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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유년기 난청진단비 보장' 등 담보 5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4 14:37

흥국화재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의 유년기 난청진단비 보장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 제공= 흥국화재

흥국화재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의 유년기 난청진단비 보장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 제공= 흥국화재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유년기 난청진단비 보장 등을 포함한 담보 5종에 대해 독점적 판매권을 얻었다.

흥국화재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에 유년기 대상 보상 담보 5종을 개발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영구적 중등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신생아 난청진단비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의 항목을 높게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5종의 동일한 담보를 개발해 판매할 수 없다.

난청과 소아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등의 전반 발달장애는 유년기 초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나 기존의 어린이 보험 상품에서는 보장의 정도가 미흡했다. 흥국화재가 이번에 선보인 청력 관련, 정신질환을 보장하는 신담보는 업계 최초다.

영구적 중등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 진단비는 태아~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영구적 난청 진단 정도에 따라 구분하여 보장한다. 각 정도에 해당하는 난청 진단시 최초1회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신생아 난청진단비는 태아에 가입 가능하고 신생아기에 신생아청각선별검사 결과 난청으로 진단시 최초1회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며 가입시부터 1년간 보장한다.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는 태아에 가입 가능하고 소아기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레트증후군을 포함하는 전반적 발달장애 진단시 최초1회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며 18세까지 보장한다.

김진성 흥국화재 상품업무실 상무는 “자폐증을 포함하는 전반 발달장애와 난청의 경우 유년기 초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인 만큼 흥국화재의 이번 신담보가 기존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난청 및 전반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그동안 신담보 출시가 다른 상품에 비해 비교적 적었던 어린이보험에서 이번 배타적사용권 부여가 어린이보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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