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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태리 정통 가구 ‘나뚜찌’와 스마트홈 선보인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8 11:21

△LG전자가 17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와 협업해 IoT 거실을 꾸몄다. LG전자 직원이 ‘씽큐 스피커’에 “낮잠 자고 싶어”라고 말하면 소파와 조명이 스스로 취침 모드로 바뀌고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켜지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LG전자가 17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와 협업해 IoT 거실을 꾸몄다. LG전자 직원이 ‘씽큐 스피커’에 “낮잠 자고 싶어”라고 말하면 소파와 조명이 스스로 취침 모드로 바뀌고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켜지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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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6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와 함께 IoT 거실을 꾸민다.

LG전자와 ‘나뚜찌’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이 공간은 ‘나뚜찌’ 가구와 ‘LG 시그니처’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나뚜찌’ 전시관은 ‘나뚜찌’의 ‘콜로세오(Colosseo)’ 소파를 비롯해 LG 시그니 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LG 씽큐 스피커, 스마트 조명 등 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해주는 IoT 거실로 꾸며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방문객이 ‘나뚜찌’ 소파에 앉아 LG 씽큐 스피커에 “TV 보고 싶어” 라고 말하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자동으로 켜지고 소파의 등받이가 뒤 로 눕혀지고 조명의 밝기가 낮아지는 등 주변 환경이 TV 시청에 최적화된다.

사용자가 LG 씽큐 스피커에 “낮잠 자고 싶어”라고 말하면, 소파와 조명이 스스로 취침 모드로 바뀌고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가 켜진다.

향후 LG전자와 ‘나뚜찌’는 양사의 가전-가구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IoT 스마트 홈 기술 발굴, 공동 마케팅 등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나뚜찌’의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인 파스콸레 주니어 나뚜찌는 “거실에 놓인 다른 가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소파를 개발하고자 했다”며 “침실부터 거실 까지 모든 생활공간에 가구를 활용한 IoT 환경을 구현하는 데에 LG전자는 탁 월한 파트너다”라고 밝혔다.

LG전자 이탈리아그리스법인장 김성수 상무는 “가전과 가구는 실생활에서 항상 함께 하는 파트너”라며 “가전과 가구를 대표하는 양사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진정한 고객 가치를 느끼는 스마트홈을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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