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레고랜드 미수금 135억원 수령…“협력업체 경영난·리스크 해소”
동부건설은 지난달 31일 강원도중도개발공사로부터 ‘레고랜드 조성 기반시설공사’의 준공대금인 미수금 135억8100만원을 전액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미수금은 공사 진행에 따른 비용을 청구했음에도 받지 못...
2023-02-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창립 54주년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 극복하자"
동부건설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통한 건설경기 불황 극복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19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 포상에 이어 허상...
2023-01-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수주…1236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2023년 새해 공공공사 분야 첫 수주에 성공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금...
2023-01-1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신년 목표달성 기원 산행…“업계 선두기업 도약 다짐”
동부건설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연간 목표 달성과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2023년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산행은 본부별로 나눠 ...
2023-01-0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2023년 신입사원 공채 실시…12월25일까지
동부건설은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입사지원 접수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로,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2022-12-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수주잔고 8조원 육박…"다변화 전략으로 불황 돌파"
동부건설은 8조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쌓아나가며 약 7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연결기준 약 7조9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
2022-11-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국내 최초 국립소방병원 수주…518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23일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약 518억원이며, 동부건설은 85%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 국립소방병원은 충청북도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내에 지어지는 국내 ...
2022-11-2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인천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392억원에 수주"
동부건설은 한국전력공사와 인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낙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8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으며 총 공사금액은 392억원이다. 이 공사는 인천 연수구 송도...
2022-10-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헌혈 캠페인 실시…"나눔경영에 앞장"
동부건설이 ESG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헌혈...
2022-10-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발간…“ESG 선두 기업으로 도약”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는 주주의 권리와 이사회 운영, 사외이사 역할 등 다양한 핵심원칙이 담겨있다.동부건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
2022-05-3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한기평 신용등급 ‘BBB+’…기업어음 ‘A3+’ 달성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에서 'BBB+(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직전 등급인 'BBB(긍정적)'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직전 'A3'에서 'A3+'로 ...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인천검단·하남감일 단지로 ‘LH 우수시공업체’ 선정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로 뽑혔다.동부건설은 23일 LH의 2021년 준공지구에 대한 시공평가 결과에 따라 2022년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야는 주택 부문...
2022-05-2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1천억’ 하남드림휴게소 개발 사업 수주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1000억원 규모 휴게소 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 민자유치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동부...
2022-05-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사외이사·ESG 위원장에 백규석 연세대 교수 선임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ESG 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 환경 전문가를 사외이사와 ESG 위원장으로 영입했다. 2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날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백규석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겸임교수를 ...
2022-03-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518억 규모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착공식 개최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지난 4일 라오스 비엔티안공공사업교통국에서 발주한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2차)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비엔티안시 매콩강변 항구에서 개최했다.10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
2022-03-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ESG 경영선포식’ 개최…“지속가능 경영 실천하겠다”
동부건설(대표 허상희)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제5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24일 열린 ESG 경영선포식에서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2022-01-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내달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 분양
동부건설(대표 허상희)이 내달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18일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레빌 335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
2022-01-1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동부건설이 허상희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허상희 부회장은 2016년 동부건설의 총괄부사장에 부임해 2018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거쳤다. 이후 20일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전 주택형 청약 마감…최고 404대 1 경쟁률
동부건설(허상희 대표)이 공급하는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가 최고 404.5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 마감했다.24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전날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한 결과,...
2021-11-2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1순위 평균 24.68대 1…여주 역대 최고 경쟁률
동부건설이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1순위 청약 접수를 8일 마쳤다.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72명이 접...
2021-11-0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