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높아진 실적 가시성...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에 대해 가전과 TV사업의 수익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7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9일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전자의 올 1분기 잠정 영...
2018-04-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올해 전 사업부 영업상황 견조 전망...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올해 전 사업부의 영업 상황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9일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영업...
2018-04-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독일 명품가구사와 맞손…초프리미엄 가전 선봬
LG전자가 독일에서 명품가구회사들과 협업해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토네트컨셉갤러리, 플라이너바이아키테르, 클릭 등 독일의 명품가구회사들...
2018-04-0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1분기 잠정 영업익 1조 1078억원…전년比 20.2%↑
LG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15조 1283억원, 영업이익 1조 1078억원의 2018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역대 1분기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20.2%씩 ...
2018-04-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성능·편의성 높인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출시
LG전자가 신선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은 더욱 업그레이드한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LG전자가 5일 선보인 2018년형 디오...
2018-04-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LG전자가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18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에너지스타 어워드...
2018-04-0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성장 모멘텀 부각 전망...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일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저성장 기조가 ...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나이지리아 낙후지역에 ‘무료 세탁방’ 증정
LG전자가 나이지리아 낙후지역에서 무료 세탁방을 운영하며 현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LG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나이지리아 오그바(Ogba)마을에서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하우스’를 운...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삼성·LG전자에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 배포
LG유플러스가 이통사 중 최초로 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를 국내 단말 제조사인 LG전자, 삼성전자에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5G 디바이스 기술요구서는 LG유플러스 통신망에서 단말을 사용함에 있어 최적화된 규격과 품...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협력사 제조경쟁력 높여 상생길 만들어 갈 것”
LG전자와 협력사가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LG전자와 협력회사는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서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회사 경영진을 비...
2018-03-3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올레드 TV, 해외 유력 매체 호평 이어져
LG전자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얻고 있다.영국 IT 전문 매체인 ‘T3’는 ‘2018년 최고의 TV로 올레드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LG전자의 2018년형 올레드 TV...
2018-03-2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미국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나선다
LG전자가 28일부터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DSE(Digital Signage Expo) 2018에 참가, 북미 사이니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0.6mm 두께의 초슬림 베...
2018-03-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LG전자, 국제디자인출원 나란히 ‘세계 1·2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제디자인 출원 순위에서 세계 1·2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순위에서도 한국은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17년 헤이그시스템을 통한 국제...
2018-03-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성수기 효과 기대...목표가↑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 1분기 이후의 계절성을 고려할 시기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7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현재 주...
2018-03-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세탁기 상징 ‘인버터 DD모터’ 누적생산 7000만대 돌파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적용해 상용화한 ‘인버터 DD(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모터’가 누적 생산 7000만대를 넘어섰다.이 같은 기록은 LG전자가 세탁기용 인버터 DD모터를 처음으로 생산한 1998년...
2018-03-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올해 안정적 실적 호조세 전망...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해 프리미엄 TV와 가전 부분에서의 판매 호조로 중장기적 안정적인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2018-03-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드럼세탁기’ 글로벌 시장서 최고 제품 선정
LG전자 프리미엄 드럼세탁기가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연이어 최고 평가를 받았다.포르투갈 소비자잡지 ‘데코프로테스테(Deco Proteste)’는 최근 실시한 세탁기 성능평가에서 LG 드럼세탁기(모델명: LG FH495BDS2)를...
2018-03-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프리미엄∙뉴라이프 가전 매출확대 견인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프리미엄∙뉴라이프 가전을 적극 선보이면서 매출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22일 노경탁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15조3000억원으로...
2018-03-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제습기’ 미국서 ‘지속가능성 인증’ 획득
LG전자 퓨리케어 제습기가 미국에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LG 퓨리케어 제습기 2종(모델명: UD701KOG3, UD551GKG3)은 제습기 업계 최초로 미국 가전제조사협회(AHAM)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을 획득했...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HDR 모니터 시장 선점 나선다
LG전자가 올해 HDR모니터를 대거 출시해 차세대 화질로 불리는 HDR 모니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HDR는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희미하게 처리되는 빛과 색상을 실제에 가깝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화면의 어두운 부분은 ...
2018-03-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LG전자, VC사업부 순항 기대에 강세
LG전자가 자동차전장부품(VC) 사업부 순항 지속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27%(2500원)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는 최근 VC사업부 확대...
2018-03-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VC사업부 입지 확대로 리레이팅 기대...투자의견 ’매수‘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VC사업부의 입지 확대가 멀티플 리레이팅 요소로 작용하는 모습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2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1일 고의영 하이...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OS 업그레이드 등 ‘스마트폰 사후지원’ 강화
LG전자가 다양한 제품군과 기능을 아우르는 스마트폰 전방위 사후지원을 강화하며 고객 신뢰 쌓기에 나섰다.고객들은 보다 빠른 OS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는 것은 물론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에 대해 더욱 빠르고 정...
2018-03-2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