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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식발행 전월비 67% 감소…회사채 발행은 증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2 10:32

2023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2023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5.22)

2023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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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4월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실적이 모두 줄어들면서 전월 대비 6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회사채 발행은 2022년 사업보고서 제출 이후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공모발행이 재개되면서 전월 대비 7.8% 늘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4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22일 발표했다.

4월 중 주식 발행규모는 5건, 821억원으로 전월(11건, 2491억원) 대비 67.1% 감소했다.

기업공개는 3건, 447억원으로 전월(9건, 1846억원) 대비 금액기준 75.8% 줄었다. 마이크로투나노, 토마토시스템, 에스바이오메딕스 등 3건 모두 중소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다.

유상증자는 2건, 374억원으로 전월대비(2건, 645억원) 42.0%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법인(비츠로시스, 젠큐릭스) 2건 을 발행했다.

4월 중 회사채 발행규모는 20조 1548억원으로 전월(18조 6963억원) 대비 7.8% 증가했다.

신한은행(1조 4075억원), 하나은행(1조 2000억원), 우리은행(7700억원), SK이노베이션(6000억원), 우리카드(5300억원), 롯데카드(5000억원), 케이비캐피탈(4600억원), 하나캐피탈(4500억원) 등이다.

일반회사채는 75건, 6조 3350억원으로 전월(45건, 4조 7030억원) 대비 34.7% 증가했다. 4월 들어 차환·운영자금의 비중이 줄고 시설자금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중기채 위주의 발행 이 지속됐다. AA등급 이상 우량물 중심으로 발행했다.

금융채는 222건, 12조 524억원으로 전월(191건, 12조 6740억원) 대비 4.9% 줄었다.

금융지주채는 7건, 7400억원으로 전월(3건, 3160억원) 대비 134.2% 증가했다.

반면 은행채는 21건, 3조 9375억원으로 전월(27건, 4조 9700억원) 대비 20.8% 줄고, 기타금융채는 194건, 7조 3749억원으로 전월(161건, 7조 3880억원) 대비 0.2% 줄었다. 신용카드사·할부금융사는 증가하고, 증권회사는 감소했다.

ABS(자산유동화증권)은 121건, 1조 7674억원으로 전월(75건, 1조 3193억원) 대비 34.0% 증가했다.

2023년 4월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30조 1547억원으로 전월(629조 1665억원) 대비 0.2%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순발행을 지속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등록·집계 기준 2023년 4월중 CP 발행실적은 총 36조 4604억원으로 전월(31조 3651억원) 대비 16.2% 증가했다.

일반CP는 20조 548억원, PF-ABCP는 3조 2112억원, 기타ABCP는 13조 1944억원으로 전월 대비 모두 각각 2.2%, 36.9%, 40.5%씩 늘었다.

2023년 4월말 CP 잔액은 205조 2243억원으로 전월(203조 8047억원) 대비 0.7% 늘었다.

단기사채는 총 75조 3897억원으로 전월(86조 8082억원) 대비 13.2% 감소했다.

일반단기사채는 54조 2326억원, PF-AB단기사채는 11조 7436억원, 기타AB단기사채는 9조 4135억원으로 전월 대비 13.0%, 21.9%, 0.4%씩 감소했다.

2023년 4월말 단기사채 잔액은 68조 5168억원으로 전월(70조 677억원) 대비 2.2% 줄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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