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포스코퓨처엠' 사명 변경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도약"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도약에 나선다.포스코케미칼은 20일 포항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김준형)으로 사명 변경을...
2023-03-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포스코케미칼
2022-1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미래 선봉장 포스코케미칼, 3Q 이자보상배율 16.26 ‘양호’ [고금리 시대, 재계 상환능력은?-포스코그룹]
“고환율·고금리·고유가 악재가 장기화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고되면서 기업들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이자보상...
2022-1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美얼티엄셀즈 전기차 배터리용 인조흑연 음극재 9393억 원 수주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미국 얼티엄셀즈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소재 국산화를 넘어 첫 수출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포스코케미칼은 4일 얼티엄...
2022-1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은행, 포스코케미칼에 3년간 1兆 금융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25일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육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1조...
2022-11-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케미칼,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공장 종합 준공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양산능력, 제품 다각화, 품질 및 원료 경쟁력이 집약된 생산거점을 구축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
2022-11-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흔들리는 최정우, 포스코케미칼이 ‘돌파구’될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달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직격탄을 맞았다. 힌남노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가동 50년 만에 처음으로 ‘셧다운’에 들어가는 사상 초유 사태가 발생했다. 천재지변 피...
2022-10-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25일 양극재의 환경성적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음극재에 이은 양극재 인증 획득을 통해 배터리 소재 업계 최초로 제품 환경영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포...
2022-10-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이차전지 소재 선봉장 포스코케미칼, 분기 매출 1兆 돌파 등 “배터리 성장 본격화” [2022 3Q 실적]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이차전지 소재 선봉장인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분기 매출 1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배터리 사업 성장 본격화를 시작했다. 매출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도 역대급...
2022-10-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OCI, 반도체공정 필수소재 과산화수소 생산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과 OCI가 반도체 공정 필수소재인 과산화수소 생산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제철공정 중 발생하는 코크스오븐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원료로 활용함으로써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높여 반...
2022-10-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글로벌 엔지니어 통섭형 인재 채용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글로벌 배터리소재 시장에서 활약할 ‘통섭(統攝)형 엔지니어’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인문·사회 전공자를 엔지니어로 선발하는 ‘글로벌 통섭 인재(대졸 신...
2022-09-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강조 미래소재 선봉장 ‘포스코케미칼’, 돋보이는 이차전지 소재 성장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미래소재 육성을 재차 강조한 가운데 해당 부문의 선봉장인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의 이차전지소재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 수장에 올라 본격적인 경영을 시...
2022-08-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실적] 포스코케미칼 분기 호실적 이끈 배터리소재 투자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진행한 배터리소재 투자에 기인한다. 21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2분기 매출(연결기준)은 8032억 원, 영업이익 552억 원으로 전분기 ...
2022-07-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고금리 시대, 재계 상환능력은?-포스코그룹] 포스코케미칼, 1Q 이자보상배율 12.65…민경준, 내년 이차전지소재 6천억 투자 동력 충분
“고환율·고금리·고유가 악재가 장기화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고되면서 기업들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이자보상...
2022-07-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2035 배터리소재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5일 2021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고,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탄소중립은 다양한 감축 활동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
2022-07-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GM과 양극재 합작사 Ultium CAM 출범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제너럴모터스(GM)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자본금으로 USD 3억2700만 달러를 투자해 1단계로 전기차 ...
2022-05-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창립 51주년 맞은 포스코케미칼, 최정우 이차전지 소재 선봉장 우뚝
지난 15일 창립 51주년을 맞은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의 이차전지 소재 선도 기업 도약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사업 부문 생산거점 투자를 비롯해 인재 육성 등 다양...
2022-05-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인재 확보 총력…한양대와 인력양성 MOU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배터리 소재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선다. 포스텍·UNIST에 이어 한양대와도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포스코케미칼은 한양대와 12일 한양대 신본관에서 ‘e-Battery Tr...
2022-05-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포스코케미칼 ‘매수’ 추천… 양극재 깜짝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26일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등을 제조하는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에 관해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가는 17만원 그대로 잡았다.올해 1분기 양극재 부...
2022-04-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2 1Q 실적] 포스코케미칼, 매출 6646억 원 기록...7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 달성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7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배터리소재사업 중심의 투자를 본격화한 성과로, 향후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2030년 양산능력 목표를 기존 계획 대비 양극재는 45%...
2022-04-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AA-’ 포스코케미칼, 14일 녹색채권 완판…민경준, 양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 투자 박차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14일 진행한 총 3000억 원의 회사채 청약이 마감됐다. 이번 회사채 완판으로 조달된 자금을 통해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사진)은 양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
2022-04-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포항에 차세대 전기차용 양극재 생산라인 착공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착공에 ...
2022-04-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