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생활 플랫폼’ 도약…데이터 기반 광고·중개 비즈니스 급성장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지난해 괄목할만한 플랫폼 매출 성장을 보이며 결제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생활형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회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플...
2026-03-18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탐지 생성형 AI 악용 가려내는 시스템 추진 [보험사기 대응 역량 점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사기 전담직원을 배치해 보험사기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타사 대비 사업 업력이 상대적으로 길지 않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운영 상품의 종류가 많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보...
2026-03-17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카카오 6인 이사회, AI 속도전인가 집중투표 방파제인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이사회 정원을 11명에서 7명으로 줄이고, 실제 이사회도 8인에서 6인 체제로 재편한다. 정신아 대표 2기 출범을 앞두고 AI(인공지능) 중심 사업 가속과 집중투표제 방어를 동시에 노린다는...
2026-03-1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 연임…31일 주총 확정
첫 연간 흑자를 이끈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가 재신임을 받고 사령탑을 이어간다.카카오페이증권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 주주총회 소집 의안을 결의했다.신 대표의 연임은 ...
2026-03-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임기 1년 연장’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작 성과 올인
올해 3월 임기 만료였던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다만 일반적인 2년 임기가 아닌 1년 연임이다. 취임 이후 실적 악화 가운데 강도 높은 체질 개선과 신작 개발에 매진해 온 만큼, 올해 프로젝트...
2026-03-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AI와 IP로 반격”…카카오엔터 새 투톱, 기술로 새 판 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술을 앞세운 체질 전환에 나섰다. 장윤중 공동대표와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가 이끄는 투톱 체제는 단순한 인사 교체가 아니라, 콘텐츠 제작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데이터 기반의 운영...
2026-03-1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게임즈,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종합평가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공시 실적과 투자자 소통...
2026-03-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연간 흑자 등 성장 본궤도에 3연임…스테이블코인 등 결제시장 입지 확대 속도 [금융권 CEO 인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연간 흑자 달성 등 카카오페이를 성장 본궤도에 올린 성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연임으로 경영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신원근호 카카오페이는 결제 ...
2026-03-03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카카오뱅크, 조직·거버넌스·서비스 ‘AI 풀스택’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카카오뱅크는 2024년 초 AI 기술 관련 전담 조직인 'AI실'을 신설해 각종 서비스들과 AI의 접목을 전방위적으로 검토하며 AI 기반 비즈니스 준비에 매진해왔다. 이어 지난해에는 'AI실'을 'AI그룹'으로 확장했다. AI...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S&P 지속가능성 평가 ‘인더스트리 무버’ 선정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5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에서 ‘인더스트리 무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CSA는 매년 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2026-02-2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에스파・NCT와 덕질 퍼즐 여행 떠난다…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오늘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 ‘SMiniz(슴미니즈)’를 내놓는다. 단순한 팬 게임을 넘어 K-팝 팬덤 문화와 캐주얼 퍼즐의 결합을 시도한 점이 이...
2026-02-2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페이, 통신 3사 품고 요금제 비교 서비스 새 단장 [간편결제사 돋보기]
카카오페이가 통신 요금 비교 서비스에 SKT·KT·LG U+ 등 통신 3사를 추가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 알뜰폰 중심이던 비교 대상을 통신 3사까지 확장해 선택 폭을 키우고, 플랫폼 내에서 요금제 비교부터 개통까지 한...
2026-02-24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자녀에게 신학기부터 연말까지 ‘맞춤 복지’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신학기, 연말 등 연중 주요 시점에 맞춘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신학기를 맞아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입학 선물...
2026-02-2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벤처스, 美 딥테크 시드투자 확대…글로벌 딜 소싱 본격화 [VC 글로벌 투자 성적표 (5)]
카카오벤처스가 북미 딥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해외 시드 투자 보폭을 넓히고 있다. 로봇·우주·AI 분야 미국 초기기업에 잇따라 투자하며 국내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모...
2026-02-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카카오, S&P 글로벌 기업 평가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에 선정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평가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2026-02-2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오프라인 포스(POS, 판매 시점 정보 관리 시스템) 솔루션 사업자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협약...
2026-02-1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매출 8조 시대 연 카카오, 올해 시험대는 ‘AI 에이전트’ 대전환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창사 최대를 기록하며 올해 AI 에이전트(인공지능 비서) 중심 플랫폼 대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구글과의 안드로이드·XR(확장현실) 제휴와 자체 생성형 AI ‘카나나 인 카카오톡...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올해 PC·콘솔 등 기대작 출격”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신작 공백과 글로벌 투자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는 지난해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해 확보한 안정적 재원으로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카카오게임즈는 지...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롯데웰푸드, 양산공장 신규 카카오 가공설비 본격 가동
롯데웰푸드는 주요 공장 중 하나인 경남 양산공장의 ‘BTC라인(카카오매스 생산라인)’에 도입한 신규 카카오빈 가공 설비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산공장 BTC라인은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한 ‘카카...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8년만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디지털자산·그룹 시너지 주력 [금융사 2025 실적]
신원근 대표이사가 이끄는 카카오페이가 2025년 금융과 비금융의 견조한 매출 성장으로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연간 매출 역시 1조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 대표는 수익 성장에 힘입어 스테이블코인과 블...
2026-02-06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이자수익 2.9% 감소…비이자익 22.4% 확대로 '상쇄' [금융사 2025 실적]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2025년 여신이자 이익의 감소에도 불구, 비이자이익의 역대급 증가로 인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순익을 갈아치웠다.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여신이자수익 둔화는 보금자리론을 비롯...
2026-0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벤처스, 지난해 초기투자 90%로 1300억 회수 성과 [VC 투자 포트폴리오]
카카오벤처스가 지난해 신규 투자 가운데 약 90%를 '첫 기관 투자'로 집행하며 초기 투자 혹한기에도 시드·프리A 단계 베팅을 이어갔다. 동시에 비상장 구주 매각과 펀드 청산을 통해 약 1300억원을 회수하며, 극초...
2026-02-03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카카오 자체 개발 ‘오케스트레이션 벤치마크’ 논문, 세계적 AI 학회 채택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의 오케스트레이션 능력 평가 지표인 ‘오케스트레이션 벤치마크’ 관련 논문이 세계 3대 AI 학술대회인 ‘ICLR 2026’에 채택됐다고 3일 밝혔다.ICLR(국제...
2026-02-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