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중가대부터 프리미엄까지 SW 업데이트 실시
LG전자가 꼼꼼한 사후지원과 고객 소통으로 스마트폰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10월 1일 홈페이지에 4분기 OS업그레이드 일정 및 SW 업데이트 계획을 공지할 계획이다. 4분기 안에 OS를 업그...
2018-09-30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을 맞아 프리미엄 TV 갤러리 앱 콘텐츠 늘려
LG전자가 가을을 맞아 갤러리 앱 콘텐츠를 늘린다. LG전자는 글로벌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손잡고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갤러리 앱에서 계절별 추천 여행지 사진을 추가...
2018-09-30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신한카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캐시백·상품권 증정
신한카드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이벤트를 실시한다.신한카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업종에 따라 10월 1일부터...
2018-09-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반도체 고점론 나오니…타업종 실적 차별화 종목 ‘눈길’
유안타증권은 반도체 업종 실적이 고점에 가까워진 까닭에 하반기엔 타 업종에서 차별화된 종목을 선별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사례가...
2018-09-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전자랜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최대 30% 할인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KSF)’에 참가, 다음 달 7일까지 인기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자체 브랜드(PB) ‘아낙’의 안마의자 ‘ANL-7000’을 구매하는 고객...
2018-09-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 주가 ‘안갯속’…3분기 최대 실적vs반도체 고점 우려
삼성전자 주가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투자은행(IB)에서 반도체 업황을 우려하는 분석을 제기한 가운데 국내 증권사에서도 반도체 고점론에 힘을 싣는 보고서를 내놓은 영향이다. 최...
2018-09-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카드 ‘2018 LG전자 베스트샵 X 올댓웨딩 가전박람회’ 개최
신한카드가 ‘2018 LG전자 베스트샵 X 올댓웨딩 가전박람회’를 개최한다.신한카드는 웨딩시즌을 맞아 ‘LG전자 베스트샵 X 올댓웨딩 가전박람회’(이하 올댓웨딩 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올댓웨딩 가...
2018-09-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LG V40씽큐’ 디자인 공개…국내 최초 ‘트리플 카메라’ 어떤 모습?
LG전자가 27일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씽큐(ThinQ)의 디자인 소개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했다. 제품 공개 전 디자인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촉감...
2018-09-2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확대 적용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 편의성, 에너지효율을 모두 갖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8...
2018-09-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 전화보다 카메라기능 많이 써”
스마트폰으로 음성 통화를 하는 사람보다 카메라 기능을 쓰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한국 및 미국에 거주하는 만 20~44세의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8-09-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家 전통 형제독립…떠나는 구본준, 계열분리 원칙 지키나
71년 역사 속 LG는 다른 재벌기업들과 달리 경영권 분쟁이 없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룹 전통인 ‘장자승계’ ‘형제독립’ 원칙 때문이라 재계는 입을 모은다. 가족 간 경영권 다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
2018-09-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스마트 TV 콘텐츠 강화…무료채널 62개로 확대
LG전자가 스마트 TV의 콘텐츠를 지속 강화한다. LG전자는 온라인 TV·영화 서비스 ‘POOQ(푹)’과 협력해 LG 스마트 TV(웹OS 2.0 이상)에서 방송 채널을 볼 수 있는 ‘채널플러스’의 무료 채널을 기존 54개에서...
2018-09-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연휴 전 증시 변동성 확대 시 분할 매수 기회로”
연휴 전 변동성 확대 시 분할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코스피가 연휴 후 0.9% 내외로 올랐던 과거 패턴을 고려하면 이번 연휴 이후 증시는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19일 노동길 신한...
2018-09-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OCF와 MOU...글로벌 IoT표준 최초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용산 본사에서 OCF 글로벌 임원진과 공동주택 IoT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권순호 대표이사, OCF 박준호...
2018-09-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 U+ “앱 설치 NO 추석연휴 의료기관 안내 서비스 실시”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전국 주요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인 ‘번호안내서비스’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전국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주...
2018-09-1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공지능 ‘씽큐(ThinQ)’ 중남미 시장 홀렸다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고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송대현 H&A사업본부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
2018-09-1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실적 성장률 둔화 예상…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실적 성장률은 기존 전망 대비 둔화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9일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09-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LH '혁신성장 신산업 견인 스마트홈 컨퍼런스'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스마트홈 기술발전 협의체와 공동으로 18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회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 신산업을 견인하는 스마트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기...
2018-09-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마곡 사이언스 파크 LG CNS 내 '스마트 GS25' 테스트 점포 오픈
편의점 GS25가 마곡 사이언스 파크 LG CNS 본사 내 연구동 3층에 스마트 GS25를 테스트 점포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에 오픈한 스마트 GS25를 통해 연말까지 총 13가지의 신기술을 실증, 보완하여...
2018-09-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 국내 최초 선봬
LG전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식 서비스로 스마트폰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처음이다...
2018-09-17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로봇 개발자들 한자리에” LG전자 ‘클로이 플랫폼 개발자 날’ 개최
LG전자 사내 로봇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LG전자는 1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2018 클로이(CLOi) 플랫폼 개발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2018-09-14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에 대해 연초 이후 LG전자, LG화학 등 자회사 지분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하향했다. 14일 정대로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낮추지만 주가 상승...
2018-09-14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이재용-구광모, 미래먹거리 R&D서 찾는다…연구센터 찾아 기술력 점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이 그룹 연구개발(R&D) 심장인 삼성종합기술원, LG사이언스파크를 각각 방문해 미래 기술경쟁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을 두고 재계에서는 총수가 직접 R&D 기지...
2018-09-13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