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주주 편의성 제고
한국토지신탁이 2022년도 결산 배당을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했던 배당금 지급 통지서 대신 주주가 PC와 모바일로 편리하게 배당금 조회를...
2023-04-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보, 인천지역 아동 안전 귀가 위한 교통안전물품 전달
KB손해보험이 4일 인천시 지역사회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만든 교통안전물품(키링)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키링 제작 봉사활동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취...
2023-04-0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환경‧사회문제 해결 위한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 선발
DB손해보험이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셜벤처 지원형 사회공헌 사업인 ‘GREEN WITH(그린위드) 유’ 모집을 통해 최종 6개팀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위드 유는 DB손보...
2023-04-0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농협손보, 비대면 전용 ‘무배당 NH다이렉트운전자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이 비대면 전용 ‘무배당 NH다이렉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NH다이렉트운전자보험은 농협손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보험...
2023-04-0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대구은행, 지역 소상공인 민생 안정 위해 100억 특별출연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상생금융에 앞장선다.대구은행은 4일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과 대구광역시 소기업·소상공인 민생 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 ‘나라사랑 무궁화 식재 행사’ 개최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무궁화 식재 행사’를 충남세종본부 야외 주차장 갖고 충남세종지역 농협시군지부에 61천그루의 무궁화를 심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2023-04-04 화요일 | 편집국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저출산 문제, 금융이 함께 고민해야”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하나금융은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금융 신상품 출시와 대출금리 감면 등 다양한...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전 그룹사 ESG 전략 추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어느 때보다 에너지에 진심이다.신한금융은 4일 전 그룹사의 진정성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행을 위한 에너지 전략인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추진을 선언했다고 ...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참여형 ‘반려식물 기부 캠페인’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반려식물을 기부해 지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산림 복원을 지원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
2023-04-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GS글로벌과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 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GS글로벌(대표 이영환)과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 및 리사이클링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GS글로벌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
2023-04-04 화요일 | 이주은 기자
교보생명 파빌리온자산운용 자회사 편입 완료…지주사 전환 박차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파빌리온자산운용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금융지주사 설립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교보생명은 파빌리...
2023-04-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 C&C, ESG 실천 앱 ‘행가래’ 통해 헌혈 문화 활성화 앞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일상생활 속 ESG 실천 앱 ‘행가래’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활성화에 앞장 선다. SK㈜ C&C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와 ‘행복을 더하는 행가래...
2023-04-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윤종규·진옥동, 차세대 유니콘 육성 앞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 생태계를...
2023-04-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에버랜드서 만나요”…우리은행, 팝업 점포 오픈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팝업 점포를 열었다.우리은행은 지난 1일 에버랜드 내 실제 기차 2대로 꾸민 ‘원 스테이션(WON STAY-TION)’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팝업 스토어는 에버랜...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DGB금융, 회장도 오디션으로 뽑는다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가 은행장에 이어 회장도 오디션 형식으로 뽑는다.DGB금융은 3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적 지배구조 확립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을 개최...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국 스타트업 일본 진출 적극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의 네트워크와 금융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집중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3일...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요즘 건설사들 최대 관심사 ‘신사업’…주택 이을 ‘캐시카우’ 찾아 동분서주
업계 1~2위를 다투는 대형사 현대건설은 물론 계룡건설 등 중견사들까지, 회사 크기를 막론하고 건설업계가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는 올해 주주총회의 핵심 안건은 단연 ‘신사업’ 확장이다.지난 2년여 사이 저금리...
2023-04-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에쓰오일 알 카타니, 한국 석유화학 역사 다시 쓴다
오는 6월 취임 4주년을 맞는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 카타니 CEO는 최근 국내 정유업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며 친환경 종합 석...
2023-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화그룹 ‘전략적 민첩성’으로 경기 둔화 큰 파도 넘는다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올해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굳건한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간다. 강력한 글로벌 유동성 감축 움직임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며 현재 모든 경제 주체들은 생...
2023-03-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토지신탁,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사내 ESG 위원회 신설 [2023 주총]
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최윤성, 김정선)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국토지신탁은 31일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하고, 양숙자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의안을 승인 의결했다....
2023-03-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신사업 적극 발굴·육성…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롯데지주는 31일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돼...
2023-03-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LX판토스, 창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X판토스(대표이사 최원혁)가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의무가 없는 비상장사가 자발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는 보기 드문 사례다. LX판토스의...
2023-03-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국민은행, 中企 560억 신용보증 특별출연…2.2조 대출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최근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핵심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한다.31일 국민은행은 올 한 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
2023-03-3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