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적극 소통…신한라이프 ‘포텐’ 문화 수립한 성대규 사장
신한라이프 직원들은 대리, 과장, 차장과 같은 직급에 따른 호칭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직원들은 모두 서로를 ‘프로(PRO)’라고 부른다. 사무환경도 금융회사보다는 스타트업 환경처럼 꾸며져있다. 칸막이를 없앤 ...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신한라이프·푸르덴셜생명, 시장 악화에 순익 하락·보장성 성장 外
금융지주계 상반기 실적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금융지주계 보험사인 신한라이프, 푸르덴셜생명이 증시 부진으로 순익이 하락했다. 다만 GA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 부분에서는 성과를 거뒀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2022-07-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통합 1년’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보장성보험 성장 견인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장성보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IT통합이 완전히 이뤄진 만큼 다양한 보장성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22일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
2022-07-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예체능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예체능 꿈나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성대규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
2022-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고객 생로병사 종합 관리 해주는 새로운 가치 제공”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고객 생로병사를 종합 관리해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지난 6일 2022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6일 FC1...
2022-07-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라·KD,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주거용 오피스텔 12일 청약 접수
㈜한라와 KD㈜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분양하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이 8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35층 ...
2022-07-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라이프, 설계사 상담 제공 AI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 개시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설계사 상담을 제공하는 AI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을 개시한다.신한라이프는 대면과 비대면 채널 설계사에게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을 오픈 했...
2022-07-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통합 1주년' 신한라이프 글로벌·디지털 성과 화학적통합은 진통 外
지난 1일자로 통합 1주년을 맞은 신한라이프가 글로벌, 디지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인사 직급, 임금 등 화학적통합은 신한생명 출신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2-07-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통합 1주년’ 신한라이프 화학적통합 진통…노조 인사직급 반발
신한라이프가 화학적 통합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통합 1주년인 7월 1일 노조는 사측이 직원들이 반대하는 인사직급체계를 강행하려 한다며 반발했다. 오렌지라이프 노조와도 온도차가 커 합의까지 난항을 겪을 것으...
2022-07-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취임 1년…헬스케어·글로벌 성과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 1년과 함께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강조한 성대규 사장은 헬스케어 사업과 해외 시장진출에 성공하며 미래 먹거리 기반을 다졌다. 다...
2022-07-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사망 보장 선택하고 보험료 조절하는 ‘로지 종신보험’ 출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성대규)가 사망 보장을 선택하고 보험료도 조절할 수 있는 '로지 종신보험'을 출시한다. 신한라이프는 MZ전용 상품 ‘로지 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대해 그동...
2022-06-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임원진과 통합 1주년 맞이 쪽방촌 봉사활동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임원진과 통합 1주년 맞이 쪽방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
2022-06-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사장, 신탁업 진출 등 점유율 확대 정조준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② 신한라이프]
DC형과 IRP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을 도입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기존에 보험사에 퇴직연금을 운용하던 고객이 펀드, TDF, ETF 등 원리금은 보장하지 않지...
2022-06-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 고재필 신한라이프 퇴직연금사업팀장] “내년 6월 새 퇴직연금 시스템 개시”
“2023년 6월 오픈을 목표로 퇴직연금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고객 비대면 편의성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재필 신한라이프 퇴직연금사업팀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한라...
2022-06-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 개시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개시한다.신한라이프는 보험 설계사가 스마트폰으로 가입설계부터 고객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처리 가능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개시했다고 8...
2022-06-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신한라이...
2022-05-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22개월 만 전산시스템 통합 완료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22개월 만에 전산시스템을 통합하며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했다.신한라이프는 (구)신한생명과 (구)오렌지라이프의 전산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시스템을 23일 ...
2022-05-2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 1년 연장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7월 신한라...
2022-05-1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제1회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2022-05-1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보험금지급능력 15년 연속 'AAA' 최고등급 획득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지난 2008년부터 15년째 우수한 보험금지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
2022-05-11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초등학생 대상 ESG 환경교육 실시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서울시 초등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말까지 3개월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신한라이프 빛...
2022-05-06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지주계 보험사 신한라이프·KB손보 선방 푸르덴셜 주춤…금리인상 대응 과제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라이프, 푸르덴셜생명, 농협생명, KB손해보험, DGB생명, 하나손보 등 지주계열사 1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작년까지 지주계 생보사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았던 푸르덴셜생명이 하락하고 신한라이프가 선...
2022-05-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