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니에 코로나19 의료용품 등 구호물품 지원
CJ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네시아에 3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CJ는 CJ인니지역본부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손세정제가 담긴 의료용품 등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인...
2020-04-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올해 선케어 트렌드 '무기자차·진정'"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했지만 따가워진 봄볕에 선케어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해 시장을 관통한 ‘무기자차’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피부 진정 성분을 앞세운 제품이 눈길을 끈다.CJ올리브영은 지난...
2020-04-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이재현 CJ 회장, 두 자녀에게 증여 취소 후 재증여…"주가 하락 영향"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말 두 자녀에게 증여한 주식을 취소한 후 지난 1일 재증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CJ 주가가 급락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2020-04-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 美 뉴욕 한인사회에 1600인분 만두 기부
CJ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뉴욕주 재외동포들을 위해 총 1600인분의 만두를 기부한다. CJ그룹은 뉴욕 한인회를 통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만두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뉴욕주 내 코...
2020-04-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DGB대구은행, CJ올리브넥트웍스와 세븐적금 CJ ONE 가입 이벤트
DGB대구은행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생활 전반 서비스를 앱으로 이용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고, DGB 인기상품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CJONE앱을 통해 DGB대구은행 세븐적금 가입을 실시한다.DGB대구은행의...
2020-04-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CJ제일제당, '4번째 식사' 겨냥 신제품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최근 가정 내 간식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취식이 간편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은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과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은 두부와...
2020-04-0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 ONE, DGB대구은행과 세븐적금 행사 실시...연 2.0%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통합 멤버십 CJ ONE이 DGB대구은행과 함께 세븐적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세븐적금은 평일 중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1000원 이상 5만원 이하의 금액을 7개월간 매주 적...
2020-04-0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투자 전면 중단·임원 급여 일부 반납…"외식산업 고사 상태"
CJ푸드빌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생존과 지속경영을 담보하기 위한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정성필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생존을 위한 자구안’은...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7일간 배달의민족 4000원 무제한 할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앱에서 4000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민족 앱 내 뚜레쥬르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주총]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두 단계 높은 목표 설정...해외 사업 강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올해 해외 사업을 강화하는 등 과감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강신호 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확...
2020-03-2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 ENM, TV광고 매출 부진 불가피...목표가 16%↓”- 하이투자증권
CJ ENM이 올해 TV 광고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못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TV광고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
2020-03-2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CJ프레시웨이, '킨더슐레' 맞손...교육사업 추진
CJ프레시웨이가 국내 대표 직장어린이집 위탁 운영기관인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이하 '킨더슐레')와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킨더슐...
2020-03-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코로나19] CJ프레시웨이, 국립중앙의료원 등에 구호물품 전달
CJ프레시웨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코로나 19 전담 병원 11곳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
2020-03-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기프트카드, 출시 3년만에 누적판매액 천억원 돌파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CJ기프트카드는 CJ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 자동 적립까지 가능한 충전식 현금카드다....
2020-03-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특허 유산균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 출시
CJ제일제당이 특허 받은 유산균을 넣은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 2종(백김치, 썰은 김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사과와 배를 갈아 넣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을 냈고, 어린이 한...
2020-03-2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업계 최초 '대리점 상생펀드' 조성...150억 규모
CJ제일제당이 업계 최초로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금융 지원 및 자녀 학자금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총 150억원 규모의 'CJ제일제당 동반성장 상생 펀드'를 IBK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리점...
2020-03-1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용보증, CJ ENM과 음악콘텐츠사업에 250억원 규모 보증지원
신용보증기금이 CJ ENM과 한국 음악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음악콘텐츠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대 25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신보는 17일 CJ ENM,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
2020-03-1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CJ올리브영, 스마트영수증 발행 1억건 돌파
CJ올리브영이 종이영수증 대신 발행하는 ‘스마스영수증’의 누적 발행 건수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5년 12월 스마트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품 구매 시 CJ그룹 통합 멤버십 애...
2020-03-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200명 위한 '저단백 햇반' 10년간 만들다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CJ제일제당 '햇반 저단백밥'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페닐케톤뇨증(이하...
2020-03-1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코로나19] CJ올리브영 임직원 '면 마스크 만들기' 재택 봉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 보호를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올리브영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재택 봉사'에 나섰다. CJ올리브영은 재택근무 중인 본사 임직원 200여명과 ...
2020-03-1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박근희 CJ 부회장, 지주사 등기이사 사임
박근희 CJ그룹 부회장이 ㈜CJ(CJ 지주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제2-1호 의안으로 최은석 CJ 총괄부사장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할 예정...
2020-03-1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빕스·계절밥상 등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O2O 시장서 호응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의 O2O 및 테이크아웃 메뉴가 ‘홈족’(Home+族)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10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빕스, 계절밥상 등의 최근 한 달...
2020-03-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