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출범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를 출범시켰다.신한라이프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2022-08-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지주계 보험사 영업력 KB생명·건전성 신한라이프 두각…KB손보 수익성 회복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지주계열사 생명보험사 중 영업력에서는 KB생명이, 건전성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두각을 나타냈다. KB생명은 푸르덴셜생명보다 상반기 보험료 수익 부분에서 2000억원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가 오렌지...
2022-08-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사장, 베트남 영업 잰걸음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라이프]
보험사들은 미국, 영국 등 유럽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에도 멈추지 않고 사업 확장을 꾀한 보험사들의 글로벌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2-08-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배달의민족과 라이더위한 상해보험 개발 맞손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우아한청년들 노현중 자산운영실장 및 관계자들이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배달의민...
2022-07-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고객 생애주기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 도약”
“신한라이프는 고객에게 새로운 기대와 가치를 줄 수 있는 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고객의 생애주기 전 영역을 함께하는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Full Care Service Provider)’로 진화하고자...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직원과 적극 소통…신한라이프 ‘포텐’ 문화 수립한 성대규 사장
신한라이프 직원들은 대리, 과장, 차장과 같은 직급에 따른 호칭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직원들은 모두 서로를 ‘프로(PRO)’라고 부른다. 사무환경도 금융회사보다는 스타트업 환경처럼 꾸며져있다. 칸막이를 없앤 ...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신한라이프·푸르덴셜생명, 시장 악화에 순익 하락·보장성 성장 外
금융지주계 상반기 실적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금융지주계 보험사인 신한라이프, 푸르덴셜생명이 증시 부진으로 순익이 하락했다. 다만 GA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 부분에서는 성과를 거뒀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2022-07-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통합 1년’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보장성보험 성장 견인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장성보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IT통합이 완전히 이뤄진 만큼 다양한 보장성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22일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
2022-07-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예체능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예체능 꿈나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성대규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
2022-07-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고객 생로병사 종합 관리 해주는 새로운 가치 제공”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고객 생로병사를 종합 관리해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지난 6일 2022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6일 FC1...
2022-07-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라·KD,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주거용 오피스텔 12일 청약 접수
㈜한라와 KD㈜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분양하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이 8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35층 ...
2022-07-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라이프, 설계사 상담 제공 AI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 개시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설계사 상담을 제공하는 AI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을 개시한다.신한라이프는 대면과 비대면 채널 설계사에게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을 오픈 했...
2022-07-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통합 1주년' 신한라이프 글로벌·디지털 성과 화학적통합은 진통 外
지난 1일자로 통합 1주년을 맞은 신한라이프가 글로벌, 디지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인사 직급, 임금 등 화학적통합은 신한생명 출신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2-07-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통합 1주년’ 신한라이프 화학적통합 진통…노조 인사직급 반발
신한라이프가 화학적 통합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통합 1주년인 7월 1일 노조는 사측이 직원들이 반대하는 인사직급체계를 강행하려 한다며 반발했다. 오렌지라이프 노조와도 온도차가 커 합의까지 난항을 겪을 것으...
2022-07-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취임 1년…헬스케어·글로벌 성과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 1년과 함께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강조한 성대규 사장은 헬스케어 사업과 해외 시장진출에 성공하며 미래 먹거리 기반을 다졌다. 다...
2022-07-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사망 보장 선택하고 보험료 조절하는 ‘로지 종신보험’ 출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성대규)가 사망 보장을 선택하고 보험료도 조절할 수 있는 '로지 종신보험'을 출시한다. 신한라이프는 MZ전용 상품 ‘로지 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대해 그동...
2022-06-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임원진과 통합 1주년 맞이 쪽방촌 봉사활동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임원진과 통합 1주년 맞이 쪽방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
2022-06-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성대규 사장, 신탁업 진출 등 점유율 확대 정조준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② 신한라이프]
DC형과 IRP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을 도입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기존에 보험사에 퇴직연금을 운용하던 고객이 펀드, TDF, ETF 등 원리금은 보장하지 않지...
2022-06-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 고재필 신한라이프 퇴직연금사업팀장] “내년 6월 새 퇴직연금 시스템 개시”
“2023년 6월 오픈을 목표로 퇴직연금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고객 비대면 편의성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재필 신한라이프 퇴직연금사업팀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한라...
2022-06-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 개시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개시한다.신한라이프는 보험 설계사가 스마트폰으로 가입설계부터 고객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처리 가능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개시했다고 8...
2022-06-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신한라이...
2022-05-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22개월 만 전산시스템 통합 완료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22개월 만에 전산시스템을 통합하며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했다.신한라이프는 (구)신한생명과 (구)오렌지라이프의 전산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시스템을 23일 ...
2022-05-2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