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의 한화 ‘운명의 11월’이 다가온다 [위기극복! 긴급사장단 회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사진)이 방산·태양광 등 사업 재편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오는 11월 ㈜한화의 한화건설 흡수합병을 기점으로 그룹 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방산·에너지 부문...
2022-09-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금투 “방산 업종 투자 매력적… 최선호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가 방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중장기 성장의 시작점으로 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이란 판단이다. 최선호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김동관)와 L...
2022-09-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SG 보고서 톺아보기-(주)한화] ESG 평가 올 A ㈜한화, 여성·사회적 약자 채용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
2022-09-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 부회장 ‘뉴한화’ 키워드는 ‘K방산과 우주’
오는 10월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화그룹이 최근 사업구조 재편 등을 통해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방산부문 재편을 통해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
2022-09-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와 고희 동갑 김승연의 ‘승어부’
한화그룹과 김승연 회장은 1952년 동갑내기다. 그룹과 김 회장 모두 올해 ‘고희(古稀)’를 맞는다. 1981년 부친 고 김종희 회장 별세로 한화그룹 경영에 본격 뛰어든 김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한화그룹을 국내 재계...
2022-09-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부회장 승진…3세 승계 가속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가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사장 승진 2년 만이다. 한화그룹은 29일 ㈜한화 전략부문,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 모멘텀부문, 한화정밀기계,...
2022-08-2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식 초고수들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축전지 제조업체 ‘엘앤에프’(대표 최수안)로 나타났다. 에스엠(대표 이성수·탁영준)과 네이버(대표 최...
2022-08-2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SG 보고서 톺아보기-한화솔루션] 임직원·협력사 복지 강화 등 ESG 경영도 순항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
2022-08-20 토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CEO 보수-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상반기 보수 54억 원…김동관 사장 31억 수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들로부터 54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주)한화를 비롯해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보수를 수령했다. 19일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2022-08-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웅제약‧카카오페이‧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지난해 대비 25.8% 증가한 336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깜짝 실적) 시현- 호실적 원인은 지난해 대비 수출이 105% 증가하는 등 나보타(...
2022-08-0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 방산 4사, 중소 협력사 생산성 향상 지원 나선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중소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 ㈜한화(부회장 금춘수),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4사는 4...
2022-08-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창립 70년 사업 재편 맞은 한화, 2Q 최고 수익률 김동관의 한화솔루션
올해 2분기 한화그룹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계열사(금융계열사 제외)는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었다. 한화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등보다 높은...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록히드마틴' 기대감 타고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계열사 재편 기대감에 29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9.93% 상승한 6만4400원에 마감했다.이날...
2022-07-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2 1H 실적] ㈜한화, 영업익 1조3810억 원…한화정밀기계 인수로 이차전지·반도체 등 미래 사업 육성
㈜한화(부회장 금춘수)가 올해 상반기 약 1조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영업이익이 하락한 가운데 ㈜한화는 방산부문 매각, 한화정밀기계·한화건설 인수 등을 통해 이차전지·반도...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방산∙한화디펜스 인수∙합병…한국형 록히드마틴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한화/방산 부문과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인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내 방산역량을 한 데 모으기 위해 ㈜한화/방산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인수
한화임팩트(대표이사 김희철)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 인수를 발표했다. 한화임팩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한화파워시스템의 지분 100%를 2,1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가스터빈...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글로벌 대표 우주항공 기업과 'UAM 밸류체인' 동맹 맺는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와 함께 UAM 사업모델 구체화를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2)...
2022-07-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김승연, 누리호 참여 임직원 격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지난달 21일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개발 참여 임직원을 격려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누리호 발사 성공 직후 해당 임직원 80여명에게 직접 격려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
2022-07-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고금리 시대, 재계 상환능력은?-한화그룹] 이자상환 능력 1위 계열사 한화시스템, UAM 등 신사업 투자 박차
“고환율·고금리·고유가 악재가 장기화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고되면서 기업들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이자보상...
2022-06-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월에 떠나는 ‘준(JUNE)법(法) 여행’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사장 신현우)는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문화의 생활화를 위한 ‘제7회 컴플라이언스 위크(Compliance Week)’ 행사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
2022-06-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누리호 성공에 차익 매물 나온 우주·항공주…한국항공우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약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차 발사를 성공하면서 22일 국내 증시에서는 우주·항공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시현했다.성공 발사로 관련 기대 재료가 소멸됐다고 보고 차익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2-06-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어제(21일) 발사 성공 누리호 개발 주축 한화에어로, 김동관표 우주항공 선봉장 우뚝
우리나라가 어제(21일) 오후 4시 발사한 누리호(KSLV-II)가 성공적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하면서 해당 발사체 개발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이라...
2022-06-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오버에어에 1500억 규모 투자 단행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와 함께 내년 3분기 UAM(도심항공교통) 무인 시제기 비행을 목표로 공동투자에 나선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2022-06-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