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캐시백·상품권 증정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업종에 따라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면세점에서 2~5개월, 병원 및 백화점 2~6개월, 세금/국세 납부 2~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약국, 학원, 차량정비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에서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든 장르 합산으로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1.5/2.5/4/7만원을 증정하고, 단일 브랜드로 당일 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상품권 14/21/35/70만원을 증정한다. 또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2~6개월 업종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도 신한카드 혜택이 준비돼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는 '유명 가전브랜드 초특가 기획전'에서는 신한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5% 캐시백 혜택과 함께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등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일자별로 초특가에 선보인다. 또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로 결제 시 브랜드 돈육 앞다리와 뒷다리 전품목을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LG전자 제휴카드 캐시백 행사도 진행된다.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뉴 LG전자 베스트샵 신한카드'로 베스트플러스할부를 이용하면 이용실적 조건부로 금액대별 캐시백을 제공하며, 소액가전 구매 시 결제금액의 1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SSGPAY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같은 기간동안 최대 5만원 한도로 1%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신한은행에서는 외국인의 코세페 참여를 유도하고 방문객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0일간 60% 환율 우대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코세페 출처의 환율우대쿠폰 및 코리아투어카드를 제시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은 USD, JPY, EUR 통화에 대해 60% 환율 우대, 그 외 통화에 대해 3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기에 맞춰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세페 기념행사가 내수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