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2022년 사회적가치 성과 발표…"환경성과 역대 최고 수준"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2022년 한 해 동안 3조383억 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125%(1조6875억 원) 증가한 수치다.사회적가치는 ▲자원소비, 환경오염과 관련된 환경공정 및 제품/서...
2023-06-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베이션·한국전력·삼성전기 [주간 추천종목-하나증권]
◇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 - 유가증권시장(KOSPI)- 미국 조지아 1·2공장 수율 정상화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반영… ‘추정치 상향 기대’- 유가와 정...
2023-06-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새 이름 단 ‘ACE 2차전지&친환경차액티브’… 한투운용 “상품 특징 부각”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의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ACE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액티브’가 새 이름을 달았다. 상품 특징을 부각한 이름의 ‘ACE 2차전지&친환경차액티브’로 바뀐 것이다.한...
2023-06-0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SK그룹이 그리는 탄소중립 청사진...부산 '기후산업엑스포'에서
SK그룹(회장 최태원)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25일 SK는 SK이노베이션, SK E&...
2023-05-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4월 주식발행 전월비 67% 감소…회사채 발행은 증가
올해 4월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실적이 모두 줄어들면서 전월 대비 6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회사채 발행은 2022년 사업보고서 제출 이후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공모발행이 재개되면서 전...
2023-05-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이노, 5월 가정의 달 맞아 '오픈하우스' 개최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구성원 가족 초청 행사인 ‘오픈하우스...
2023-05-2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환경기술연구원 방문 SK이노 김준 부회장 “미래 그린 에너지 산업 선도할 R&D 주역 돼달라” 당부
15일 대전 환경기술연구원(이하 기술원)을 방문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사진)이 "미래 그린 에너지 산업을 선도한 R&D(연구개발) 주역이 돼 달라"고 강조했다.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김 부회장이 기술원을...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매출 500대 기업 1년 새 42개 신규 진입…기아, 3위로 도약
지난 1년 새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42개가 신규 등장했다. 특히 기아는 5위에서 3위로 도약해 눈길을 끌었다.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금융통계정보시...
2023-05-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온, 직원 격려금에 적자 확대
SK온(대표 최재원·지동섭)이 3000억원대 적자를 2개 분기 연속 기록했다. 배터리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화재 충당금·직원 격려금 등 일회성 비용이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4일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2023-05-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1Q 영업익 3750억 원...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2023 1Q 실적]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750억 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4일 SK이노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조1429억 원, 영업이익 3750억 원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
2023-05-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SK 회장, 한미 경제협력 선도...수소∙원전 투자 견인
한미정상회담 기간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요 경제협력 행사를 통해 한미 간 경제외교를 적극 지원했다.지난달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는 SK...
2023-05-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폐안전모 재활용 '경량 안전모' 선보여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자사가 육성·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작업장에서 사용하고 폐기되는 안전모를 재활용한 ‘경량 안전모’를 선보인다.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울산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철...
2023-04-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신입사원 입사 백일축하 '행복산책' 실시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약속했다.SK이노베이션은 신입사원 입사 100일을 기념해 구성원 소통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을 실시했다고 21일...
2023-04-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친환경 대표기업 도약” 강조 SK에너지 조경목…3년 새 연구개발비 30% 증가 [정유업계 R&D(完)]
“지난해 ‘사상 최대’라는 단어를 쏟아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정유업계가 ‘친환경’을 앞세워 한 단계 도약을 꾀한다. 본지에서는 2020년대 이후 정유사들의 기술개발과 친환경 기술 확보 현황을 살펴본다.”...
2023-04-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사외이사 50%를 여성으로...SK이노베이션, 이사회 경영 가속[2023이사회]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인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박진회 의장은 한국씨티은행장을 지낸 금융전문가다. 1957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 시카고 경영대학원, 런던정...
2023-04-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신임 이사회 의장에 박진회 사외이사 선임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 신임 이사회 의장에 박진회 사외이사가 선임됐다.SK이노베이션은 20일 이같이 밝혔다. 박진회 신임 의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MBA), 런던정경...
2023-04-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지오센트릭 '2023 차이나플라스' 참가...글로벌 플라스틱 재활용 청사진 선보여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나경수)가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가한다. 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플라스틱 재활...
2023-04-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21일까지 '산해진미 위크' 실시...2021년 첫 시행 후 약 41만 명 참여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21일까지 국내 및 해외 소재 전 사업장 구성원이 참여하는 ‘산해진미 위크(Week)’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산해진미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2023-04-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油 Data] 정제마진 배럴당 5.3달러…전주 대비 2.4달러 급락
정제마진이 2달러 이상 급락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4월 1주 정제마진은 배럴당 5.3달러였다. 전주 7.7달러 대비 2.4달러 하락했다. 정제마진은 지난 2~3월 상승세가 이어지다가 지난주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2023-04-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 최종건·최종현 어록집 발간..."회사가 아닌 미래를 샀다"
SK그룹은 오는 8일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 형제의 어록집 '패기로 묻고 지성으로 답하다'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 책은 두 회장이 한국전쟁, 수출 활로 개척, 석유파동, IMF 경...
2023-04-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 부천 대장동에 에너지 R&D센터 건립...1조원 투입
SK이노베이션이 경기도 부천대장지구에 약 1조원을 투입해 친환경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R&D(연구개발) 시설을 짓는다.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등과 지난 4일 부...
2023-04-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적극적 주주·보호·환원정책에 주목...중심엔 '이사회 경영'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가 강조하는 이사회 중심 경영이 제대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30일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18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16만...
2023-03-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1.3조 자금조달 '이상무'
SK온(대표 지동섭·최재원)이 올해 계획한 1조3200억원의 투자금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SK이노베이션은 28일 자회사 SK온이 3757억원의 신주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SK온이 발행한 신주는 한국투자PE ...
2023-03-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