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지춘희 디자이너와 손잡고 '지 스튜디오'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사진)와 손잡고 다음 달 초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를 론칭한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발 앞서 선보이며 이끌어 온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번 지춘희...
2018-08-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30대 그룹, 1년새 일자리 1만4000개 늘려…CJ 1위
국내 30대 그룹 고용 규모가 1년 새 1만4000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CJ가 4500명을 채용해 증가폭 1위를 차지했고, 삼성‧SK‧LG‧현대백화점그룹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2018-08-1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맹희 CJ 명예회장 3주기 추도식…이재현‧이미경 참석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3주기 추도식에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CJ 총수일가가 참석했다. 14일 CJ에 따르면 이날 정오 경기도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 회장과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
2018-08-1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 ENM 오쇼핑 ‘셀렙샵’, 글로벌 온라인몰 오픈
CJ ENM 오쇼핑부문은 패션 편집숍 ‘셀렙샵’이 글로벌 온라인몰인 ‘셀렙샵닷컴’을 정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TV홈쇼핑 영역을 넘어 글로벌 패션 편집숍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셀렙샵은 200...
2018-08-1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케이콘 2018 LA’서 비비고 브랜드 알려
CJ제일제당은 미국 스테이플스센터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8 LA’에서 한식 브랜드 ‘비비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KCON 2018 LA에 참가...
2018-08-1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SK텔레콤·두산인프라코어
◇CJ제일제당-올해 매출액 8.4%, 영업이익 6.7% 증가 예상. 전 사업 부문 실적 개선 흐름에 주목.-원당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소재 식품 수익성 개선과 국내외 가공식품 사업 역량 강화 긍정적.◇SK텔레콤-2분기 무선...
2018-08-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넥센타이어, ‘CJ 슈퍼레이스’서 고객 소통 이벤트 실시
넥센타이어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의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지난 ...
2018-08-10 금요일 | 유명환 기자
CJ프레시웨이, 고객사에 맞춤형 영업 솔루션 제공
CJ프레시웨이는 중소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핑’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은 중소 프랜차이즈와의 상생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용‧이재현 앙금 풀리나…CJ 이례적 ‘삼성맨’ 영입
CJ그룹이 이례적으로 삼성그룹 고위직 인사를 영입하면서 범 삼성가(家)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간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CJ그룹은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박근희 삼...
2018-08-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7286억원…전년비 15%↑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2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1.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2.8% 줄어든 33억원을 기록...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햇반컵밥 박보검 에디션’ 완판…1분에 15개씩 팔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6일부터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햇반컵반 스페셜 에디션’ 7종 30만개가 2주 만에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분에 15개씩 팔린 셈이다. 햇반컵반 스페셜 에디션은 ‘햇반컵...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합병법인 CJ ENM 2분기 매출 1조원 돌파…전년비 7.3%↑
지난달 합병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CJ ENM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1조4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10.4% 감소했다. 이는 커머스부문...
2018-08-0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12.3%↑…바이오‧간편식 견인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4조4537억원, 당기순이익은 7883억8100만원으로 각각 13.9%, 1715.6% 늘었다. 호실적...
2018-08-0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헬로, 편의점 ‘CU전용 요금제’ 출시…월 2만 900원에 데이터 10GB
CJ헬로 헬로모바일이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심요금제를 전국 CU매장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출시되는 요금제는 CU전용 상품으로 ‘CU USIM 10GB 100분’과 ‘CU USIM 10GB 300분’ 두 종이다. 이...
2018-08-0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폭염 특수…CJ ‘간편식 냉면’ 7월 역대 최고 월매출
CJ제일제당은 자사 간편식 냉면이 지난달 100억원 이상 팔리며 역대 최고 월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2% 이상 성장한 규모로, 역대 최고 매출이었던 지난 6월 8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
2018-08-0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대표도 사원에게 배운다…CJ CGV, 역멘토링 실시
CJ CGV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CJ인재원에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일반적인 멘토링과는 반대로 후배 사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돼 ...
2018-08-0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신현재 대표 미국行…박사급 인재 확보 나서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신현재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까지 발벗고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신현재 대표이사와 강신호 식품사업부문대표 등 임원급 경영진 8명이 참...
2018-08-0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 개최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CJ인재원과 수원 광교 CJ블로썸파크에서 국내 및 해외법인 마케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를 ...
2018-08-0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 ‘햇반’ 올해 2억개 판매 돌파…“국민 1인당 4개 소비”
CJ제일제당은 올해 ‘햇반’ 누적매출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5% 이상 증가한 규모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2억개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햇...
2018-07-3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역대급 폭염에…CJ몰 ‘휴대용 선풍기’ 검색 399위→3위
역대급 폭염이 10일 이상 지속되면서 휴대용 선풍기와 냉풍기 등 냉방용품 검색 순위가 급증하고 있다. CJ ENM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CJ몰(CJmall)의 검색어 순위를 분석한 결과 상위...
2018-07-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서 HMR 캠핑메뉴 선봬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부터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
2018-07-29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 CGV, 실내 테마파크로 넷플릭스와 경쟁 나선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CJ CGV가 도심형 실내 테마파크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하는 가운데 콘텐츠를 입힌 체험형 시설로 맞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C...
2018-07-27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그룹, 마트·영화관 근무 직원 응급상황 대응교육 강화
CJ그룹은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시작한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자회사 CJ엠디원은 유통매장 판촉사원을 비롯해 300여명이 심...
2018-07-2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