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도 종이 쓰레기에 버리세요!"…CU, 즉석 원두 커피 뚜겅 종이로 교체
편의점 CU(대표이사 이건준)가 자사 즉석 원두커피인 'GET커피'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로 전면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뚜껑은 무형광 100% 천연 펄프로 만들어졌다. 최고 120도까지...
2021-12-2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콘셉트 강조한 편의점 속속 등장...카페, 와인, 은행까지
편의점 업계가 콘셉트형 특화 매장 구성으로 MZ세대를 노린다.27일 세븐일레븐(대표이사 최경호)은 ‘KT 강남점’에 와인 전문 콘셉트 샵 ‘와인스튜디오’를 선보였다. 지난 2014년 카페형 편의점 모델(도시락카페 ...
2021-12-2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공정위 '가맹분야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표창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정부 가맹사업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BGF리테일은 공정거래위원회의 '2021년 공정거래협약 가맹분야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거...
2021-12-2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상품 도입 시 15만원…CU, 2022년 가맹점 상생안 발표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역대 최대 규모 가맹점 상생안을 발표했다. CU는 이번 상생안을 기존 단순 비용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 제도로 마련했다. ...
2021-12-15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U포인트로 호텔·항공권·면세품 구매하자!
CU(대표이사 이건준)가 CU 멤버십 포인트를 밀크코인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CU포인트 사용처가 밀크앱과 제휴된 호텔, 항공사, 면세점 등으로 확대됐다. 최근 블...
2021-12-1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앞으로 은행 찾으면 ‘디지털 데스크’가 고객 응대
앞으로 은행을 찾으면 ‘디지털 데스크’가 고객을 응대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된 금융권의 디지털화에 따른 디지털 상담 창구가 속속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점...
2021-12-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미크론 때문에…CU, 배달 서비스 전년 比 197.7%↑
편의점 배달 서비스 이용률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후 크게 증가했다.CU(대표이사 이건준)에 따르면 11월 이후 배달 서비스 이용이 전년 대비 197.7% 급증했다. 올해 월 평균 배달 서비스 신장률이 90% ...
2021-12-02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홈파티 해요…유통업계, 연말 맞이 밀키트·와인·케이크까지 준비
유통업계가 연말 홈파티 수요 잡기에 나섰다. 먼저 GS더프레시(GS The FRESH, GS수퍼마켓, 대표이사 허연수)이 연말 홈파티를 위한 밀키트를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밀키트 할...
2021-11-3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임금명세서 의무화! CU가 점주님 대신 작성해드립니다
CU(대표이사 이건준)가 가맹점주를 위한 노무관리·교육 앱 'CU스쿨'에서 임금명세서 작성과 교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9일부터 임금명세서 교부를 의무화했다. 임금명세서는 근로...
2021-11-2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인사] BGF그룹
◇ 대표 승진홍정혁 BGF에코바이오 대표(부사장)◇ 상무 승진BGF리테일 임형근 상무 (해외사업실장)BGF리테일 이인호 상무 (2권역장)BGF휴먼넷 김민형 대표 (내정/상무) ◇ 선임 승진BGF리테일 서기문 본부장 (운영지...
2021-11-1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실적속보] (잠정) BGF리테일(연결), 2021/3Q 영업이익 695.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04 08:55](잠정) BGF리테일(연결), 2021/3Q 영업이익 695.0억원11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365.0억원(전년대비 9.1% 증가),영업이익은 695.0억원(전년대비 9.1% 증가)으로 ...
2021-11-08 월요일 | 파봇기자
[3분기 실적]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695억원...전년 比 9.1%↑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3분기 매출 1조8365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1% 올랐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493억원이다. BGF리테일은 매출 증가 요...
2021-11-0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동남아도 K-편의점…CU, 말레이시아 내 20호점 선봬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은 31일 말레이시아 파트너사인 마이뉴스 홀딩스(Mynews Holdings)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호점인 'CU 텐키아라점'을 열었다.BGF리테일은 지난해 마이뉴스 홀딩스 자회사 MYCU Re...
2021-11-0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2021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등급 'A' 획득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2021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았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평가·연구·조사하는 국내 대표 ESG평가 ...
2021-10-2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K-편의점 위상 높이는 CU...BGF리테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 체결
BGF리테일이 포스코인터내셔널와 손잡고 세계 시장에 K-편의점을 알린다. BGF리테일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해외 리테일 사업 공동 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2021-10-2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서울 시민이 다 먹었다…CU,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 누적 판매량 3억개 돌파
CU의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가 지난 6년 간 누적 판매량 3억개를 기록했다. CU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일명 '백샘 레시피(백종원 요리연구가 레시피)'가 담긴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시즌 1 한판 간편식 시리...
2021-10-1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11월 MSCI 지수 정기변경…증권가 "엘앤에프·F&F 등 편입 예상"
증권가에서 오는 11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정기변경에서 앨엔에프, F&F, 일진머티리얼즈 등의 한국 지수 편입을 전망하고 있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11월 MSCI...
2021-10-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젠 은행 업무도 볼 수 있는 편세권…CU·하나은행, 국내 최초 PLCS 편의점 선봬
국내 최초 상업자 표시 편의점(PLCS, Private Label Convenience Store)이 문을 열었다. BGF리테일과 하나은행은 지난 달 미래형 혁신채널 구축과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양 사는...
2021-10-1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U,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 구축…안전 먹거리 위해 앞장
CU가 고객을 위해 앞장선다.BGF리테일은 업계 최초 '품질안전관리시스템(Quality Safety System, 이하 QSS)'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CU는 이제 상품 입점부터 판매까지 상품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QSS는 ...
2021-10-0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농협, 국산농축산물 공급 확대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이성희)은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가정간편식(HMR)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농협과 한돈...
2021-09-28 화요일 | 편집국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3) 하나은행] 박성호 하나은행장, 유통업과 협업 전방위 확대
생활금융은 은행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빅테크·핀테크 업체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각 은행들이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기존 은행 업무뿐 아...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사라져가는 은행 점포, 늘어나는 일자리 걱정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은행 점포 90곳이 문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폐쇄되는 점포 수가 50곳 안팎이었던 몇 년 전에 비하면 점포 감소세가 가파르다. 4대 시중은행은 올 하반기에도 최소 130개 점포를 추가 폐쇄...
2021-09-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