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141억원…전년比 1.3%↑
LG유플러스가 2017년 3분기 영업이익이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 성장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14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직전 분기 대비 1.7% 증가한 3조 596억원을...
2017-11-0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황창규·권영수·고동진, 30일 국감 나란히 출석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란히 출석한다. 이날 국감에는 가계통신비 인하 대응책 및 단말기 가격 등 통...
2017-10-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U+ 인천공항 로밍센터, 7회 연속 고객만족 1위
LG유플러스가 2017년 인천국제공항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로밍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돼 7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상품 서비스, 직원 서비스, 매장 환경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
2017-10-2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아이폰8 사전예약, 최고 인기 모델과 색상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사전예약에 돌입한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모델과 색상은 어떤 것일지 관심 모아지고 있다.27일 통신업계에 따르...
2017-10-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화성산업 아파트에 IoT 공기질측정기 구축
LG유플러스가 화성산업과 홈IoT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맺고,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에 들어서는 ‘화성 파크드림 아파트’ 1047세대에 실외 IoT 공기질측정기를 구축한다.IoT 공기질측정기에는 미세먼지와 초...
2017-10-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아이폰8·8플러스, 사전예약 개시…내달3일 공식 판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사전예약은 각 통신사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숍 및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공식 판매...
2017-10-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아이폰8·8플러스’ 27일 사전예약…출고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7일 오전 9시부터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사전예약은 각 통신사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숍 및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공식 판매...
2017-10-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한은행,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 지원 협약…통신요금도 할인
신한은행은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 창업 및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말까지 양사의 금융-통신상품을 이용하는 자영업 고객들에게 대출 이자율 및 통신요금 할인...
2017-10-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7일 '운정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오픈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운정 화성파크드림'이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1순위 청약은 오는 31일이다.파주시 목동동 898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25층, 14개동으로 구성된다....
2017-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유플러스 ‘IoT 공기질알리미’ 출시
LG유플러스가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고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까지 알려주는 ‘IoT 공기질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IoT 공기질알리미에는 LG전자...
2017-10-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보편요금제’ 도입 반대…철회 촉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보편요금제 도입을 반대한다는 철회 요구 의견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지난달 말 보편보금제에 반대하는...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U+, 대우건설-네이버와 인공지능 IoT아파트 구축한다
LG유플러스가 18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송문선 대표이사,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 등 관계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
2017-10-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잠실야구장에서 LTE로 5G서비스 구현
LG유플러스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5G급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생중계 했다고 밝혔다.이날 LG유플러스는 입장권을 구하...
2017-10-1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LG, 틈새 고객 노린 ‘폴더형 스마트폰’ 인기
갤럭시노트8, V30 등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겨냥한 ‘폴더형 스마트폰’이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6월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더2’를 출시한데 이어, 이달 17일 LG전...
2017-10-1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6000명 예비 사장님들에 매장 통신 상담
LG유플러스가 지난 9월 1일 소상공인 창업 필수 통신 아이템인 ‘U+사장님 패키지’가 출시된 이후 총 6000건의 매장 통신 상담이 진행되며 예비사장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제41회 프...
2017-10-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유심’ 폭리에 AS정책 미비…알뜰폰도 마찬가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유심(USIM)을 원가의 최대 6배 가격에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유심 관련 AS 정책도 매우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국...
2017-10-1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LTE 라우터 ‘U+와이파이쏙’ 출시
LG유플러스가 LTE 라우터 ‘U+와이파이쏙’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U+와이파이쏙은 전국 어디서나 LTE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최대 10대 기기의 와...
2017-10-1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국감, 이통3사 CEO ‘동반출석’ 무산…박정호 SKT 사장만 출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에 이동통신3사 CEO들의 전원 출석이 무산됐다. 오늘 오전 10시 정부 과천 청사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대기업 CEO 중 유...
2017-10-1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이통3사, 국책연구기관에 153억 690만원 연구비 지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정보통신정책 국책연구기관인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매해 연구비 명목으로 수십억이 넘는 돈을 지급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김성수 ...
2017-10-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IoT 국제전시회] LG U+, IoT·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시티’ 구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1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LG유플러스는 스마트시티 전시 구역에서 도시 ...
2017-10-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 Q8’, 편리함 더한 멀티태스킹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는 지난 8월 25일 Q 시리즈 두 번째 스마트폰 ‘LG Q8’을 국내 출시했다. LG Q8는 동급 모델 중 최강 오디오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출고가는 61만 6000원이다...
2017-10-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U+ 권영수 부회장 “IoT 시대 1등 굳힌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이 사물인터넷(IoT)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ICT산업 선도를 위한 발판마련에 나선다. 권 부회장은 취임과 동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IoT에 과감히 투자...
2017-10-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