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설경·온천 등 한번에 '백두산 기획전'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눈과 입, 온몸으로 백두산을 즐길 수 있는 ‘백두산 겨울 온천&미식 여행’ 기획전을 27일부터 전개한다.“백두산 여행은 여름”이라는 여행 공식을 깨고, 오직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백두...
2023-11-2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2021년 파격 승진 두산밥캣 조덕제, 0%대 순차입비율 등 첫 임기 성과 가득 [나는 CFO다]
"이병철, 정주영 등 1명의 뛰어난 CEO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CEO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곳간을 책임지는 살림꾼 CFO(최고 재무책임자)다. 본지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주요 CFO의 ...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서 한국형 가스터빈 기술력 알려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의회와 환경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최대 송배전 기업인 메랄코(Meralco), 디벨로퍼 아보이티즈(Aboitiz) 등 잠재 고객사들을 만나 한국형 가스터빈과 ...
2023-11-26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트렌드 공유하는 ‘DX Forum 2023’ 개최
두산에너빌리티는 19일 ‘AI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DX Forum 2023’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DX Forum’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
2023-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 ‘두산지오솔루션’ 설립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는 이사회를 열고,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 ‘두산지오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설 자회사 사명은 지구를 뜻하는 ‘지오(Geo)’와 ‘솔루션(Solution)’의...
2023-1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태영건설 331%, 두산건설 48% 영업익 증가…중견사 위기 넘었다
고금리와 원자재값 고공행진 등 대내외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던 중견 건설사들이 모처럼의 호실적을 냈다.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6위 태영건설과 35위 두산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자체사업의 준공 시점이...
2023-1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는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DS205-8MW)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수출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수 상품과 ...
2023-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멕시코 몬테레이에 신규 공장 설립…“북미 건설장비 수요 대응”
두산밥캣(부회장 스캇성철박)은 8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 약 4000억 원(3억 달러)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두산밥캣 몬테레이 신공장은 약 2만 평(6만5000m2)규모로 두산밥캣의 대표제...
2023-11-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재난현장 소방관들에게 휴식 공간 되어줄 특수차량 제작 기증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관 및 구호요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컨디션 회복을 돕는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특수차량은 대한적십자사에 기증돼 이달 중순...
2023-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두산, 3Q 누적 영업익 1조1699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7% 급증
(주)두산(회장 박정원)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169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8951억 원) 대비 30.7% 급증했다고 3일 밝혔다.누적 매출은 13조8582억원, 당기순익은 3933억 원이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보...
2023-11-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박정원 장남, (주)두산 입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장남 박상수씨가 두산그룹에 입사했다.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 장남 박상수 씨는 지난 9월부터 ㈜두산 지주부문 CSO(Chief Strategy Officer) 신사업전략팀서 일하고 있다. 해당 팀...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기술로 캐스크(Cask)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체결된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사용후핵연료 ...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박정원 신동력' 두산테스나, 글로벌 톱5로 키운다 [New두산 3인방 ③]
지난해 채권단 관리에서 조기졸업한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로봇·원전·반도체 등을 앞세워 그리는 ‘뉴 두산’ 구상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
2023-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상장 20일 맞은 두산로보틱스, F&B 본격 공략 등 수익성 개선 집중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대표 박인원, 류정훈)가 최근 F&B 협동로봇 공략에 나서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뉴두산’ 구축 핵심인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
2023-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 IPO 효과…9월 주식발행 전월비 급증
두산로보틱스의 대규모 IPO(기업공개), SK이노베이션의 유상증자 등으로 9월 기업 주식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급증했다. 전월 반기보고서 제출 등으로 급감했던 일반회사채 발행이 재개돼 회사채 발행도 전월보다 1...
2023-10-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협력사 기술지원 위한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는 원전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하는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 ‘K-원전 기술 서포터즈’는 ▲제작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 ...
2023-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계룡·두산건설, 경기 악화에도 신입사원 채용…ESG경영 고삐
최근 수주감소·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지속적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와 전문 인력 확보에 더욱 힘쓰고 있는 건설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2023-10-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두산그룹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서 수상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미래의 인텔리전스’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수상...
2023-10-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전용 튀김 솔루션 공급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대표 박인원, 류정훈)는 는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치킨로봇 솔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
2023-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용감한 두산 형제들…글로벌 원전 리더 부상 [New두산 3인방 ②]
지난해 채권단 관리에서 조기졸업한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로봇·원전·반도체 등을 앞세워 그리는 ‘뉴 두산’ 구상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뉴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을 빼놓고 얘...
2023-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로 협동로봇 대중화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대표 박인원, 류정훈)는 10일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 스위트(Dart Sui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다트 스위트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
2023-10-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정원 ‘원픽’ 두산로보틱스 “내가 제일 잘 나가” [New두산 3인방 ①]
지난해 채권단 관리에서 조기졸업한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로봇·원전·반도체 등을 앞세워 그리는 ‘뉴 두산’ 구상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신동력 핵심인 두산로보틱스(대표 류정훈·박...
2023-10-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 시총 3조원 로봇 대장주 등극...상장 첫날 ‘따따블’엔 실패(종합)
두산로보틱스(대표 박인원, 류정훈)가 상장 첫날인 5일 공모가의 두 배 근접하게 마감하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장중 '따블'은 성공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따따블(공모가 대비 400% 상승)'에는 미치...
2023-10-05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