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LG유플러스, IoT 스마트 의자 ‘링고스마트’ 출시
LG유플러스가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손태일)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의자 ‘링고스마트’를 출시한다.2월 초 출시되는 링고스마트는 시디즈의 학생용 의자 ‘링고’에 IoT 기술을 결합한 제품...
2018-01-3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 및 사용까지 가능한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기존에는 U+멤버십 앱을 실행해 멤...
2018-01-2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중흥아파트 1만 세대에 IoT 서비스 구축
LG유플러스가 중흥건설과 홈IoT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 단지 홈IoT 플랫폼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세종시 생활권에 공급하는 중흥...
2018-01-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구본준 LG 부회장 “R&D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천”
구본무 부회장이 LG 최고경영진이 모인 자리에서 R&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는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LG 최고경영진이 모여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국내 최초 ‘LTE 관제시스템 연계 수상드론’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LTE 관제시스템을 적용한 수상드론을 선보이며, 맞춤형 LTE 드론부터 클라우드관제 및 종합 보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LTE 드론 토탈 서비스를 내놨다.LG유플러스는 드론 사업을 4차 산업혁...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블록체인 전문업체, 정부 지원에 힘입어 잇단 사업 공개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양성 계획에 발맞춰 블록체인 전문 기업들이 신기술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 블록체인의 실태조사와 인력 양성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
2018-01-2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 ‘U봇’ 도입 6개월 만에 상담 건수 9배 증가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 서비스 ‘U봇’을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한지 6개월만에 모바일을 통한 고객 상담 건수가 9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자연어 인식이 가능한 대화형 채팅 로봇(챗봇) ...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AI아파트 등장은 언제쯤①] 건설사, 이통사·ICT 함께 AI아파트 출시 시동
4차 산업혁명 속 건설사들은 지난해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AI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I아파트는 아직 구체적인 실체가 없다. 이통사, ICT기업과의 제휴만 있을 뿐이다. 현재 건설사들의 AI아파트...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유플러스, U+멤버십 포인트로 지니뮤직 즐긴다
LG유플러스가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6개월 간 U+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이용요금의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신규...
2018-01-2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네이버 클로바, CEK로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 가속화
네이버가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피커를 통해, ‘배달의 민족’ 등록 업체의 배달음식 주문을 음성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등 클로바를 통한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네이버...
2018-01-1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유무선 통신 인프라 제공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공항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18일 개장에 맞춰 본격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유무선 통신 인프라는 고품질 최적의 통신실 설비 ...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CJ헬로 M&A 엇갈리는 공시…CJ오쇼핑·CJ헬로 ‘부인’ vs LG유플 ‘검토’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 인수합병(M&A)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J오쇼핑, CJ헬로, LG유플러스 등 관련된 업체들이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설에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1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 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구체적인 ...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CJ오쇼핑, CJ헬로 지분 매각 추진하지 않는다
CJ오쇼핑이 18일 CJ헬로 매각 추진설에 대해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인 17일 CJ오쇼핑에 LG유플러스로의 CJ헬로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CJ오쇼핑은 케...
2018-01-1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박정호 사장 · 황창규 회장, 다보스포럼 동시 참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이 오는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총회 다보스포럼에 참가한다. 올해 48회를 맞는 총회는 ‘파편화된 세계 속 공유할 수 있는 미래의 창...
2018-01-1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아이폰6’ 공짜됐다…LGU+ 지원금 최대 21만 4500원 제공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에서 아이폰6 32기가바이트(GB) 모델을 0원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아이폰6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U+ Shop에서 기기 값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객은 공시지원금 18만 7...
2018-01-1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새해맞이 U+멤버십 이벤트…서울랜드 60% 할인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외출, 쇼핑, 음식 등 인기 분야 혜택을 모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U+멤버십 고객은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랜드’ 입장 시 60% 할인 받...
2018-01-1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삼천리에 NB-IoT 도시가스 배관망 관리시스템 상용화
LG유플러스가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와 국내 최초로 NB-IoT(협대역 사물 인터넷)기반의 스마트 배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도시가스 지하시설에 NB-IoT 기술을 활용한 산...
2018-01-1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12년 만에 사내 호칭변경 ‘님’으로 통일
SK텔레콤이 사내 구성원 간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든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늘부터 기존 ‘매니저’ ‘팀장’ 등으로 분류되던 직책 대신 모든 호칭을 ‘님’으로 통일한다. 뿐...
2018-01-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작년 4분기 견조한 실적 기대 ‘매수’-KB증권
KB증권이 LG유플러스에 대해 작년 4분기 경쟁사들보다 견조한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천원을 제시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2천73억원으...
2018-01-12 금요일 | 박찬이 기자
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 ‘에너지 챔피언’ 기업 선정
LG유플러스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하는 ‘에너지 챔피언’에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초로 선정됐다.지난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자발적으로 에너지효율 향상에 노력한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지...
2018-01-1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