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될 수가 없쥬' 천안·아산서 호세권·브랜드타운 조성 나선 GS건설
천안·아산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 내달부터 총 4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GS건설의 공급은 천안 주거 일번지인 불...
2024-11-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사전방문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입주 통합앱 ‘자이홈’ 출시
GS건설이 자이(Xi) 고객을 위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앱(APP) ‘자이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자이홈’은 고객이 집이라는 공간과 첫 관계를 맺...
2024-11-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3Q 영업익 35.9% 증가한 818억…허윤홍 취임 1년 효과 '톡톡’
GS건설은 31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818억원으로 전년보다 35.9%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109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0.06% 증가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지난해 1947억원 적자에서 올...
2024-10-3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안양시 ‘평촌자이 퍼스니티’ 11월 분양
안양 평촌신도시 일원에 2,737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11월 분양할 예...
2024-10-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충남지역 대단지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11월 분양
GS건설은 오는 11월 중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이다. 구역 내...
2024-10-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LG유플러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1단계 실증 완료
GS건설과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K-UAM Future Team’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K-UAM GC-1)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형 도심항공교...
2024-10-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100년 기업’노리는 GS건설, 허윤홍표 쇄신에 사활
건설업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공사비 및 금융비용 고공행진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지정학적 리스크에 부딪혀 미증유의 위기를 겪고 있다. GS건설은 여기에 더해 지난해 발...
2024-10-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허윤홍 대표 “협력사는 중요한 고객”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2024-10-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GS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4년 연...
2024-10-0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분양…견본주택 내달 2일 개관
GS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프레스티어자이’ 견본주택을 10월 중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
2024-09-2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컨소, 경기 '부천아테라자이'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컨소시엄은 10월3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조성하는 '부천아테라자이' 견본주택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2024-09-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경영 효율화 잰걸음…허윤홍號 체질개선 방점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자회사 매각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한 현금확보와 실적 개선을 위한 체질개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최근 GS건설은 엘리베이터 제조 자회사인 GS엘리베이터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
2024-09-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로비 ‘자이木’으로 새 단장…직원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 GS건설은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
2024-09-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 진행…현장 전문성 강화에 주력
GS건설이 현장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전문성 강화에 본격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사내에서 선발된 CM(Construction Man...
2024-08-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부터 반도건설까지, ‘산학협력’ 강화 나선 건설업계
그간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로 인해 ‘고인 물’ 이미지가 강했던 건설업계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신기술 개발로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그간 업계가 고착화된 관행과...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부영그룹, 건설업계 저출산 극복 ‘실질적 지원’ 나선 이유는
0.7명대 출산율로 세계 최악의 저출산·고령화 위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건설업계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건설업계가 가족친화경영을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
2024-08-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QN대우·GS건설 4년간 3·4위 ‘부동’…올라오는 현대ENG [2024 시평-공사실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가 항목이 공사실적평가액으로 꼽힌다. 한국금융신문이 공사...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새옹지마' GS건설·HDC현산, 기저효과 '톡톡' [건설사 상반기 실적 종합]
최근 건설업계가 올해 2분기 실적을 연이어 발표했다. 굵직한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시장 악재로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이면서, 상회한 실적 발표한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
2024-08-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모듈러 기술 선도…내진·내화 특허도 강점 [건설신기술 투자 돋보기 ④]
시공능력평가 중 기술능력평가는 각 건설사의 1인당 평균생산액과 기술개발 투자액 등을 평가하며, 신인도평가는 신기술 및 우수건설업자 지정 등을 평가하는 지표다. 본 기획을 통해 각 건설사들이 최근 3개년 신기...
2024-07-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642억원…신규 수주 8조3465억원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신규 수주 8조3465억원, 매출 6조3681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의 올해 상반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6조3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
2024-07-2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저출생 극복에 진심’ GS건설, 난임 시술비·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GS건설이 미래 국가 발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발벗고 나선다. GS건설은 임신, 출산, 육아 전 주기에 걸쳐 실효성 있는 혜택을 확충하고, 이를 적극적으...
2024-07-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허윤홍 대표, GS건설 10조원 규모 '호주 NEL 도로공사’ 현장 방문
GS건설이 호주 인프라 시장에 첫 진출한 NEL 도로공사가 본격 궤도에 오른다. GS건설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NEL 도로공사 현장에서 허윤홍 대표와 발주처, 파트너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굴진기...
2024-07-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