 개 판매 돌파…2억원 기부
CU가 KBS와 협업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협업 상품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KBS의 '편스토랑'은 '어제 방송에서 본 메뉴를 편의점에서 오늘 상품으로 만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요리 경...
2021-06-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집에서 즐기는 자연농원'…피크닉 간편식 출시
CU가 에버랜드와 피크닉 콘셉의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에버랜드는 올해 개장 45주년을 맞았다. 에버랜드는 최근 자원농원 개장 당시 모습의 조형물과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젊은 ...
2021-06-0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U, 포켓CU로 내셔널지오그래픽까지...모바일로 상권 확장
CU가 포켓CU로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여행용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 기획 의도는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사람들의 여행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
2021-06-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U, 장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See you soon 챌린지’ 진행
BGF리테일이 연세대학교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과 장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See you soon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파동은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학생들이 아동문제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참여...
2021-06-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위기 타개 나선 카드사…데이터 동맹으로 연합전선 구축
빅테크와 핀테크 기업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데이터 동맹’을 구축하고 있다. 카드 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종업종 간...
2021-06-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CU, ‘당신의 친환경 소비 지수는 얼마?’…그린-액션 캠페인 전개
CU가 오는 5일 환경의 날 맞이 ‘그린-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액션 캠페인’은 소비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친환경 소비 권장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액션 레...
2021-06-03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편의점 홈술족 겨냥 프랑스 와인 최대 65% 할인
CU가 1년 간 'CU와인샵' 국가별 와인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프랑스산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와인의 국가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프랑스산 와인이 전체 와인 매출의 33.3%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2021-06-02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U, '배달전용+1' 행사 인기
CU가 지난 4월 배달 앱 요기요에서 시작한 '배달 전용 +1'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모바일 앱 전용 1+1 행사로 코로나19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것을 반영해 기획...
2021-06-0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U, 프랑스 직수입 디저트 출시
CU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까눌레 바닐라향(3000원), 퐁당 쇼콜라(2500원), 감자 치즈 그라탕(2500원) 총 3종이다. 해당 상품은 프랑스를 출발해 당초 지난 4월에 도...
2021-05-3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강원도와 정부 7대 중점과제 공동 추진
BGF리테일이 강원도와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ESG모델을 공동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
2021-05-3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U, 프리미엄 베이커리 ‘뺑 드 프랑(Paim de franc)’ 론칭
CU가 자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뺑 드 프랑(Pain de franc)’을 론칭하고 관련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CU는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론칭하면서 기존 편의점 빵의 상식을 깨고 건강하고 맛있는...
2021-05-27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