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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상장예비심사신청… '예비상장 초읽기'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ING생명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늦어도 3월 초 상장예비심사가 통과되면 당초 계획대로 올 상반기 안에 상장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7-02-09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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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편입 자산 ETF 131개로 확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이 퇴직연금자산으로 투자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를 131개로 확대해 퇴직연금 자산운용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삼성증권은 이번 개편을 통해 주식...
2017-02-09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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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스마트워치 기어 S3 전용 앱 ‘라씨i’ 출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실시간으로 시세정보를 확인하고 관심 종목에 대한 투자 타이밍과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삼성 기어 S3 전용 앱인 ‘삼성증권 라씨i’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삼성증권 라...
2017-02-08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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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운용, 글로벌 배분 파이어니어멀티전략펀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전 세계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BNPP 파이어니어멀티전략증권투자신탁(H)[주식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2017-02-07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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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ETF 고객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증정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글로벌 ETF를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하는 ‘달콤한 선물’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
2017-02-07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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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매수추천 이벤트 악용 삼성증권에 기관주의 제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 제재를 받았다. 해당 임원 3명에 대해선 주의, 해당 직원들은 자율처리를 통보받았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6개의 국내 특정주식을 고객에게 매수추천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는 지난해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됐으며 고객에게 ...
2017-02-07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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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070선 강보합...증권주 강세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코스피가 2070선 강보합으로 마감했다.6일 코스피는 지난 주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드-프랭크법 일부 법령을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라 금융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작용하며, 증권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래에셋대우(5.85%), NH투자증권(3.985), 삼성증권(3.12%) 등이 강세였...
2017-02-0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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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안정성 강화 ELS 9일까지 모집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하락배리어 밑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내려간 적이 있어도, 만기시에 50% 이상으로 회복하면 원금을 지급하는 안정성을 강화한 'ELS 15376회'를 100억원 한도로 9...
2017-02-0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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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득 환류 세제-증권] 환류세 대응 증권사 배당 늘리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정부가 도입한 기업소득 환류세제(환류세)에 증권사들이 대응책를 준비하고 있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상장법인들은 환류세에 대비해 배당을 높이는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환류세제는 기업의 한 해 이익 가운데 80% 이상을 투자, 임금 증가, 배당에 쓰지...
2017-02-0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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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지점, 대형 넘어 고급화 경쟁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 한해 증권사 몸집 불리기는 금융권 최대 화두였다. 최근 증권사들은 점포 대형화에 이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고급·차별화 경쟁에 돌입했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
2017-02-0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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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고객 감소에 지점 줄여 생존나선 증권사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활황기 증권 영업의 꽃이라 불렸던 위탁매매 수익성에 기대는 증권사는 이제 많지 않다. 오히려 온라인 비중 확대와 내방 고객 감소에 따라 지점과 인력을 줄이고 있는 증권사들이 늘고 ...
2017-02-03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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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이수건설 부실 제한으로 주가 오를 것-삼성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이 3일 이수화학에 대해 자회사 이수건설의 추가적인 부실 제한으로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기 않았다.이수화학은 세탁세제의 원료인 LAB(연성알킬벤젠)과 NP(노말파라핀)의 국내 유일생산업체로 연결 자회사인 이수건설(...
2017-02-0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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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국 ING생명 사장 연임… 'IPO' 새 과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최근 정 사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이달 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선임을 발표...
2017-02-01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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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일까지 최대 연 8.5% 수익률 ELS 모집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는 공모형 특판 파생결합상품 3종을 내달 2일까지 총 6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ELS 15326회는 한국(KOSPI200), 유럽(Euros...
2017-01-31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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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중수익·해외주식 전략 헤지펀드 시동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헤지펀드 신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NH투자증권과 토러스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에 이어 업계 5번째다. 이달 삼성증권이 헤지펀드 사업 인가를 자진...
2017-01-31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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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만료 CEO 경영성과 평가] 유상호 사장, 자산관리 성과 11전11승 도전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증권가 어닝 시즌을 맞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만 보면 결과는 참혹하다. 23일 삼성증권과 SK증권은 각각 전년대비 36.6%, 49.5% 하락한 당기순...
2017-01-3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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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만료 CEO 경영성과 평가] 정문국 사장, 추락 ING생명에 날개 달아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지난 2014년 2월 대표이사로 취임 이후 ‘외형과 내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NG생명의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오랜 기간 외...
2017-01-31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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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웃고 생보 울고… 배당 희비 엇갈린 보험업계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올해 기준서 발표를 앞두고 있는 IFRS17 대비로 생보사들이 배당을 대폭 줄였다. 대규모 자본확충에 따른 부담이 큰 탓이다. 반면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돼 배당을 늘리는 모양새다.삼성생명은 25일 이사회에서 지난해 2조1285억의...
2017-01-2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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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사옥 매각에도 삼성생명 추월 '실패'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실적과 배당 규모 등을 의결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대비 실적 개선에 성공했으나 삼성생명을 추월하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
2017-01-26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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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난해 2조1285억 벌었다… 주주배당은 감소세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은 25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1285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카드 지분과 삼성증권 지분을 매입하면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1조1924억)을 제외하면 전년과 비슷한 성적이다.수...
2017-01-25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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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미래에셋대우·골드만삭스 IPO주관사 추가선정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ING생명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와 골드만삭스가 포함됐다. 당초 알려진 삼성증권과 모간스탠리는 공동 대표주관사, 미래에셋·골드만은 공동 주관사다.최근 IB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예비 상장을 앞두고 주관사단을 보강했다. 예상 공모금액이 1조5000억원 안팎에 달한다는 점에...
2017-01-25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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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급감한 삼성증권, 거래대금 감소 탓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이는 불확실한 대내외적 요소에 증권시장 상황도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보다 43.8% 줄어든 21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3분기 영업이익이 1956억원이라 4분기 이익은 161억...
2017-01-2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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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2117억원...전년대비 44% 급감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8%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4285억원으로 12.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744억원으로 36.6%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실적악화가 수탁수수료 감소와 보유 채권의 평가손 탓이라고 설명했다.데일리 금융경제...
2017-01-2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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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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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