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보고서 톺아보기-한화솔루션] 임직원·협력사 복지 강화 등 ESG 경영도 순항
“2020년 말부터 국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본지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ESG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의 ES...
2022-08-20 토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CEO 보수-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상반기 보수 54억 원…김동관 사장 31억 수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들로부터 54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주)한화를 비롯해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보수를 수령했다. 19일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2022-08-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2분기 영업익 1124억원…전년比 61%↑
한화건설은 16일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16억원으로 36.7%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0.1%로 전년 동기(8.6...
2022-08-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건설, 대천해변 해양환경 정화 ‘줍깅’ 캠페인 실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대천해변에서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화건설은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줍깅’이란 ‘줍다...
2022-08-1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향년 61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서영민 여사가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서 여사는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 여사는 지난 12∼16대 국회의원, 내...
2022-08-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해보험, 건강할수록 보험료 할인해주는 간편건강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다. 한화손보는 유병자의 현재 건강등급을 반영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무배당 333 WELL100 건강등급 간편건강보험’을 출시...
2022-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17일 오후3시 서류마감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한화생명은 8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진행된다.채용 부문은 제휴영업(GA...
2022-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대표, MZ 타깃 베트남 시장 디지털 채널 강화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한화생명]
보험사들은 미국, 영국 등 유럽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에도 멈추지 않고 사업 확장을 꾀한 보험사들의 글로벌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2-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대웅제약‧카카오페이‧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지난해 대비 25.8% 증가한 336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깜짝 실적) 시현- 호실적 원인은 지난해 대비 수출이 105% 증가하는 등 나보타(...
2022-08-0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 방산 4사, 중소 협력사 생산성 향상 지원 나선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중소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 ㈜한화(부회장 금춘수),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4사는 4...
2022-08-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익스테리어’ 적용단지 입주 개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를 적용...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창립 70년 사업 재편 맞은 한화, 2Q 최고 수익률 김동관의 한화솔루션
올해 2분기 한화그룹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계열사(금융계열사 제외)는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었다. 한화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등보다 높은...
2022-08-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순익보다 부동산 매각·보장성 강화…IFRS17 대비 총력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부동산 매각, 보장성 보험 강화 등으로 IFRS17 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 순익은 증시 영향으로 반토막 났지만 내년부터 회계제도가 IFRS17으로 바뀌는 만큼 신회계제도에 대비에 무게...
2022-08-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돌입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달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2022-08-01 월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생명, 금리 급등으로 순이익 57% 줄어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매각이익이 감소하고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특별상시전직지원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상반기에 ...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록히드마틴' 기대감 타고 급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계열사 재편 기대감에 29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9.93% 상승한 6만4400원에 마감했다.이날...
2022-07-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2 1H 실적] ㈜한화, 영업익 1조3810억 원…한화정밀기계 인수로 이차전지·반도체 등 미래 사업 육성
㈜한화(부회장 금춘수)가 올해 상반기 약 1조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영업이익이 하락한 가운데 ㈜한화는 방산부문 매각, 한화정밀기계·한화건설 인수 등을 통해 이차전지·반도...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방산∙한화디펜스 인수∙합병…한국형 록히드마틴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한화/방산 부문과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인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내 방산역량을 한 데 모으기 위해 ㈜한화/방산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인수
한화임팩트(대표이사 김희철)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 인수를 발표했다. 한화임팩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한화파워시스템의 지분 100%를 2,1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가스터빈...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206억원…전년비 72%↓[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2%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9억5300만...
2022-07-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건설, 여름철 건설현장 근로자 위한 ‘찾아가는 팥빙수차’ 운영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무더운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운영한다. 한화건설은 7월 11일부터 한달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팥...
2022-07-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8월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8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2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022-07-2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