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휴가철 맞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집중 편성
CJ ENM 오쇼핑 부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달 캐리어 상품 편성을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의 최근 3년간 여행용 캐리어 매출은 연 평균 11%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가...
2018-07-1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UN SDGs 기업 이행상' 수상
CJ제일제당이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구인 UN지원SDGs한국협회로부터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가장 ...
2018-07-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주년 CJ CGV, ‘이재현 DNA’로 글로벌 박차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영화관 CJ CGV가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국내 멀티플렉스는 300개, 관람객은 2억2000만명으로 성장했다. 전환점을 맞은 CJ CGV는 이재현 CJ 회장의 ‘초격차역량’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2018-07-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구원투수’ 구창근·정성필, CJ 약점 해결하나
CJ그룹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푸드빌의 대표가 전격 교체됐다. 각각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자본잠식에 빠진 계열사에 모두 ‘재무·관리통’으로 평가받는 전문경영인을 구원투수로 보...
2018-07-0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 올리브영x휠라 콜라보레이션…스트릿백 선봬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H&B)숍 올리브영은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와 손잡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휠라와 협업해 제작한 ‘...
2018-07-0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 11년 만에 자사주 매입…400억 규모
CJ주식회사가 2007년 지주회사 전환 이후 11년 만에 최초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CJ주식회사는 5일 오후 이사회에서 40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인 자사주는 28만 77...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투썸플레이스, 가맹점 필수물품 공급가 최대 20% 인하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필수물품 가격을 최대 20% 인하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썸플레이스 가맹본부-가맹...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오쇼핑, ‘역시즌’ 판매로 여름 비수기 넘는다…최대 20% 저렴
CJ ENM 오쇼핑 부문은 비수기인 여름을 맞아 밍크‧무스탕‧다운 등 대표적인 겨울 옷을 판매하는 ‘역시즌’ 프로그램을 7~8월에 집중 편성한다고 5일 밝혔다. TV홈쇼핑 업계에서 7~8월은 일년 중 가장 대표적인...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에 60억 규모 식자재 공급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와 연간 60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에서 운영 중인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비비고 왕교자’ 상반기 매출 800억…점유율 1위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상반기 800억원 이상 팔리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4년 전 동기간 매출이 100억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8배 이상 올랐다. 비비고 왕교자는 출시 이...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뮤지컬 ‘명성황후’ 예매권 판매…‘컬처프로젝트’ 시동
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6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컬쳐프로젝트 일환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시즌 마지막 공연인 성남아트센터 공연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VIP석과 R석 예매권을 40% 할인된 ...
2018-07-0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통과 65개 기업 선정
CJ그룹은 창업‧중소기업 발굴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에서 65개 기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
2018-07-0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해외 홈쇼핑 초청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참가
CJ ENM 오쇼핑 부문은 지난 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무역협회 주관 해외 홈쇼핑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총 130개 중소기업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CJ ENM ...
2018-07-0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경찰, CJ파워캐스트 압수수색…이재환 대표 횡령 혐의
경찰이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해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포착하고 본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 대표는 고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이재현 CJ 회장의 동생...
2018-07-0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간편식 냉면’ 6월 80억 매출…역대 최고
CJ제일제당이 6월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간편식 냉면 매출이 8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0% 이상 성장한 수치로, 특히 최고 ...
2018-07-0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막오른 이재현표 ‘디즈니’…CJ ENM 메기 되나
이재현 CJ그룹 회장(사진)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한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 ‘CJ ENM’이 공식 출범했다. 미디어와 유통채널의 합종으로 한국판 ‘디즈니’를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다. CJ ENM은 1일 공식 출...
2018-07-0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현 CJ 회장 장녀, ENM 브랜드 담당…3세경영 속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 미국지역본부 마케팅팀장(상무)이 CJ ENM의 브랜드 전략을 맡는다.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과 함께 CJ의 3세경영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다. 29일 CJ에 따르...
2018-06-2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말레이시아서 중소기업 수출상담…90억원 성과
CJ오쇼핑은 지난 25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18년 홈쇼핑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총 801만 달러(89억6000만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쇼핑 시장 개척단은 CJ오쇼핑이 국내...
2018-06-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식품업계 최초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식품업계에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오른 것은 CJ제일제당이 처음이다. 동반...
2018-06-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대표에 허민회 총괄부사장…CJ푸드빌도 교체
CJ그룹이 내달 1일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인 CJ ENM 출범을 앞두고 최고경영자(CEO)급 인사이동을 단행했다.CJ그룹은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허민회 CJ오쇼핑 대표 총괄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
2018-06-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中 길림성장과 경제협력 논의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이 징쥔하이(景後海) 중국 길림성장을 만나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CJ중국본사 대표를 겸하고 있는 박 사장이 지난 25일 CJ그룹을 공식 방문한 중국 길림성 대표단과 만나 회...
2018-06-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케어푸드’ 시장 개척…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별 맞춤형 영양식 ‘케어푸드(Care Food)’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CJ제일제당이 새로 정의한 개념으로,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
2018-06-2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감자 계약재배 물량 확대…축구장 60배 규모
CJ프레시웨이가 축구장 60배 규모의 면적에서 하지(夏至) 감자 계약재배를 실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안동, 상주, 구미 등 경상북도 일대의 90여 농가와 손잡고 약 43Ha(약 13만평) 규모의 감자 계약재배에 나선...
2018-06-2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