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유럽 북해 해상풍력 HVDC 케이블 본계약
											LS전선(대표 구본규)은 지난 5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와 맺은 포괄적 장기공급계약 중 2건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계약 규모는 약 1조5000억 원이다.LS전선은 이번 2건의 본계약에...
											2023-1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케이엔에스, 1호 ‘따따상’ 달성…LS머트리얼즈 기대감↑ [증시 마감]
											배터리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대표 정봉진)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금융당국이 지난 6월 공모주 가격제한폭을 400%로 확대한 이후 첫 사례다.6월 한국거래소(...
											2023-12-06 수요일 | 전한신 기자
										
									
								
										
										
											LS전선 ‘10년 살림꾼’‘ 이상호, 희토류 등 신사업 육성 팔 걷어 [나는 CFO다]
											"이병철, 정주영 등 1명의 뛰어난 CEO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CEO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곳간을 책임지는 살림꾼 CFO(최고 재무책임자)다. 본지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주요 CFO의 ...
											2023-12-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제 60회 무역의 날 ‘7억불 수출탑’ 수상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 6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억불 수출탑’을 수상한다.LS일렉트릭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북...
											2023-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머트리얼즈, 일반 공모 청약 ‘흥행 성공’…청약 68만건 몰려
											LS그룹의 차세대 이차전지 울트라커패시터(UC) 생산 기업인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 68만건에 달하는 청약 건수가 접수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2023-12-0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LS전선, 5G급 PoE 케이블 출시 "세계 최고 속도"
											LS전선(대표 구본규)이 5G급 PoE(Power over Ethernet)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LS전선은 이번 신제품(Simplewide™ 2.0)이 다채널 카메라와 고화질 CCTV 등에 ...
											2023-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새내기주, 주도주 부재에 개미들 몰렸다…LS머트리얼즈 흥행 청신호?
											파두의 부실 기업공개(IPO) 논란으로 투자심리 위축 우려가 컸던 공모주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국내 증시가 주도주의 부재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 에코프로머티...
											2023-12-01 금요일 | 전한신 기자
										
									
								
										
										
											LS머트리얼즈, 공모가 상단 초과 6000원으로 확정…“경쟁률 397대 1”
											전기차, 이차전지, 풍력, 로봇 등 미래 신산업 종합 수혜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가 400대 1에 육박하는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보다 높게 확정했다고...
											2023-11-30 목요일 | 전한신 기자
										
									
								
										
										
											LS그룹, 위기 속 성장의 발판 만든다 “파트너로 함께 성장”
											LS그룹(회장 구자은)은 국내 기업간 동맹으로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K-배터리 글로벌 진출 공동 모색하며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중이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재차 확인된 LS 구자은 전기차 진심(眞心) [2023 올해의 CEO]
											취임 3년차인 올해에도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의 전기차 진심(眞心)이 재차 확인됐다. LS그룹은 계열사 상장,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전기차 부품 부문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 계열사, 상...
											2023-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스닥 출사표 던진 LS머트리얼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흥행 바람 이어갈까 [IPO 포커스]
											코스닥 출사표를 던진 LS머트리얼즈가 내달 상장을 앞둔 가운데, 이번 상장을 통해 유망 친환경 신성장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수혜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근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
											2023-11-28 화요일 | 전한신 기자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 사명 변경…희토류 등 신사업 통해 제2의 성장 동력 마련
											LS전선아시아(대표 이상호)가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한다. 사명 변경과 함께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다음 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美배전설비시장 공략 본격화...LG엔솔 합작사에 버스덕트 납품
											LS전선(대표 구본규)이 LG에너지솔루션(부회장 권영수) 합작사에 버스덕트(Busduct)를 납품, 미국 배전설비시장 공략에 나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건설 중인 LG엔솔 얼티엄셀즈...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 MnM 신사업 지휘 구동휘 지원자 심현석 [2023 재계 인사]
											지난 21일 진행한 LS그룹(회장 구자은) ‘2024년도 임원인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곳은 LS MnM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굵직한 인사들이 LS MnM으로 온다.심현석 ㈜LS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해당 인사를 통...
											2023-1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 MnM, 울산서 이차전지소재 거점 만든다...6700억 원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LS MnM(부회장 도석구)가 울산에서 이차전지소재 거점 구축을 본격화한다. LS MnM은 울산시와 6700억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 설비 신설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S MnM은...
											2023-1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 대표 신사업 지휘자 구동휘, LS MnM 신사업 키 잡아 [2023 재계 인사]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주목 받는 사람은 오너 3세 경영인 중 막내인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사진)이다. 그는 내년부터 LS ...
											2023-1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 2024 정기 임원인사...오재석·신재호 사장 승진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조직 안정’을 추구하되, ‘성과주의’, ‘비전2030 달성’ 등 세가지 축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해당 ...
											2023-1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미래 리더 육성 나선다...LS, MBA 학위 과정 신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미래 리더 육성에 나섰다.LS그룹(회장 구자은)은 올해 초 발표한 ‘비전2030’ 달성을 이끌 사업가형 리더 양성을 위해 LS MBA 학위과정을 그룹 내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룹 연수원인 LS미...
											2023-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살 LS 3대 수장 구자은, 취임 3년 차에 영업익 1조 도전
											지난 11일 스무살이 된 LS그룹의 세 번째 수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지 관심사다. 2021년 말 구 회장이 취임한 이후 LS그룹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 올해 상반기에 5000억...
											2023-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 구자은 "'LS 비전 2030' 우리의 안내 이정표...비전 달성 위해 최선 다하자"
											구자은 LS 회장은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격려 메시지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티비’를 통해 10일 밝혔다.구 회장은 격려 메시지에서 “LS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시련을 극복하며 충분한 역량...
											2023-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3Q 만에 작년 매출 경신 'LS마린솔루션'...구본규 '비밀병기' 입증 중
											LS마린솔루션(대표 이승용)이 구본규 LS전선 사장(사진)의 ‘비밀병기’임을 입증하고 다. 올해 3분기 만에 작년 매출을 경신하며, 그동안 해외에 치중됐던 사업구조를 재편해 국내 매출도 점차 확대하는 모습이다. ...
											2023-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ESG경영 선포 1주년 맞이 물품 기부 캠페인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은 지난 3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 1주년을 맞아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약 1000점의 물품을 '굿월스토어'에 기부했다.이날 기증...
											2023-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3Q 영업익 111억 원 "분기 최대"
											LS전선아시아(대표 이상호)가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94억 원 대비 18% 증가한 규모다. 매출은 1675억 원이다.영업이익률도 분기 최고...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