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마이데이터 경쟁 합류...타 보험사 "아직 지켜보는 중"
흥국화재가 마이데이터 사업에 나섰다. 보험사들이 다른 금융업계 대비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미온적인 가운데, 이는 중소형 손보사로서 처음 내민 도전장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
2022-01-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RPA 2차 사업 완료···“업무 효율 제고”
흥국생명이 RPA 범위를 확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흥국생명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2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12개 부서 30여 개 업무에 RPA 구축을 완료하며 자동화 업...
2022-01-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필요한 암 보장만 '쏙쏙'...흥국생명, SoGood 암보험 리뉴얼
흥국생명이 필요한 암 보장만 골라 설계할 수 있는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을 리뉴얼했다.흥국생명(대표이사 박춘원)은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을 리뉴얼 출시해 ‘일반암 진단비’...
2022-01-0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화재, ‘스마트앱어워드 2021’ 보험분야 대상 수상
흥국화재 모바일앱이 고객 편의를 높인 UI/UX를 인정받아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는 지난 2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2021-12-3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착수
흥국생명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흥국생명은 16일 서울 본사에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차세대 시스템 구축 수행사는 한화시스템이며 오는...
2021-12-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이재용 뉴삼성·태광 이호진 복귀…삼성생명·삼성화재·흥국생명·흥국화재 인사태풍 부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전자 사장단이 교체된 가운데, 금융계열사 교체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화재 모회사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복귀설이 나오면서 박춘원 흥국...
2021-12-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창’ 수상
흥국생명이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흥국생명은 서울시로부터 지역 사회복지부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기관, 기업 등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발전 유공 표...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대리점협회 상근부회장 도입…초대 부회장에 김갑영 전 흥국화재 상무 내정
보험대리점협회가 상근부회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1200%룰, 금융소비자보호법, 감독분담금, 판매전문회사 도약 등 GA업계 현안이 산적한 만큼 회원사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GA업계에 ...
2021-11-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 ‘대한민국CEO소통 대상’ 수상
흥국화재는 권중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7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CEO소통대상’ 기업부문 CEO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CEO소통 대상’은...
2021-11-1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흥국화재(별도), 2021/3Q 영업이익 453.8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12 17:22](잠정) 흥국화재(별도), 2021/3Q 영업이익 453.87억원11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939.65억원(전년대비 -8.8% 감소),영업이익은 453.87억원(전년대비 983.2% 증가)...
2021-11-12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신흥국 호조로 실적 고공행진…정기선 또 다른 성장 도우미 기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이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에서 호조, 3세 경영을 시작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의 또 다른 성장 도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
2021-1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흥국생명, ‘제1회 디지털 손글씨 공모전’ 개최
흥국생명이 '제 1회 디지털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흥국생명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손글씨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고객 공감 이벤트로 '제1회 디지털 손글씨 공모전'을 진행...
2021-11-0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흥국에프엔비(연결), 2021/3Q 영업이익 31.3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08 13:55](잠정) 흥국에프엔비(연결), 2021/3Q 영업이익 31.37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0.53억원(전년대비 59.2% 증가),영업이익은 31.37억원(전년대비 161.0% 증가)으...
2021-11-08 월요일 | 파봇기자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 겨울나기 위한 1000만원 전달
흥국생명이 그룹홈 가정의 동절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그룹홈에 전달했다.흥국생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내 비대면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국민연금, 상대가치형 국내채권 위탁운용사에 교보·흥국·NH아문디 선정
국민연금공단이 상대가치형(예비) 국내채권 위탁운용사에 교보악사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을 선정했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이같은 3곳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를 18일자로 공시했다.상대가...
2021-10-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흥국생명, 뇌혈관·심장질환 진단비 보험료 낮춰 '다사랑통합보험' 리뉴얼 출시
흥국생명이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의 핵심 특약인 2대질환(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의 진단비 특약 보험료를 크게 낮추는 등 리뉴얼해 ...
2021-09-2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 “테이퍼링 국면, 선진국 비중 높이되 신흥국도 분산투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패널토론]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은 13일 “테이퍼링 국면에서는 신진국 비중을 조금 더 높게 가져가되 신흥국에도 분산투자 차원에서 일부 보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오 부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
2021-09-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인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개인위생용품 지원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인천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 나눔을 실천했다.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추석을 맞아 15일 여성위생용품이 담긴 ‘핑크박스’ 600개를 제작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여...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그룹홈 아동에 지속적 나눔 실천'...흥국생명, 일대일 결연 기부
흥국생명이 그룹홈 아동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에 이어 이번에는 결연 기부 활동을 펼친다.흥국생명은 그룹홈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결연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그룹홈은 원가정 해체...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운용, 파괴적 혁신 재간접펀드 출시…'아크인베스트 자문'
흥국자산운용이 파괴적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흥국 글로벌 이노베이션' 펀드를 선보였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이 지난 1일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니코자산운용의 Nikko AM ARK Disruptive Inno...
2021-09-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오건영 부부장 “신흥국 테이퍼링 충격 지켜봐야”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은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이 신흥국에 미칠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선진국의 긴축 이슈가 신흥국 자본 유출로 이어지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
2021-09-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2) 흥국생명] 박춘원 사장, 변액보험에 AI 로보어드바이저 도입…성장 페달
보험업계가 인공지능 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AI가 보험 점수를 산출하기도 하고 약관 심사, 변액보험 관리, 보이스피싱 감별까지 해낸다. 일의 효율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미래 금융에 대비하는 ...
2021-09-1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AI가 관리해주는’ 변액연금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AI가 관리해주는 변액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흥국생명은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인 파운트와 함께 온라인 상품인 ‘(무)AI가 관리해주는 속편한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2021-09-0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