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사랑의열매'에 화장품·생활용품 23억원 기탁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2022년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 통해 23억원 상당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
2022-06-0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 2022년 장원(粧源) 인문학자 선정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23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2년 ‘장원(粧源) 인문학자’ 연구자를 선정하고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아모레...
2022-05-2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35억원 횡령' 직원 3명 중 1명 前 대표 아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35억원 횡령에 전(前) 회사 대표 아들이 포함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35억원 횡령 사건으로 해고된 직원 3명 가운데 1명이 이 회사 전(前) A 대표이사 ...
2022-05-2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직원 횡령 소식에 3%대 하락
17일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주가가 직원들의 회삿돈 횡령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3.09% 하락한 15만7000원에 마감했다. 아모레퍼시...
2022-05-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아모레퍼시픽, 직원 3명 회삿돈 30억원 횡령…주식, 코인 등 사용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직원이 회삿돈 30억원을 횡령해 불법 도박 등에 사용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3명은 약 30억원을 횡령해 주식,...
2022-05-1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가 대신 골라줍니다"…에디션 바이 아모레퍼시픽 선봬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에디션 바이 아모레퍼시픽(EDITION BY AMOREPACIFIC)’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헤어, 바디, 덴탈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만을 모...
2022-05-1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화장품도 비스포크”
서울 명동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쇼룸에 가면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춤추는 로봇이다. 이 회사 라네즈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1층을 지나 3층에 올라가면 등장한다. 도대체 화장품 회사 쇼품에 로봇...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여전히 어려운 중국"…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1712억원 전년 比 13.4%↓ [2022 1Q 실적]
면세, 아시아 시장의 부진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도 하락세다.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 2022년 1분기 매출 1조2628억원과 17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
2022-04-2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현대건설, 플라스틱 공병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현대건설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축 자재 및 ...
2022-04-1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상하이 장기 봉쇄…아모레퍼시픽 영향은?
중국 상하이시가 코로나19로 장기 봉쇄에 들어가면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상반기 실적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10일 중국 신랑망(新浪網) 등 현지 매체는 상하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
2022-04-1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가상 인플루언서 '지지', 키르시 화보 공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가상 인플루언서 ‘지지’가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와 함께 화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지는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2D 비추얼 인플루언서다. ‘지지와 반려묘 키키의 하루’라는 ...
2022-04-07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공간문화개선사업' 공모…4월 1일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비영리 단체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 대상 시설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접수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
2022-03-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억원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
2022-03-0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아모레퍼시픽, 올해 이사회 대대적 변화…브랜드·ESG경영 강화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남성 스킨케어 '맨 인더핑크' 2종 선봬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프리메라가 남성 스킨케어 '맨 인더핑크(MEN IN THE PINK)'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남자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피부 장벽을 가꾸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
2022-03-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3월 중 샴푸, 치약 가격 최대 10% 인상
치약, 샴푸 등 주요 생활용품 가격도 오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치약, 샴푸 등 주요 생활용품의 가격 최대 10% 인상을 예고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브랜드 별로 인상 날짜는 다...
2022-02-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아모레퍼시픽·현대글로비스·이노와이어리스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아모레퍼시픽·현대글로비스·이노와이어리스◇ 아모레퍼시픽- 해외법인 영업 적자에도 설화수 중국/면세점 고신장 긍정적.- 국내 전통채널 매출 성장 전환했으며 온라인/럭셔리 중심 사...
2022-02-12 토요일 | 심예린 기자
[2021 실적] "온라인이 다했다"…아모레퍼시픽, 2021 영업익 3434억원…전년 比 140%↑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온라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2021년 매출 5조3261억원, 영업이익 356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 136.4% 증가한 수치다...
2022-02-0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매출 5조3261억원, 영업익 3562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지난해 전년 대비 8% 오른 매출 5조3261억원, 영업이익 전년 대비 146.4% 오른 3562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2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4%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
2022-02-0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세계 최초 피부 감각 측정 가능한 센서 개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하면서 인간의 주관적 감각을 수치화, 정량화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하게 사용...
2022-01-2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768억원 규모 협력사 조기 납품 대금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768억원 규모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
2022-01-2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중국 사업에 무슨 일?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중국 이니스프리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상해 난징동루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홍이광장점'을 철수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니스프...
2022-01-1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KB증권 "아모레퍼시픽, 중국 방역조치 강화로 실적부진...목표주가↓"
KB증권은 18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가능성과 오미크론 발병에 따른 경기소비재 섹터 기피 현상 등으로 인해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022-01-18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